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받는건 내 자신이다.
도대체 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동생이 나쁜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해도 난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랐었다.
그래서 모르는 자의 흔한 수법인 폭력이라는 방법에 의지했고
조금이나마 개선이 될까라는 바보같은 기대도 해보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감정에 휩쓸린 난 내 자신을 억제하지 못했었고
좋았었던 사이는 그 날 이후 예전 처럼 회복되지 못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
맏이라는 입장에서 동생을 올바른 길로 이끈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다.
자칫 내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입관해 그 틀에 크게 벗어난 행위나 생각을
하는 동생들에겐 가차없이 제한하고 이해하려들기보단 거부감을 느끼니깐.
난 동생을 정말 사랑하지만 그 사랑은 더이상 좋은 말로 표현할 수는
없었다. 누구보다도 관심을 가지고 애지중지 하지만 그 애정은
일 순간에 미움으로 바뀌어버렸고 어느샌가 동생은 내가 제일 미워하는
심지어는 차라리 어디론가 가버렸으면 아니 속시원하게 사고로 죽어버렸으면 하는 극단적인 생각에 이르게 하는 인물이 되어버렸다.
정말 답답하다. 나와 다른 한 인격체의 마음을 돌린다는것
올바르게 가게 한 다는건 정말 힘들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기에........ 해결책을 찾지 못하겠다.
아니...아예 신경을 끊어버리면 될까...내가 그렇게 할 수나 있을까.
정말 열받는건 내 자신이다. 도대체 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동생이 나쁜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해도 난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랐었다. 그래서 모르는 자의 흔한 수법인 폭력이라는 방법에 의지했고 조금이나마 개선이 될까라는 바보같은 기대도 해보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감정에 휩쓸린 난 내 자신을 억제하지 못했었고 좋았었던 사이는 그 날 이후 예전 처럼 회복되지 못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 맏이라는 입장에서 동생을 올바른 길로 이끈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다. 자칫 내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입관해 그 틀에 크게 벗어난 행위나 생각을 하는 동생들에겐 가차없이 제한하고 이해하려들기보단 거부감을 느끼니깐. 난 동생을 정말 사랑하지만 그 사랑은 더이상 좋은 말로 표현할 수는 없었다. 누구보다도 관심을 가지고 애지중지 하지만 그 애정은 일 순간에 미움으로 바뀌어버렸고 어느샌가 동생은 내가 제일 미워하는 심지어는 차라리 어디론가 가버렸으면 아니 속시원하게 사고로 죽어버렸으면 하는 극단적인 생각에 이르게 하는 인물이 되어버렸다. 정말 답답하다. 나와 다른 한 인격체의 마음을 돌린다는것 올바르게 가게 한 다는건 정말 힘들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기에........ 해결책을 찾지 못하겠다. 아니...아예 신경을 끊어버리면 될까...내가 그렇게 할 수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