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병원다녀오느라 못왔었어요^-^


비올라..헤헤헷^-^*








>わるいこども Wrote…


>웅크리고 앉아, 집 옆에 심어진 삼색 비올라를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


>비가 와도 비올라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 듯 하다.


>


>잎은 여전히 갈색으로 변하고 있으며, 꽃봉오리는 대부분이 활짝 피지 못하고 말라갔다.


>


>두터운 군엽을 조심스레 들어올리다가, 아랫줄기 사이에서 미세한 거미줄 같은 것을 발견하고


>


>그래서 비올라가 시들어간다는 걸 알았다.


>


>거미줄은 먼지처럼 미세했다.


>


>작년이나 재작년에 다른 식물들을 감염시킨 진드기의 흔적이었다.


>


>진드기는 잎자루와 꽃봉오리에서 빨아들인 액을 먹고 살아갔다.


>


>먼지 얼룩보다 작은 진드기의 몸은 붉은빛이 도는 황색으로 루비빛이 났으며 아름답기까지 했다.


^-^*

병원다녀오느라 못왔었어요^-^
비올라..헤헤헷^-^*






>わるいこども Wrote...
>웅크리고 앉아, 집 옆에 심어진 삼색 비올라를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
>비가 와도 비올라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 듯 하다.
>
>잎은 여전히 갈색으로 변하고 있으며, 꽃봉오리는 대부분이 활짝 피지 못하고 말라갔다.
>
>두터운 군엽을 조심스레 들어올리다가, 아랫줄기 사이에서 미세한 거미줄 같은 것을 발견하고
>
>그래서 비올라가 시들어간다는 걸 알았다.
>
>거미줄은 먼지처럼 미세했다.
>
>작년이나 재작년에 다른 식물들을 감염시킨 진드기의 흔적이었다.
>
>진드기는 잎자루와 꽃봉오리에서 빨아들인 액을 먹고 살아갔다.
>
>먼지 얼룩보다 작은 진드기의 몸은 붉은빛이 도는 황색으로 루비빛이 났으며 아름답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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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 taki 2000-08-19 99 0
1239 으이구... eriko10 2000-08-19 189 0
1238 새벽오빠를 비롯한 그 무리들- - hydesoso 2000-08-19 101 0
1237 촉촉한 느낌. hydesoso 2000-08-19 109 0
1236 우리를 구해줘,.. 빗자루 2000-08-19 107 0
1235 하버짱.... dafne 2000-08-19 122 0
1234 하쿠쇼씨!_! hydesoso 2000-08-18 99 0
1233 삼색 비올라 わるいこども 2000-08-18 97 0
1232 re : 자기 멋대로 생각해버리고는.....- ....... yuie 2000-08-18 155 0
1231 re : "개구리를 해부하고 싶지 않습니....... anani 2000-08-18 99 0
1230 re : 조언...고마워...(내용없음) pieya 2000-08-18 99 0
1229 re : <자작>X-Endless Rain...중간 에드립. 슬레쉬 2000-08-18 159 0
1228 <자작>X-Endless Rain...중간 에드립. pieya 2000-08-18 92 0
1227 힘... 빗자루 2000-08-18 99 0
1226 re : 나는...난... 빗자루 2000-08-18 104 0
1225 re : re : 그래도 사진과는 실물은 다르....... s0909sin 2000-08-18 101 0
1224 자기 멋대로 생각해버리고는... harizu 2000-08-18 98 0
1223 re : 그러나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dafne 2000-08-17 95 0
1222 re : 아..참 글구...젬넬.. pieya 2000-08-17 118 0
1221 re : 보컬문제..-.- pieya 2000-08-17 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