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3일간 광안리를 달구었던 락 페스티발이 끝났습니다.


우선 첫째날 시나위 둘째날 크레쉬 그리고 오늘


크라잉 넛이 하이라이트 였던것 같네요..


오늘 마지막 김경호 공연은 못받습니다..-.-


크라잉 넛 공연할때 넘 뛰어다니구 고함지르구 기력을 다소비해서


도저히 공연을 관람할수 없는 지경에 이렀기 때문이죠.-.-


헉..지금두 온몸이 쑤십니다...-_-


글구 마지막 날 중국 밴드인데 AGAIN 인가 그랬습니다.


솔직히 증말 지루했습니다...-.-


this is Last Song….`LOVE`...이러더군요


아...드뎌 마지막 노래구나....관중둘이 고함을 치더군요..-.-.


근데 얘들이 노래 끝나구 앵콜두 안했는데..또 부르더군요..-.-


그래두..지켜 봤습니당...노래 끝나습니다...아...이제 끝이다


근데 또 부릅디다...-_-;;;...또 노래 끝나습니다...서서히


관중들의 얼굴에 약간의 불안감이 있던걸 느낄수 있었죠.


..설마 또 하는건 아니겠지?.......음.....


또 불렀습니다...-.-.......너무해


암튼 계속 불르다가...


담 순서...크라잉 넛 나왔습니다....


그때까지 가만있던 스탠딩 좌석의 관중들이 날뛰기 시작하데요..


물론 저두...-.-


얼마나 고함을 질렀던지...아직두 목이 아프네요..-.-


몸두 망가지구.....


글구 말달리자 부를때 막 뛰면서 손을 치켜들구 점프하구 그랬습니다.-.-


근데 손을 넘 세게 휘둘러서 앞에 선그라스 끼구 깍두기 머리하구


팔짱낀 아저씨..뒷통수를 가격....헉....순간 어쩔줄 모르던 저.-.-


아저씨는 통증을 느꼈는지...저를 천천히 노려보더군요...-_-


순간 전 저의 눈시울을 붉히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습니다...-_-


글구 또 미친듯이 뛰어다녔죠...-.-


암튼 크라잉 넛 공연할깨 일본방송에서두 찍어갔다더군요...


에궁....오늘 넘 피곤해서 이만 자야겠습니다..-.-


그럼...다들 행복하시길.....-.-


부산 광안리 락 페스티발 -후기

3일간 광안리를 달구었던 락 페스티발이 끝났습니다.
우선 첫째날 시나위 둘째날 크레쉬 그리고 오늘
크라잉 넛이 하이라이트 였던것 같네요..
오늘 마지막 김경호 공연은 못받습니다..-.-
크라잉 넛 공연할때 넘 뛰어다니구 고함지르구 기력을 다소비해서
도저히 공연을 관람할수 없는 지경에 이렀기 때문이죠.-.-
헉..지금두 온몸이 쑤십니다...-_-
글구 마지막 날 중국 밴드인데 AGAIN 인가 그랬습니다.
솔직히 증말 지루했습니다...-.-
this is Last Song....`LOVE`...이러더군요
아...드뎌 마지막 노래구나....관중둘이 고함을 치더군요..-.-.
근데 얘들이 노래 끝나구 앵콜두 안했는데..또 부르더군요..-.-
그래두..지켜 봤습니당...노래 끝나습니다...아...이제 끝이다
근데 또 부릅디다...-_-;;;...또 노래 끝나습니다...서서히
관중들의 얼굴에 약간의 불안감이 있던걸 느낄수 있었죠.
..설마 또 하는건 아니겠지?.......음.....
또 불렀습니다...-.-.......너무해
암튼 계속 불르다가...
담 순서...크라잉 넛 나왔습니다....
그때까지 가만있던 스탠딩 좌석의 관중들이 날뛰기 시작하데요..
물론 저두...-.-
얼마나 고함을 질렀던지...아직두 목이 아프네요..-.-
몸두 망가지구.....
글구 말달리자 부를때 막 뛰면서 손을 치켜들구 점프하구 그랬습니다.-.-
근데 손을 넘 세게 휘둘러서 앞에 선그라스 끼구 깍두기 머리하구
팔짱낀 아저씨..뒷통수를 가격....헉....순간 어쩔줄 모르던 저.-.-
아저씨는 통증을 느꼈는지...저를 천천히 노려보더군요...-_-
순간 전 저의 눈시울을 붉히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습니다...-_-
글구 또 미친듯이 뛰어다녔죠...-.-
암튼 크라잉 넛 공연할깨 일본방송에서두 찍어갔다더군요...
에궁....오늘 넘 피곤해서 이만 자야겠습니다..-.-
그럼...다들 행복하시길.....-.-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78 으어어억 끄어어억!(뭔 소리여? -_-;) 슬레쉬 2000-07-17 107 0
1077 re : 아저씨..^_^ eriko10 2000-07-17 96 0
1076 부산 광안리 락 페스티발 -후기 pieya 2000-07-17 102 0
1075 re : 샨^^ 다행~~ cheon-rang 2000-07-17 97 0
1074 re : 삼촌은 맘에들어어 짜료 s0909sin 2000-07-17 90 0
1073 천랑님 보세요.... ^^ shan 2000-07-17 97 0
1072 히나에게....^^ whistler 2000-07-17 100 0
1071 정말 통쾌하다, "미쓰코리아" yuie 2000-07-17 98 0
1070 마왕 yuie 2000-07-16 95 0
1069 re : ^^ cheon-rang 2000-07-16 103 0
1068 re : ....^^ cheon-rang 2000-07-16 91 0
1067 내가 마왕인데..... 빗자루 2000-07-16 93 0
1066 세상을 보는 지혜- 4 저자: 발타자르 ....... eriko10 2000-07-16 96 0
1065 re : 가끔 슬레쉬는 이걸로 스트레스를....... anani 2000-07-16 104 0
1064 re : 가끔 슬레쉬는 이걸로 스트레스를....... y8282 2000-07-16 101 0
1063 re : 혹시 내 예기? s0909sin 2000-07-15 97 0
1062 re : 나쁜넘..이게 2주간이냐..며칠 지....... eriko10 2000-07-15 95 0
1061 여유를 가졌습니다. jin02486 2000-07-15 99 0
1060 가끔 슬레쉬는 이걸로 스트레스를 푼....... 슬레쉬 2000-07-15 100 0
1059 2주간 모하는데?? cheon-rang 2000-07-15 9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