어젯 밤 전혀 KJ에 Log-in이 되질 않아 여러분이 궁굼해 하시는 슬레쉬의근황을 leejos님이 올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meso라는 id의 분별없는 얘기로 모드들 너무나 흥분했던 것도 사실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더 성숙한 KJ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어제 오후 5시경 leejos 님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여 슬레쉬의 아버님을 만나 뵙고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시로 저와 leejos님이 가족과 접촉하며 한시라도 빨리 슬레쉬의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6월11일) 12시 30분 어머님의 면회결과에 의하면 계속되는 수혈로 인하여 얼굴이 부은 상태(현재도 수혈 중)이고 아직 열이 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젠 눈을 뜨고 있고(계속 잠만 잤슴) 자신의 의지에 의해 목에 있는 이물질을 뱉어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열만 내리면 일반 병실로 이송이 가능 하다고 하였고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병실로 옮기고 나면 자유로운 면회도 가능하고 회복이 좀 되어 후송이 가능하면 가족이 있는 인천의 큰 병원으로 옮길 예정 입니다.
아뭏든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만이 슬레쉬의 회복을 앞당기는 촉매가 되리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가족을 대신하여 감사 드립니다
어젯 밤 전혀 KJ에 Log-in이 되질 않아 여러분이 궁굼해 하시는 슬레쉬의근황을 leejos님이 올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meso라는 id의 분별없는 얘기로 모드들 너무나 흥분했던 것도 사실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더 성숙한 KJ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어제 오후 5시경 leejos 님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여 슬레쉬의 아버님을 만나 뵙고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시로 저와 leejos님이 가족과 접촉하며 한시라도 빨리 슬레쉬의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6월11일) 12시 30분 어머님의 면회결과에 의하면 계속되는 수혈로 인하여 얼굴이 부은 상태(현재도 수혈 중)이고 아직 열이 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젠 눈을 뜨고 있고(계속 잠만 잤슴) 자신의 의지에 의해 목에 있는 이물질을 뱉어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열만 내리면 일반 병실로 이송이 가능 하다고 하였고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병실로 옮기고 나면 자유로운 면회도 가능하고 회복이 좀 되어 후송이 가능하면 가족이 있는 인천의 큰 병원으로 옮길 예정 입니다.
아뭏든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만이 슬레쉬의 회복을 앞당기는 촉매가 되리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가족을 대신하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