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빨리 끝마치구 딴거 올려드릴께요....
채팅에서 결혼까지만큼...아니 더 잼있을지두..^^
그래서 바쁘게...매일..(?) 될수있는데루 4편씩은 올려드릴려구욥..
잼있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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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회 -(1)
녀석과 커플폰도 하고..
이제 녀석의 얼굴도 알고..
녀석이 다녀간 이후 심란함이 극치를 달했다
보고싶어도 볼수 없으니 그것만치 괴로븐것도 없었다.*—*
한달 100분 무료통화와 새벽무료 통화..
그것만으로 족할수 없는터.-.-
녀석이 다녀간지 일주일후..
민희:내...갈까?
그녀석:정말~?
민희:히히히..
그녀석:오기만 해~~~ 내가~~너 진짜~~~
민희:와?지길끼가?
그녀석:아니..겁나게 잘해준다구 ^^;
민희:그럼..내일..진짜 갈까?
그녀석:헉..자기야 나 감명받았어~
민희:머쓰마..덩치값좀 해라.
하..나도 반쯤 지정신이 나간걸까..
기차를 예매하고 나섰다.
평소 나라면
같은 부산이라도 집에서 쪼금만 멀어도
절때 아무리 공짜밥을 준대도 가지않은나였는데.
친구들 반응도 가지각색..—
하지만 한가지 통일된 말은..
[가씨나.니가 드디어 미쳤구나 -_____-]
혼자가기 뭣해서 또 친구를 포섭하기 나섰다.
민희:나와 서울구경가지않으련?
친구:와?서울에 나이트 존데 알아놨나?
민희:가씨나..니는 생각하는게 와 그모냥이고?
친구:지는..다 니한테 배운그다
민희:내가 언제 그라데..
친구:니 과거는 니가 알터.—
민희:췌..-_-;
친구:와?그 머쓰마 만나러 가나?
민희:어..-_-;
친구:여하튼...-_- 밥사주나~?
민희: -_____-;;
그리하여 친구와 같이 서울상경에 나섰다.
4시간30여분만에 서울역에 도착했다.
민희:여가 서울이다 -o-
친구:가씨나야..촌티내지마라..첨 와본것도 아인데.—;;;
민희:와?내 이라니까 쪽팔리나?
친구:두말하믄 개소다.=—=
민희:췌....
친구와 기차에서 내려 녀석을 찾아나섰다.
저쪽 출구에서 녀석이 서있었다.
외쳤다.
민희:야~~~~~내왔다~~
그녀석: -_-;;;;;;
그녀석과 친구가 동시에 날 외면했다. -_-;;;;
그녀석:왔냐~~?
민희:보믄 모르나.—
그녀석:내 친구들 신촌에서 기다리거든..
민희:그까지 가야하나..—
그녀석:어..내가 너 델꾸간다구 말해놨어
민희:맞나?아하하하하~~~
그녀석,친구: -_-;;;
여하튼 녀석에게 이끌려 신촌까지 지하철을 타고갔다.
친구는 서울에있는 자기네 친구들 만나러 갔고
나와 녀석 둘이서 녀석의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민희:친구들 어딧는데?
그녀석:후후..
민희:그 웃음의 의미는?? —a
그녀석:락까페에 있어..
민희:미췬...—
그녀석:이바닥이 다 그런거 아니게써~?
민희:피곤해 죽께꾸만..무신 락까페고..
그녀석:야~너 내가 부산첨 내려갔을때를 생각해봐
민희:어서 들가자~~ ( —)
그리하야 녀석의 친구들이 기다리는 락까페로 향했다.
녀석의 친구셋이 벌써 음주가무판을 벌려놓고 날 기다렸다.
녀석친구1:당신이 민희?
민희:예 .안녕하세욧*—*(조신조신^^;)
그녀석:야~너 평소대로 해..
민희:은다..이미지 깎인다..—+
녀석친구2:깎일 이미지도 없는걸요
민희:많이 취하셨네욧 —++
그녀석:하하하~~녀석들이..
녀석친구1:생각보단 사투리도 많이 않쓰시고..
만만한 인상인걸욧^^괜히 쫄고있었네~
민희:신경쫌 썼어욧 ^^
녀석친구3:아..근데 저희보다 한살 많으시다고 들었는데..
