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47 Wrote... >고맙습니다.걱정해주시고 감기 ,뚝!이라는 주문까지 해 주시니.. mini는 왜 감기가 걸리면 안 났는건지 모르겠네요 후우. 에취  에취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휘슬러님. 흐음. 저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할꺼 같네요. 미니가 또 감기가 걸렸다구...?...ㅠ.ㅠ >조심하지...그랬니... >아뭏든 이 아찌가 감기 뚝!! 기도를 드렸으니 곧 괜찮아질거야... >민아랑 열심히 기말고사 잘 준비하고... >이 아찌도 가끔 J-Pops를 듣는다만... >어떨 땐 아주 좋은 노래들이 많은 걸 느끼곤 한단다... >가끔 NHK 위성방송을 통해 연주 실황을 볼 때도 있는데... >어저껜 40대를 위한 Folk Section 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이 든 여가수 3명이 나와 Carpenters, Beatles, Elton Jhon 등의 노래를 영어와 일어로 부르더구나... >나도 통기타 세대여서리 감회(?)가 새로웠지... >대학교 다닐 때 보칼 Group(Sea Monsters) 하던 추억... >고등학교때 통기타로 아침이슬을 열창하던 일, 음악실에서 음대 간 여동창과 기타와 피아노 협연으로 가곡을 연주 하던 일...등 등... >지금 생각하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구나... >아뭏든 두 번 다시 돌아 오지 않는 학창 시절이니 소중한 추억도 만들면서 공부 하도록 하렴... >언젠가 입가에 살포시 미소를 머금으며 지금 시절을 회상할 때가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