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자게는 요즘 뭔가 이상한 것 같아...


삶의 무게와 어둠이라...


나도 심각하게 고민 중인데 그 나물에 그 밥이어서—-


하향식이 아닌 상향식 영향을 내가 받았나 보군...


해짱!


그래도 인생은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는 건 잘 알겠지?


나도 한가지 소원은 삶의 마지막날 자신있게 나의 2세와 주변 사람들에게 "난 보람 찬 인생을 살았어..."라는 말 한 마디만 남길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해.




>海짱 Wrote…


>요즘은 


>자유게시판보담 여기가 더 편한 이유가 뭘까요....


>모두들 고민도 많구,


>기쁨도 많구 생각도 많은 듯^^


>


>사람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고


>그 나이에 그때에 맞게 자신만의 무게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도태되는 듯 해요..


>


>요즘들어서 내가 과연 뭘 하고 있는걸까..


>뭘 해야 하나, 


>이렇게 삶에 안주해서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아무것도 해놓지 못하구


>삶이 종료된다면, 억울할 것 같아서요^^


>


>대학 다닐때, 친구나 선배들이 너무 무겁게 산다구


>좀 가벼워질 필요도 있다구해서


>그렇게 많이 행동하구 다녔는데,


>천성은 어쩔 수 없이 밝음도 어두움도 가지고 있지요,


>어둠을 모르면 진짜 밝음이란 것이 얼마나


>좋은 건지 알 수 없어서,


>교만해지기 쉬운 법이니까요^^


>


>지금은 너무나 푼수가 되어버려서,


>조금은 자제하려구요..


>


>에, 이럴땐...한 삼일 푹 자면 이것저것 다 풀릴텐데^^


re : 나도 요즘은 여기가 편해...^^...

자게는 요즘 뭔가 이상한 것 같아...
삶의 무게와 어둠이라...
나도 심각하게 고민 중인데 그 나물에 그 밥이어서---
하향식이 아닌 상향식 영향을 내가 받았나 보군...
해짱!
그래도 인생은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는 건 잘 알겠지?
나도 한가지 소원은 삶의 마지막날 자신있게 나의 2세와 주변 사람들에게 "난 보람 찬 인생을 살았어..."라는 말 한 마디만 남길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해.


>海짱 Wrote...
>요즘은 
>자유게시판보담 여기가 더 편한 이유가 뭘까요....
>모두들 고민도 많구,
>기쁨도 많구 생각도 많은 듯^^
>
>사람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고
>그 나이에 그때에 맞게 자신만의 무게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도태되는 듯 해요..
>
>요즘들어서 내가 과연 뭘 하고 있는걸까..
>뭘 해야 하나, 
>이렇게 삶에 안주해서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아무것도 해놓지 못하구
>삶이 종료된다면, 억울할 것 같아서요^^
>
>대학 다닐때, 친구나 선배들이 너무 무겁게 산다구
>좀 가벼워질 필요도 있다구해서
>그렇게 많이 행동하구 다녔는데,
>천성은 어쩔 수 없이 밝음도 어두움도 가지고 있지요,
>어둠을 모르면 진짜 밝음이란 것이 얼마나
>좋은 건지 알 수 없어서,
>교만해지기 쉬운 법이니까요^^
>
>지금은 너무나 푼수가 되어버려서,
>조금은 자제하려구요..
>
>에, 이럴땐...한 삼일 푹 자면 이것저것 다 풀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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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허준 크래프트 1편 찬서리 2000-07-12 102 0
1017 ********** [ [ 인 간 의 심 정 ] ] ********** 0moon0 2000-07-12 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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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우울한 날....혼자 울고 싶을때..들을....... pieya 2000-07-11 105 0
1009 re : 흠...요즘은 여기가 더 편한 듯한 ....... pieya 2000-07-11 96 0
1008 힘내세요.^^ happysori 2000-07-11 97 0
1007 힘내세요.^^ happysori 2000-07-11 95 0
1006 re : 흠...네 케제 아버님^^ hae96 2000-07-11 103 0
1005 re : 나도 요즘은 여기가 편해...^^... whistler 2000-07-11 94 0
1004 밝음의 정의? 0moon0 2000-07-11 107 0
1003 흠...요즘은 여기가 더 편한 듯한 느낌....... hae96 2000-07-11 96 0
1002 re : 세상을 보느 지혜 - 3 cheon-rang 2000-07-10 95 0
1001 re : 샨이 봐라... 빗자루 2000-07-10 96 0
1000 re : ㅡ.ㅡ::...무슨 말이야.. eriko10 2000-07-10 92 0
999 빗자루에게.. shan 2000-07-10 9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