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병원다녀오느라 못왔었어요^-^


비올라..헤헤헷^-^*








>わるいこども Wrote…


>웅크리고 앉아, 집 옆에 심어진 삼색 비올라를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


>비가 와도 비올라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 듯 하다.


>


>잎은 여전히 갈색으로 변하고 있으며, 꽃봉오리는 대부분이 활짝 피지 못하고 말라갔다.


>


>두터운 군엽을 조심스레 들어올리다가, 아랫줄기 사이에서 미세한 거미줄 같은 것을 발견하고


>


>그래서 비올라가 시들어간다는 걸 알았다.


>


>거미줄은 먼지처럼 미세했다.


>


>작년이나 재작년에 다른 식물들을 감염시킨 진드기의 흔적이었다.


>


>진드기는 잎자루와 꽃봉오리에서 빨아들인 액을 먹고 살아갔다.


>


>먼지 얼룩보다 작은 진드기의 몸은 붉은빛이 도는 황색으로 루비빛이 났으며 아름답기까지 했다.


^-^*

병원다녀오느라 못왔었어요^-^
비올라..헤헤헷^-^*






>わるいこども Wrote...
>웅크리고 앉아, 집 옆에 심어진 삼색 비올라를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
>비가 와도 비올라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 듯 하다.
>
>잎은 여전히 갈색으로 변하고 있으며, 꽃봉오리는 대부분이 활짝 피지 못하고 말라갔다.
>
>두터운 군엽을 조심스레 들어올리다가, 아랫줄기 사이에서 미세한 거미줄 같은 것을 발견하고
>
>그래서 비올라가 시들어간다는 걸 알았다.
>
>거미줄은 먼지처럼 미세했다.
>
>작년이나 재작년에 다른 식물들을 감염시킨 진드기의 흔적이었다.
>
>진드기는 잎자루와 꽃봉오리에서 빨아들인 액을 먹고 살아갔다.
>
>먼지 얼룩보다 작은 진드기의 몸은 붉은빛이 도는 황색으로 루비빛이 났으며 아름답기까지 했다.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58 ^^ shan 2000-08-22 81 0
1257 이런 기분 첨이야T_T hina10 2000-08-22 82 0
1256 re : ㅡㅡ;;; larcjk 2000-08-21 88 0
1255 한국화이팅 일본화이팅 poormoon 2000-08-21 112 0
1254 re : re : eriko10 2000-08-21 82 0
1253 너에게 띄우는 글 shaurang 2000-08-21 90 0
1252 re : cheon-rang 2000-08-21 95 0
1251 re : re : re : 으이구... ryutaro 2000-08-21 89 0
1250 re : re : 으이구... eriko10 2000-08-21 87 0
1249 re : 으이구... 하늘이보낸사람 2000-08-21 134 0
1248 re : 우리를 구해줘,.. 하늘이보낸사람 2000-08-21 85 0
1247 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것 taki 2000-08-20 95 0
1246 re : 無당... taejunboy 2000-08-20 96 0
1245 친구.... 어떻게 하지? jin02486 2000-08-19 93 0
1244 re : re : 으이구... eriko10 2000-08-19 105 0
1243 "가장하는 건 당신이예요" わるいこども 2000-08-19 161 0
1242 re : ^^ わるいこども 2000-08-19 90 0
1241 re : 으이구... taki 2000-08-19 105 0
1240 ^-^* taki 2000-08-19 90 0
1239 으이구... eriko10 2000-08-19 17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