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글쎄요. 인천에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도 없단 말인가.

하긴 그 중에서 kjclub에 가입하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을테고.

아니면 눈으로 대충 보고 가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는걸요.

또는 이 방에는 들어오지 않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겠죠.

이젠 올 때마다 흔적을 남길랍니다.

이러다보면 좋은 친구들이 많이 꼬이겠죠.

조금 표현이 이상합니다만, 개의치 않고 올릴랍니다.

저는 98년 여름 방학에 학교 친구와 여행사를 통해 일본 배낭여행을

갔었더랬죠.

제가 놀랐던 건, 일본인의 우선 친절함과 남자들의 해맑은 얼굴.

저와 제 친구는 그만 입을 다물 수가 없었죠.

밖에 나가서 한국 여자의 추한 모습을 보이고 말 수 밖에 없는

대단한 미모드랬죠.

그러나 남자는 역시 한국남자

일본인에게는 없는 카리스마가 있으니까요.

흠..또 가고 싶게 하는 나라입니다.


음... 저 또 씁니다!

글쎄요. 인천에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도 없단 말인가.
하긴 그 중에서 kjclub에 가입하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을테고.
아니면 눈으로 대충 보고 가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는걸요.
또는 이 방에는 들어오지 않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겠죠.
이젠 올 때마다 흔적을 남길랍니다.
이러다보면 좋은 친구들이 많이 꼬이겠죠.
조금 표현이 이상합니다만, 개의치 않고 올릴랍니다.
저는 98년 여름 방학에 학교 친구와 여행사를 통해 일본 배낭여행을
갔었더랬죠.
제가 놀랐던 건, 일본인의 우선 친절함과 남자들의 해맑은 얼굴.
저와 제 친구는 그만 입을 다물 수가 없었죠.
밖에 나가서 한국 여자의 추한 모습을 보이고 말 수 밖에 없는
대단한 미모드랬죠.
그러나 남자는 역시 한국남자
일본인에게는 없는 카리스마가 있으니까요.
흠..또 가고 싶게 하는 나라입니다.



TOTAL: 687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 한국인 친구를 찾습니다. 1999-07-23 1114 0
29 7/23 주안에서 번개.. 1999-07-20 1096 0
28 유학을 생각해 볼때.. 1999-07-15 1055 0
27 오늘의 톱뉴스(마이니치) 1999-07-14 1051 0
26 Re: 인천과 일본을 오가며.... 1999-07-07 1539 0
25 인천과 일본을 오가며.... 1999-07-07 1550 0
24 인천방을 찾아주신 모든 분 들에게 1999-06-28 1514 0
23 [독해] 초급 수준입니다. 1999-06-10 1105 0
22 안녕하세요. 1999-05-29 1526 0
21 일본에 대한 짧은 생각 1999-05-28 1109 0
20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요.. 1999-05-24 1701 0
19 회장님 댁에서...도화동 주민이.... 1999-05-22 1311 0
18 [김 인희씨] 제가보는 일본은... 1999-05-01 1404 0
17 음... 저 또 씁니다! 1999-04-29 1321 0
16 보험든 운동화 1999-04-28 1320 0
15 인천방의 활성화를 위하여 1999-04-27 1470 0
14 안녕하세요! 1999-04-26 1487 0
13 Re: 저도 인천살아요 1999-04-16 1556 0
12 똑같네요!!! 1999-03-11 1514 0
11 [포기] 저 그만 포기하고 1999-03-05 18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