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제 기온 32℃..
5년전 대구에서 맛보았던 살인적인 더위보다는
견디기에 별 무리 없었지만..
밀려오는 짜증남은 어쩔 수 없더군요.
최근 이곳 저곳 아는 친구들과의 연락을 시도...
모두들 피서지로 이동했다는 충격적 정보입수..
휴..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길까봐 대기모드로 들어갔는데..
이제 좀 지쳐가네요. =_=;;;
그래서 다음주.. 묻지마 피서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물론 바닷가나 계곡이나 산등은 절대 안가고..
여름철 늘 그랬던 것처럼 전국어딘가를 혼자 유랑 할 생각입니다.
避暑
仁川... 昨日気温 32℃.. 5年前大邱で味わった殺人的な暑さよりは 耐えるのに別に無理なかったが.. 押し寄せるかんしゃくが起こることは仕方ないですね. 最近こちらあちら分かる友達との連絡を試み... 皆リゾートに移動したというショッキング情報入手.. ヒュ.. もしも何の事が生ずるか心配で大気モードで入って行ったが.. 今はちょっとジチョがですよね. =_=;;; それで来週.. 問うな避暑を行って来ようと思います. もちろん海辺や谷や山等は絶対行かなくて.. 夏季常にそうだったように全国どこかを一人で漂泊するつもり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