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가 많아여. 워낙 친구를 사귀는데 많이 재는게 없잖아 있어서 그런지 전 평생친구가 아님 사귀지 않는답니다.


이러면 안 되었는데 ..어떤 사람의 말로는 자신을 위해서 목숨까지 내 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태어나서 가장 갚진 선물을 가진 셈이라고 하더군여..전 그런 친구가 있는지..약간의 의문스럽지만..그래도 제가 그런 친구가 되려고 하니까..그 친구들도 그렇겠죠^^;


오늘은 회사에서 친구와 둘이서 작업을 하고 있어요..친구가 컴을 저보다 잘 다루거든여..하하.


그래서 불러다가..밥 사준다고 하고..^^ 일을 좀 도와 달라고 했져.


그 친구도 맨 처음엔 빼더니만 선뜻 와서 해 주더군여.


그리고 다른 한 친주도 어제 회사 웹디자인건으로 오라고 했더니..와서 도와 준다고 하고..뭐~ 돈을 버는 것이니~~ 안 오고는 못 버티겠져~^^ 그래도 친구라고 신경도 써 주고..또 다른 친구는 집안 사정이 어려운 친구를 위해서 알바도 해서 친구 등록금에 보태라고 해 주고..정말 제 주변에는 좋은 친구가 많은 것 같아요. 


어떨 때는 이렇게 신경을 써 주는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하루라도 혼자 있거나 연락이 안 오면 괜히 외롭고 힘들더군여..그나마 의지하는 사람들이 친구니까여..^^


헉..


친구가 괴로워함다..


아무래도 디자인이 너무 어려버서?...헉....닭이 먹고 싶어서 저러는군여.


이런..ㅡ.ㅡ;


이제 가서 일을 해야져~~^^ 그럼..이사님~~ 어서 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