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잠이 오지 않으면 항상 컴퓨터에 매달린다.

그리고 지금처럼 이 시각이 되면 대화방에가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도

말이 없어지고 조금은 우울하다.

말도 못하게 하는 나의 자존심은 지금 이순간에도 작동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늘은 기쁜날이어야 하는데.....

웬지 모르게 어디선가 기분나쁜 소리들이 들려온다.

나는 병에 걸린 것일까?


지금 시각 새벽 2:40

잠이 오지 않으면 항상 컴퓨터에 매달린다.
그리고 지금처럼 이 시각이 되면 대화방에가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도
말이 없어지고 조금은 우울하다.
말도 못하게 하는 나의 자존심은 지금 이순간에도 작동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늘은 기쁜날이어야 하는데.....
웬지 모르게 어디선가 기분나쁜 소리들이 들려온다.
나는 병에 걸린 것일까?



TOTAL: 81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89 오니짱은 언제 오는 것인가.... 2000-03-14 227 0
688 지난 몇주간 정말 슬펐다.... 2000-03-14 92 0
687 Re: 젬넬이 낄수 있는 모임도 있어요? 2000-03-14 64 0
686 젬넬이 낄수 있는 모임도 있어요? 2000-03-14 179 0
685 슬픈하루... 2000-03-13 64 0
684 Re: 안녕하세요^^~오래간만이죠?웅 부....... 2000-03-13 855 0
683 내가 작동할 수 있게 설명해주마 빗자....... 2000-03-12 737 0
682 Re: 메뉴얼은 없고 내가 설명서 제작해....... 2000-03-12 57 0
681 안녕하세요^^~오래간만이죠?웅 부탁할....... 2000-03-12 57 0
680 안녕하세요.. 2000-03-12 59 0
679 Re: 슬래쉬형 궁금한거 있는데. 2000-03-12 95 0
678 지금 시각 새벽 2:40 2000-03-11 60 0
677 Re: 이제 슬레쉬는 날라다닌다네 하핫 2000-03-10 61 0
676 슬레쉬 다친 다리에 이는 안생겼냐........... 2000-03-10 61 0
675 해석... 2000-03-10 137 0
674 kakehashi 2000-03-10 146 0
673 문학산에서 도를 닦고 싶어하는 슬레....... 2000-03-10 59 0
672 Re: 저는야 인천인 2000-03-09 59 0
671 Re: 슬레쉬 후후후 ^&^ 2000-03-09 55 0
670 슬레쉬 후후후 ^&^ 2000-03-09 1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