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도 사람처럼 * 똑같은 특성, 똑같은 양의 물을 같은 그릇에 담았지요. 한쪽의 물이 담긴 그릇에는 좋아해, 사랑해, 그리움, 애정... 등 온갖 좋은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 물에는 미워해, 싫어해, 증오해... 등 온갖 나쁜 말만 해주었지요. 시간이 흐른뒤 이 실험자는 물을 동시에 냉동실에 얼렸습니다. 얼음이 된 물을 망치로 깼더니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요? 좋은 말만 해주었던 물은 일정한 방향과 모양으로 깨졌습니다. 하지만 나쁜 말을 해주었던 물은 그야말로 자기멋대로 깨졌지요. 이것이 신기하실겁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사람의 몸은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주위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시겠습니까?
사랑, 감사 -참으로 아름답죠 대자연의 생명현상은 사랑, 감사를...
고맙습니다 -어원은 서로 다르지만 어떤 나라의 말도 정돈된 깨끗한 형태의 결정을 보여줍니다.
망할 놈 -상처를 주는 말은 한결같이 결정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You Fool
짜증나네, 죽여버릴거야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하는 듯한 형상입니다.
악마 -중심의 검은 부분이 주위를 공격하는 느낌입니다.
천사 -천사는 작은 결정이 중심을 감싸고 있는 느낌이죠.
그렇게 해주세요. -자연은 순리를 따르는 모양이네요.
하지못해!(명령의 말) -위의 악마라고 했을때와 형상이 비슷하네요.
물도 소리를 들을까요?
베토벤의 운명 -베토벤의 음악은 한결같이 로맨틱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밀하고 잘 정돈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베토벤의 전원교향곡
엘비스프레슬리의 허트브레이크호텔 -말그대로 결정이 두개로 나뉘어져 하트브레이크의 느낌을 줍니다.
헤비메탈 음악 -시끄러운 음악입니다. 가사도 분노의 언어와 비속어로 가득차 있습니다. 망할놈과 결정이 비슷한데 음악자체보다는 말이 반영된거 같습니다.
비발디의 사계 - 봄
비발디의 사계 - 여름
비발디의 사계 - 가을
비발디의 사계 - 겨울
전자파는 역시 해롭습니다.
사랑·감사의 말을 들려준 증류수에 텔레비전을 가까이 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증류수에 텔레비전을 가까이 했을 때
사랑·감사의 말을 들려준 증류수에 컴퓨터를가까이 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증류수에 컴퓨터를 가까이 했을 때
사랑, 감사의 말을 들려준 증류수에 핸드폰을 가까이 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증류수에 핸드폰을 가까이 했을 때
사랑·감사의 말을 들려준 증류수를 전자레인지로 데웠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증류수를 전자레인지로 데웠을 때 -악마를 나타내는 물결정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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