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에서 별이 내립니다.


    



 



모두들 잠든 이 시간 창너머로 별이 내립니다.



떨어지는 별을 바라보며 소망합니다.



오래오래 당신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떨어지는 별을 바라보며 소망합니다.



나의 사랑 다할 때까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당신을 사랑하면서 때로는 두렵습니다. 



내가 가진 사랑을 다하지 못하고 떠날까봐 두렵습니다.



퍼내고 퍼내도 끝없이 솟아 나는 샘물처럼 



그칠 줄 모르는 내 사랑을 다하지 못하고 간다면, 



못 다한 사랑을 어찌합니까. 



끝맺지 못한 사랑을 어찌합니까.



차마 아쉬워 떠나지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다하는 날 떠나고 싶습니다.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날 떠나고 싶습니다.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는 날 



당신 곁을 떠나고 싶습니다.



 



언젠가 당신이 하시던 말이 생각납니다.



당신이 보내지 않았는데 당신 곁을 떠나는 것은 당신에 대한 배신이라고.



나의 마음이 그러합니다.



당신은 말없이 나의 마음에 들어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셨지만 



떠나는 것만은 당신 마음대로가 아닙니다.



나의 사랑이 다하는 그 날, 



나의 사랑이 의미를 상실하고 더 이상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그 날,  



당신이 허락한다면 당신 곁을 떠나겠습니다.



 



아직도 당신이 그리워지는 것은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끝나지 않았음입니다.



아직도 가슴 한편에 못 다한 사랑에 가슴 절임이 느껴지는 것은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끝나지 않았음입니다.



영영 끝나지 않을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은 오늘도 내 삶의 본질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마음 속의 사랑.^*^;;

하늘에서 별이 내립니다.
    

 

모두들 잠든 이 시간 창너머로 별이 내립니다.

떨어지는 별을 바라보며 소망합니다.

오래오래 당신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떨어지는 별을 바라보며 소망합니다.

나의 사랑 다할 때까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당신을 사랑하면서 때로는 두렵습니다. 

내가 가진 사랑을 다하지 못하고 떠날까봐 두렵습니다.

퍼내고 퍼내도 끝없이 솟아 나는 샘물처럼 

그칠 줄 모르는 내 사랑을 다하지 못하고 간다면, 

못 다한 사랑을 어찌합니까. 

끝맺지 못한 사랑을 어찌합니까.

차마 아쉬워 떠나지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다하는 날 떠나고 싶습니다.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날 떠나고 싶습니다.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는 날 

당신 곁을 떠나고 싶습니다.

 

언젠가 당신이 하시던 말이 생각납니다.

당신이 보내지 않았는데 당신 곁을 떠나는 것은 당신에 대한 배신이라고.

나의 마음이 그러합니다.

당신은 말없이 나의 마음에 들어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셨지만 

떠나는 것만은 당신 마음대로가 아닙니다.

나의 사랑이 다하는 그 날, 

나의 사랑이 의미를 상실하고 더 이상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그 날,  

당신이 허락한다면 당신 곁을 떠나겠습니다.

 

아직도 당신이 그리워지는 것은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끝나지 않았음입니다.

아직도 가슴 한편에 못 다한 사랑에 가슴 절임이 느껴지는 것은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끝나지 않았음입니다.

영영 끝나지 않을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은 오늘도 내 삶의 본질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TOTAL: 33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68 연습 임당... whistler 2000-06-09 272 0
467 연습 임당... freetar 2000-06-08 1013 0
466 re : 오늘 기분이 꿀꿀하네엽!! freetar 2000-06-08 959 0
465 re : 오늘 기분이 꿀꿀하네엽!! whistler 2000-06-08 1000 0
464 오늘 기분이 꿀꿀하네엽!! ina 2000-06-08 237 0
463 건의 Grant 2000-06-08 227 0
462 re : re : 햇볕이 따가워염!! 81haelim 2000-06-07 990 0
461 Noble-men 모임은 어떨는지요? whistler 2000-06-07 925 0
460 re : 햇볕이 따가워염!! maverick 2000-06-07 322 0
459 막내가 왔쪄요?막내가 왔쪄요... y8282 2000-06-07 292 0
458 노래 잃은 종달새... freetar 2000-06-06 302 0
457 내 마음 속의 사랑.^*^;; freetar 2000-06-06 1019 0
456 햇볕이 따가워염!! 81haelim 2000-06-05 958 0
455 re : 슬레쉬 만점 돌파 기념 특별 도배!....... y8282 2000-06-03 238 0
454 슬레쉬 만점 돌파 기념 특별 도배!!(내....... 슬레쉬 2000-06-02 239 0
453 re : 짝 짝 짝...정말...훌륭하시네요? y8282 2000-06-02 233 0
452 푸허~ 인천이 아닌 부산에서 면접이라....... 슬레쉬 2000-06-02 923 0
451 re : 오늘 처ㅡㅁ 슬레쉬 2000-06-01 1063 0
450 오늘 처ㅡㅁ hadaka 2000-05-31 255 0
449 re : 첨 왔어염.. y8282 2000-05-31 3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