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땐지 2학년땐지 기억이 안나지만
개구리 해부를 한적이 있었다..
그당시 남녀 합반을 하기전이라 여자들끼리 6명이서 한조를 짜서
해부를 했다..
모든 여학생들 얼굴들을 찌푸리며 개구리에게서 멀리 피해있을때..
나니는 즐거운 마음으로 칼을 들고 개구리의 배를 북북 찌저따...ㅡ..ㅡ
그날 우리 조는 나니의 용감함(?)덕분에 실험을 무사히 마쳐서..
보고서를 낼수있었다...
조금은 징그럽지만..그래도 하다보면 조금은 재미잇어요...
앞으로 그런 기회가 많이 오지 않으니..
해부할 기회가 온다면 눈 감고 한번 해봐요..
>わるいこども Wrote…
>해부 수업을 피하고 싶어서 생물 선생님을 찾아간 적이 있었다.
>
>선생님은 책상을 정리하는 중이었다.
>
>"개구리를 해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
>"왜지? 무섭니?"
>
>"아뇨. 속에 뭐가 들었는지 다 아는데 배를 가른다는 건 옳은 일인 것 같지 않아서요.
>
>명분이 없다구요. 보세요."
>
>교과서를 폈다. 해부해 놓은 컬러판 개구리 사진.
>
>"이런 게 들었다구요. 그러니 배를 가를 필요는 없어요."
중학교 1학년땐지 2학년땐지 기억이 안나지만
개구리 해부를 한적이 있었다..
그당시 남녀 합반을 하기전이라 여자들끼리 6명이서 한조를 짜서
해부를 했다..
모든 여학생들 얼굴들을 찌푸리며 개구리에게서 멀리 피해있을때..
나니는 즐거운 마음으로 칼을 들고 개구리의 배를 북북 찌저따...ㅡ..ㅡ
그날 우리 조는 나니의 용감함(?)덕분에 실험을 무사히 마쳐서..
보고서를 낼수있었다...
조금은 징그럽지만..그래도 하다보면 조금은 재미잇어요...
앞으로 그런 기회가 많이 오지 않으니..
해부할 기회가 온다면 눈 감고 한번 해봐요..
>わるいこども Wrote...
>해부 수업을 피하고 싶어서 생물 선생님을 찾아간 적이 있었다.
>
>선생님은 책상을 정리하는 중이었다.
>
>"개구리를 해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
>"왜지? 무섭니?"
>
>"아뇨. 속에 뭐가 들었는지 다 아는데 배를 가른다는 건 옳은 일인 것 같지 않아서요.
>
>명분이 없다구요. 보세요."
>
>교과서를 폈다. 해부해 놓은 컬러판 개구리 사진.
>
>"이런 게 들었다구요. 그러니 배를 가를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