민희:예.아마 그럴껄요 (동시에 녀석을 꼬라봤다—+)
그녀석:음허허 ( —)
녀석친구2:그럼..이거..저희가..말을 놔야할지..높여야할지..
민희:낸 나쁜누나 아인데욧.말노으세욧
그리하여 녀석친구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나의 물건너 온 춤들을 한껏 전수해줬다.
12시가 넘어서 녀석친구들과 헤어지고..
그녀석:집에가자~
민희:야...근데 진짜 꼭 느그집에 가서 자야하나?
그녀석:엄마한테 다 말해놨어
민희:아...쑥쓰럽구로...
그녀석:너가 그런것도 다 아냐?
민희:내는 인간도 아이가? —+
그리하여 초면에 실례인줄 알면서도..
녀석의 집에 이르렀으니..
너무 늦은 시간이라 녀석의 부모님을 깨울순 없었다.
다음날 아침일찍 인사드리기로 하고...
일단 난 녀석의 방에서..녀석은 거실에서 잠을잤다.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잠이 깨지 않을수 없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세수를 하고 조신히 앉아있었다.
혼자 앉아있으니 너무도 적적하여..
녀석이 자고있는 거실로 향했다.
녀석이 자고있었다.
난 화장실로가 조용히 손에 찬물을 묻히고..
자고있는 녀석에게로가
녀석에 등짝에 무작위로 손을 갖다 너었다. ^-_-^
녀석은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일어났다.
그녀석:우쓰...너 더자..ㅜ_ㅜ
민희:은다..잠안온다..-_-;
그녀석:울엄마 쫌있으면 깨실꺼야..그때 너두 일어나..
민희:우째 그라노..송구스럽게..-_-;;
그녀석:-_______-
녀석은 그래도 꾸벅꾸벅 졸았으며 녀석이 고개를 조아릴때마다
난 신나게 녀석의 이마에 볼펜을 갖다 꽂는 행동을 했다.—
드뎌 녀석의 부모님께서 안방에서 모습을 드러내셨다.
초...긴...장... -_-;;;;;;;
이거 빨리 끝마치구 딴거 올려드릴께요.... 채팅에서 결혼까지만큼...아니 더 잼있을지두..^^ 그래서 바쁘게...매일..(?) 될수있는데루 4편씩은 올려드릴려구욥.. 잼있게보세요..^^ ====================================================================== #7 재회 -(1) 녀석과 커플폰도 하고.. 이제 녀석의 얼굴도 알고.. 녀석이 다녀간 이후 심란함이 극치를 달했다 보고싶어도 볼수 없으니 그것만치 괴로븐것도 없었다.*--* 한달 100분 무료통화와 새벽무료 통화.. 그것만으로 족할수 없는터.-.- 녀석이 다녀간지 일주일후.. 민희:내...갈까? 그녀석:정말~? 민희:히히히.. 그녀석:오기만 해~~~ 내가~~너 진짜~~~ 민희:와?지길끼가? 그녀석:아니..겁나게 잘해준다구 ^^; 민희:그럼..내일..진짜 갈까? 그녀석:헉..자기야 나 감명받았어~ 민희:머쓰마..덩치값좀 해라. 하..나도 반쯤 지정신이 나간걸까.. 기차를 예매하고 나섰다. 평소 나라면 같은 부산이라도 집에서 쪼금만 멀어도 절때 아무리 공짜밥을 준대도 가지않은나였는데. 친구들 반응도 가지각색..-- 하지만 한가지 통일된 말은.. [가씨나.니가 드디어 미쳤구나 -_____-] 혼자가기 뭣해서 또 친구를 포섭하기 나섰다. 민희:나와 서울구경가지않으련? 친구:와?서울에 나이트 존데 알아놨나? 민희:가씨나..니는 생각하는게 와 그모냥이고? 친구:지는..다 니한테 배운그다 민희:내가 언제 그라데.. 친구:니 과거는 니가 알터.-- 민희:췌..-_-; 친구:와?그 머쓰마 만나러 가나? 민희:어..-_-; 친구:여하튼...-_- 밥사주나~? 민희: -_____-;; 그리하여 친구와 같이 서울상경에 나섰다. 4시간30여분만에 서울역에 도착했다. 민희:여가 서울이다 -o- 친구:가씨나야..