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가을동화 나이트버전.... 

유미:준서씨 나 부킹할래. 그러면 안되요? 나 꼭 하구싶어. 
준서씬 은서씨 있잖아. 나 여기서 꼭 괜찮은 남자 만나구싶어. 그럼 안되여? 안되는거야? 
준서:미안해 유미야. 사실은 나두 아까 했어. 정말 미안하다. 
(이때 룸밖에서 노크하는소리..) 
유미:은서씨랑 태석씰꺼야.내가 불렀어. 같이 술마시자구 내가 불렀어. 
(이때 술에 취한 은서,태석들어오며....) 
은서:(준서를 보며)오빠 나 술취했어. 많이 취했어. 괜찮지? 
준서:은서야. 너 이러면 안되잖아. 응? 
은서:아니야 오빠. 태석오빠가 다시 나 다시 받아준댔어. 스페셜 안주에 양주 시켜줬어. 역시 태석오빤 마음이 넓어. 나 이제 태석오빠랑 다시 시작할려구.... 
준서:은서야! 너 그거 아니잖아. 사실은 너 부킹할려구 온거잖아. 너 좋아하는거 따로 있잖아. 
태석:이야~ 비밀참많다. 정말 많다.은서가 부킹을 좋아한다구? 
준서:한태석!!! 
(지켜보고 있던 유미) 
유미:그만해 준서씨! 
은서:맞어. 나 부킹 좋아해요. 그럼 안되요? 웨이터들이 나 데리고 가는거 거절 못해. 정말 못해. 
태석:얼마면되? 도대체 얼마면 내옆에 있는거야? 
(은서 뛰어가며 떨어뜨린 남자 연락처....) 
태석:그래. 미안해 은서야. 그남자한테 연락해도 좋아. 너 그남자랑 정말 잘되면 나 떠난다. 응? 그렇게 해줘. 

(윤교수 다들 나이트 갔다는 얘기를 듣고...) 
윤교수:니들이 어떻게 이럴수 있어? 준서야 대답해봐. 니가 이럴수 있어? 니들은 남매야. 은서가 그렇게 부킹하는데 어떻게 니가 가만히 있어? 너 정말 지켜보고만 있었냐? 응? 대답해봐! 
준서:(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네. 
경하:(쓰러지며) 
신애:엄마! 
(모두를 바라보며) 난 처음부터 알았어. 이렇게 될줄 알았다구. 은서가 이남자 저남자 홀리고 다닐줄 알았다구! 

준서:은서야 미안하다. 이게 다 내잘못이야. 
은서:아니야 오빠. 
오빠는 이다음에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어? 
준서:(은서를 바라보며) 
은서:나는 이다음에 태어나면 꼭 웨이터가 될꺼야. 그래서 이쁜여자 오빠한테 꼭 소개해줄꺼야. 그래도 되지? 응? 
준서:너의 죄를 사하노라. 

이렇게 둘은 합의하에 서로 부킹을 하며 재밌게 놀았대여~ 


가을동화 (나이트버젼..)

가을동화 나이트버전....  유미:준서씨 나 부킹할래. 그러면 안되요? 나 꼭 하구싶어.  준서씬 은서씨 있잖아. 나 여기서 꼭 괜찮은 남자 만나구싶어. 그럼 안되여? 안되는거야?  준서:미안해 유미야. 사실은 나두 아까 했어. 정말 미안하다.  (이때 룸밖에서 노크하는소리..)  유미:은서씨랑 태석씰꺼야.내가 불렀어. 같이 술마시자구 내가 불렀어.  (이때 술에 취한 은서,태석들어오며....)  은서:(준서를 보며)오빠 나 술취했어. 많이 취했어. 괜찮지?  준서:은서야. 너 이러면 안되잖아. 응?  은서:아니야 오빠. 태석오빠가 다시 나 다시 받아준댔어. 스페셜 안주에 양주 시켜줬어. 역시 태석오빤 마음이 넓어. 나 이제 태석오빠랑 다시 시작할려구....  준서:은서야! 너 그거 아니잖아. 사실은 너 부킹할려구 온거잖아. 너 좋아하는거 따로 있잖아.  태석:이야~ 비밀참많다. 정말 많다.은서가 부킹을 좋아한다구?  준서:한태석!!!  (지켜보고 있던 유미)  유미:그만해 준서씨!  은서:맞어. 나 부킹 좋아해요. 그럼 안되요? 웨이터들이 나 데리고 가는거 거절 못해. 정말 못해.  태석:얼마면되? 도대체 얼마면 내옆에 있는거야?  (은서 뛰어가며 떨어뜨린 남자 연락처....)  태석:그래. 미안해 은서야. 그남자한테 연락해도 좋아. 너 그남자랑 정말 잘되면 나 떠난다. 응? 그렇게 해줘.  (윤교수 다들 나이트 갔다는 얘기를 듣고...)  윤교수:니들이 어떻게 이럴수 있어? 준서야 대답해봐. 니가 이럴수 있어? 니들은 남매야. 은서가 그렇게 부킹하는데 어떻게 니가 가만히 있어? 너 정말 지켜보고만 있었냐? 응? 대답해봐!  준서:(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네.  경하:(쓰러지며)  신애:엄마!  (모두를 바라보며) 난 처음부터 알았어. 이렇게 될줄 알았다구. 은서가 이남자 저남자 홀리고 다닐줄 알았다구!  준서:은서야 미안하다. 이게 다 내잘못이야.  은서:아니야 오빠.  오빠는 이다음에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어?  준서:(은서를 바라보며)  은서:나는 이다음에 태어나면 꼭 웨이터가 될꺼야. 그래서 이쁜여자 오빠한테 꼭 소개해줄꺼야. 그래도 되지? 응?  준서:너의 죄를 사하노라.  이렇게 둘은 합의하에 서로 부킹을 하며 재밌게 놀았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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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 여자의 일생....(미성년자 독감불가) ppappa 2000-11-20 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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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 가을동화 (나이트버젼..) dkzlzh 2000-11-17 238 0
1678 사랑에 관한 짧은 글...(너무나 잘맞는....... dkzlzh 2000-11-17 1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