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군가에게 다가서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 사람 앞에 우뚝 서 보세요.. 내가 그 사람 어디쯤에 키가 닿는지.. 그 사람 눈동자는 무슨 빛깔인지.. 그냥 서서 찬찬히 바라보는 거예요.. 저 사람이 날 좋아할까? 뭐라고 말을 걸어볼까?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렇게 망설이는 동안 어쩌면 그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 앞에 서서 서로의 키를 맞추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만약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그냥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혹시나 아픈데는 없는지.. 그냥 걸어서 물어보는거예요.. 귀찮아 하지 않을까? 무슨 말을 하지? 내가 먼저 어떻게? 당신이 이렇게 망설이고 고민하는 동안 어쩌면 그 사람의 전화는 이미 다른 사람과의 약속 전화로 통화 중일지도 모르잖아요..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고..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플땐 말에요.. 망설이거나 고민하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망설이기 전에 그 사람 앞에서 내 얼굴 한번 더 보여주고.. 고민이 생기기 전에 그 사람을 한번 더 웃게 만들고.. 그래야 되지않을까요? 누군가가 마냥 좋아져서 하루종일 우울해지기 전에 그냥 미친척 혼자라두 즐겁게 좋아하는 거예요.. 그리구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미친듯 좋아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왜냐면 말이죠..그건 말이죠.. 이 세상 속에 나를 미치게 하는 그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TOTAL: 3390
헉....사진이 바꿨당.
re : 안녕하세요^^(내용 없음)
re : 부러블끼구만^^ 이나 사진이!!
일본어 입력기 구함
안녕하세요^^(내용 없음)
사랑하기...
re : 슬레쉬 병문안 갔다 왔시유!!
배짱(?)이란 분에게서 받은 메일
헉! 자주 안 왔더니..사진이!!
더위여 물렀거라....
....감사....꾸벅...
정말 사진이 바뀌서 다른 게시판인줄 .......
오..여기 첨 방문하는디..
삶이 힘들고 지칠때 나는...
re : 사진이 바뀌니 게시판이 달라져 .......
사진이 바뀌니 게시판이 달라져 보이.......
슬레쉬 병문안 갔다 왔시유!!
한번 와 봤어여!!
현수경님...저 기억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