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네..아버님, 살아있기에


기뻐하구 감사할 줄 아는 아이랍니다^^



피가 따뜻하구 생각할 수 있다는거


살아있어서 좋다는 거,


그러면서도 죽을 때 담담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살아온 거 후회하구 싶지않다는


바람들을 마음에 담아두구요 살고싶어요^^



요즘은 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소홀해진거 같아서요^^


평생을 같이 살 순 없지만,


평생 내 기억 속에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까요^^



잘해주고 싶은 욕심에 우울했어요...


re : 흠...네 케제 아버님^^

네..아버님, 살아있기에
기뻐하구 감사할 줄 아는 아이랍니다^^

피가 따뜻하구 생각할 수 있다는거
살아있어서 좋다는 거,
그러면서도 죽을 때 담담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살아온 거 후회하구 싶지않다는
바람들을 마음에 담아두구요 살고싶어요^^

요즘은 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소홀해진거 같아서요^^
평생을 같이 살 순 없지만,
평생 내 기억 속에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까요^^

잘해주고 싶은 욕심에 우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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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허준 크래프트 1편 찬서리 2000-07-12 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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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re : 흠...요즘은 여기가 더 편한 듯한 ....... pieya 2000-07-11 96 0
1008 힘내세요.^^ happysori 2000-07-11 99 0
1007 힘내세요.^^ happysori 2000-07-11 96 0
1006 re : 흠...네 케제 아버님^^ hae96 2000-07-11 104 0
1005 re : 나도 요즘은 여기가 편해...^^... whistler 2000-07-11 95 0
1004 밝음의 정의? 0moon0 2000-07-11 107 0
1003 흠...요즘은 여기가 더 편한 듯한 느낌....... hae96 2000-07-11 96 0
1002 re : 세상을 보느 지혜 - 3 cheon-rang 2000-07-10 97 0
1001 re : 샨이 봐라... 빗자루 2000-07-10 97 0
1000 re : ㅡ.ㅡ::...무슨 말이야.. eriko10 2000-07-10 93 0
999 빗자루에게.. shan 2000-07-10 9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