촌티내지마라..첨 와본것도 아인데.--;;; 민희:와?내 이라니까 쪽팔리나? 친구:두말하믄 개소다.=--= 민희:췌.... 친구와 기차에서 내려 녀석을 찾아나섰다. 저쪽 출구에서 녀석이 서있었다. 외쳤다. 민희:야~~~~~내왔다~~ 그녀석: -_-;;;;;; 그녀석과 친구가 동시에 날 외면했다. -_-;;;; 그녀석:왔냐~~? 민희:보믄 모르나.-- 그녀석:내 친구들 신촌에서 기다리거든.. 민희:그까지 가야하나..-- 그녀석:어..내가 너 델꾸간다구 말해놨어 민희:맞나?아하하하하~~~ 그녀석,친구: -_-;;; 여하튼 녀석에게 이끌려 신촌까지 지하철을 타고갔다. 친구는 서울에있는 자기네 친구들 만나러 갔고 나와 녀석 둘이서 녀석의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민희:친구들 어딧는데? 그녀석:후후.. 민희:그 웃음의 의미는?? --a 그녀석:락까페에 있어.. 민희:미췬...-- 그녀석:이바닥이 다 그런거 아니게써~? 민희:피곤해 죽께꾸만..무신 락까페고.. 그녀석:야~너 내가 부산첨 내려갔을때를 생각해봐 민희:어서 들가자~~ ( --) 그리하야 녀석의 친구들이 기다리는 락까페로 향했다. 녀석의 친구셋이 벌써 음주가무판을 벌려놓고 날 기다렸다. 녀석친구1:당신이 민희? 민희:예 .안녕하세욧*--*(조신조신^^;) 그녀석:야~너 평소대로 해.. 민희:은다..이미지 깎인다..--+ 녀석친구2:깎일 이미지도 없는걸요 민희:많이 취하셨네욧 --++ 그녀석:하하하~~녀석들이.. 녀석친구1:생각보단 사투리도 많이 않쓰시고.. 만만한 인상인걸욧^^괜히 쫄고있었네~ 민희:신경쫌 썼어욧 ^^ 녀석친구3:아..근데 저희보다 한살 많으시다고 들었는데.. 민희:예.아마 그럴껄요 (동시에 녀석을 꼬라봤다--+) 그녀석:음허허 ( --) 녀석친구2:그럼..이거..저희가..말을 놔야할지..높여야할지.. 민희:낸 나쁜누나 아인데욧.말노으세욧 그리하여 녀석친구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나의 물건너 온 춤들을 한껏 전수해줬다. 12시가 넘어서 녀석친구들과 헤어지고.. 그녀석:집에가자~ 민희:야...근데 진짜 꼭 느그집에 가서 자야하나? 그녀석:엄마한테 다 말해놨어 민희:아...쑥쓰럽구로... 그녀석:너가 그런것도 다 아냐? 민희:내는 인간도 아이가? --+ 그리하여 초면에 실례인줄 알면서도.. 녀석의 집에 이르렀으니.. 너무 늦은 시간이라 녀석의 부모님을 깨울순 없었다. 다음날 아침일찍 인사드리기로 하고... 일단 난 녀석의 방에서..녀석은 거실에서 잠을잤다.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잠이 깨지 않을수 없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세수를 하고 조신히 앉아있었다. 혼자 앉아있으니 너무도 적적하여.. 녀석이 자고있는 거실로 향했다. 녀석이 자고있었다. 난 화장실로가 조용히 손에 찬물을 묻히고.. 자고있는 녀석에게로가 녀석에 등짝에 무작위로 손을 갖다 너었다. ^-_-^ 녀석은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일어났다. 그녀석:우쓰...너 더자..ㅜ_ㅜ 민희:은다..잠안온다..-_-; 그녀석:울엄마 쫌있으면 깨실꺼야..그때 너두 일어나.. 민희:우째 그라노..송구스럽게..-_-;; 그녀석:-_______- 녀석은 그래도 꾸벅꾸벅 졸았으며 녀석이 고개를 조아릴때마다 난 신나게 녀석의 이마에 볼펜을 갖다 꽂는 행동을 했다.-- 드뎌 녀석의 부모님께서 안방에서 모습을 드러내셨다. 초...긴...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