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바닥의 바닥에 선 자에게도 꿈 꿀 권리는 있다.


먼 심연의 나락에서 몸부림쳐도


영혼이 사그라드는 고통속에서도


결국 인간은 꿈을 꾼다.


한없이 추락하고 또 추락해서 


끝조차 보이지도 않는 바닥까지 내동댕이쳐져도


결국 인간은 꿈을 꿀 수 밖에 없는 존재다.


그렇기에.


나 또한 꿈을 꾼다.


날개를 달고.. 지금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꿈을꾸자.


훨훨 날아오를 꿈을 꾸며


조용히 눈을감자.


조용히 잠들자.


꿈.

바닥의 바닥에 선 자에게도 꿈 꿀 권리는 있다.
먼 심연의 나락에서 몸부림쳐도
영혼이 사그라드는 고통속에서도
결국 인간은 꿈을 꾼다.
한없이 추락하고 또 추락해서 
끝조차 보이지도 않는 바닥까지 내동댕이쳐져도
결국 인간은 꿈을 꿀 수 밖에 없는 존재다.
그렇기에.
나 또한 꿈을 꾼다.
날개를 달고.. 지금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꿈을꾸자.
훨훨 날아오를 꿈을 꾸며
조용히 눈을감자.
조용히 잠들자.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8 가을에는 친구가 생각납니다. ririo 2000-09-05 82 0
1337 문득.. gabriel009 2000-09-05 88 0
1336 절망과 좌절을 딛고.. sale2002 2000-09-05 88 0
1335 기다림의 미학. . hydesoso 2000-09-05 168 0
1334 ... 인내심. gabriel009 2000-09-05 94 0
1333 *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 sale2002 2000-09-04 87 0
1332 꿈. gabriel009 2000-09-04 82 0
1331 일상. . hydesoso 2000-09-04 90 0
1330 도주. hydesoso 2000-09-04 82 0
1329 -_-흑. hydesoso 2000-09-04 87 0
1328 the coloser - hydesoso 2000-09-04 89 0
1327 the coloser -no.2 hydesoso 2000-09-04 85 0
1326 the colser. . . hydesoso 2000-09-04 83 0
1325 아.... eriko10 2000-09-03 90 0
1324 축제 cat 2000-09-03 87 0
1323 친구.................? 291 2000-09-03 83 0
1322 re : 고마워요^^* cheon-rang 2000-09-03 84 0
1321 suicide hydesoso 2000-09-03 92 0
1320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cat 2000-09-02 87 0
1319 re : 虹. . . taki 2000-09-01 1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