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오늘 밤샘삼춘을 맞기 위해 허겁지겁 공항으로 뛰어 나갔지.


1청사 도착시간이 17:05 이었어.



대한항공 KE 856편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 난 !청사로 듣고 열나게 도착 승객 출구를 두리번 거렸지.



대전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을 본 터라 히나 삼춘을 알아볼 자신은 있었거든...



근데 사람이 없는거야...30분이 지났는데두...



이윽고 나의 손폰이 울리고 "선배님 저 현군데 지금 나왔습니다. 선배님 어디 계세요?" 하질 않겠니 .



그래서 난 출구 앞 Information Desk 앞에 있다고 얘기하고 하늘 색 남방셔츠를 열나게 찾아 봤지만 없는거야...ㅠ.ㅠ



3번의 전화에 의한 접촉 시도가 불발로 끝나고 내가 1청사에 있다는 게 불현듯 생각나질 않았겠니...



맙소사!!


KAL 하고 ASIANA는 2청사라는게...



부랴부랴 순환버스를 타고 2청사에 내리자 다가오는 한 인간(?)이 있었으니... 바로 히나의 케제 삼춘.. 밤샘이었지.



반갑게 서로 알아보고 인사하고 청사 3청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차 한잔 나누면서 중국 구상에 대한 결과를 들을 수 있었지.



그리곤 생각지도 않았던 좋은 선물까지 받았지 뭐니...


물론 사랑하는 조카의 선물도 빼놓지 않고 챙겨 왔더구나.


내 선물은 중국 술이야.(뭔지는 가르쳐 줄 수가 없어^^)


히나껀 중국 전통과자 같구...^^



내가 보관하고 있으니 찾아가든 말든 알아서 혀!!


상하기 전에 찾아가되 상할 기미가 보이면 내가 어쩔 수 없이 먹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거든^^



물론 나의 조치(?)에 의해 통화도 하고 또 내가 히나 전화번호도 주었으니 앞으론 직접 얘기 하게 되겠지만 먼저 신경 써 준 밤샘 삼춘한테 감사메일부터 보내 주는 게 어떨 지 모르겠네^^


기분 나빠 할까????^^



밤샘 후배 고마우이!!


이 원수(?)를 언제 갚을 수 있을까??^^



이젠 히나의 인수인계 절차가 끝난 것 같으이...하하하 ^&^


히나에게....^^

오늘 밤샘삼춘을 맞기 위해 허겁지겁 공항으로 뛰어 나갔지.
1청사 도착시간이 17:05 이었어.

대한항공 KE 856편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 난 !청사로 듣고 열나게 도착 승객 출구를 두리번 거렸지.

대전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을 본 터라 히나 삼춘을 알아볼 자신은 있었거든...

근데 사람이 없는거야...30분이 지났는데두...

이윽고 나의 손폰이 울리고 "선배님 저 현군데 지금 나왔습니다. 선배님 어디 계세요?" 하질 않겠니 .

그래서 난 출구 앞 Information Desk 앞에 있다고 얘기하고 하늘 색 남방셔츠를 열나게 찾아 봤지만 없는거야...ㅠ.ㅠ

3번의 전화에 의한 접촉 시도가 불발로 끝나고 내가 1청사에 있다는 게 불현듯 생각나질 않았겠니...

맙소사!!
KAL 하고 ASIANA는 2청사라는게...

부랴부랴 순환버스를 타고 2청사에 내리자 다가오는 한 인간(?)이 있었으니... 바로 히나의 케제 삼춘.. 밤샘이었지.

반갑게 서로 알아보고 인사하고 청사 3청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차 한잔 나누면서 중국 구상에 대한 결과를 들을 수 있었지.

그리곤 생각지도 않았던 좋은 선물까지 받았지 뭐니...
물론 사랑하는 조카의 선물도 빼놓지 않고 챙겨 왔더구나.
내 선물은 중국 술이야.(뭔지는 가르쳐 줄 수가 없어^^)
히나껀 중국 전통과자 같구...^^

내가 보관하고 있으니 찾아가든 말든 알아서 혀!!
상하기 전에 찾아가되 상할 기미가 보이면 내가 어쩔 수 없이 먹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거든^^

물론 나의 조치(?)에 의해 통화도 하고 또 내가 히나 전화번호도 주었으니 앞으론 직접 얘기 하게 되겠지만 먼저 신경 써 준 밤샘 삼춘한테 감사메일부터 보내 주는 게 어떨 지 모르겠네^^
기분 나빠 할까????^^

밤샘 후배 고마우이!!
이 원수(?)를 언제 갚을 수 있을까??^^

이젠 히나의 인수인계 절차가 끝난 것 같으이...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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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 re : 아저씨..^_^ eriko10 2000-07-17 91 0
1076 부산 광안리 락 페스티발 -후기 pieya 2000-07-17 96 0
1075 re : 샨^^ 다행~~ cheon-rang 2000-07-17 94 0
1074 re : 삼촌은 맘에들어어 짜료 s0909sin 2000-07-17 86 0
1073 천랑님 보세요.... ^^ shan 2000-07-17 92 0
1072 히나에게....^^ whistler 2000-07-17 97 0
1071 정말 통쾌하다, "미쓰코리아" yuie 2000-07-17 95 0
1070 마왕 yuie 2000-07-16 89 0
1069 re : ^^ cheon-rang 2000-07-16 100 0
1068 re : ....^^ cheon-rang 2000-07-16 88 0
1067 내가 마왕인데..... 빗자루 2000-07-16 89 0
1066 세상을 보는 지혜- 4 저자: 발타자르 ....... eriko10 2000-07-16 91 0
1065 re : 가끔 슬레쉬는 이걸로 스트레스를....... anani 2000-07-16 100 0
1064 re : 가끔 슬레쉬는 이걸로 스트레스를....... y8282 2000-07-16 94 0
1063 re : 혹시 내 예기? s0909sin 2000-07-15 92 0
1062 re : 나쁜넘..이게 2주간이냐..며칠 지....... eriko10 2000-07-15 90 0
1061 여유를 가졌습니다. jin02486 2000-07-15 94 0
1060 가끔 슬레쉬는 이걸로 스트레스를 푼....... 슬레쉬 2000-07-15 96 0
1059 2주간 모하는데?? cheon-rang 2000-07-15 87 0
1058 re : 내용은 딱 한줄 입니다...하하~! ^^ 슬레쉬 2000-07-14 8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