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할 건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이 오고 가고 그 오가는 사람들의
자리만 변할 뿐.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어떤이가 가고 나면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대신할 뿐
설령 대신할 그 누군가가 없다고 해도
바뀔 것은 없다
없으면 없는대로 바뀌면 바뀐대로.....
남은 이들은 그렇게 변함없이 살 것이다
또 변한다 한들 그것은 떠난 누군가로
인해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각자의 인연으로 그렇게
변해들 가는 것이다
결국 떠나는 이는 잊혀지는 것이다
그래서 떠난다는 것이 더욱 서러운 것인지도 모른다
케케케
세상이 변할 건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이 오고 가고 그 오가는 사람들의 자리만 변할 뿐.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어떤이가 가고 나면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대신할 뿐 설령 대신할 그 누군가가 없다고 해도 바뀔 것은 없다 없으면 없는대로 바뀌면 바뀐대로..... 남은 이들은 그렇게 변함없이 살 것이다 또 변한다 한들 그것은 떠난 누군가로 인해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각자의 인연으로 그렇게 변해들 가는 것이다 결국 떠나는 이는 잊혀지는 것이다 그래서 떠난다는 것이 더욱 서러운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