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올라와서 무척 친해진 친구가 한명 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오늘 개인적인 일로인해 떠났네요...
영영 못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곁에 없으니깐...
아침에 학교에가서 그 친구를 보기전까진 그저 서운하고
담담하기만 했는데....
친구를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구여...
몇마디 못 나눈채 떠나보내고 친구가 남긴 편지 한장을 읽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다른 친구 붙들고 엉엉 울었답니다...바보같이...
그리곤 하루종일 잠만 잤습니다...
방금 그 친구한테 문자가 왔네여^^
29일날 보자네여^^
이궁 눈물 날라 그래여...비도 오는데 궁상 떨긴 싫은데...
있을때 진작 잘해줄걸 정말 바보 같네여....
고3올라와서 무척 친해진 친구가 한명 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오늘 개인적인 일로인해 떠났네요...
영영 못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곁에 없으니깐...
아침에 학교에가서 그 친구를 보기전까진 그저 서운하고
담담하기만 했는데....
친구를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구여...
몇마디 못 나눈채 떠나보내고 친구가 남긴 편지 한장을 읽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다른 친구 붙들고 엉엉 울었답니다...바보같이...
그리곤 하루종일 잠만 잤습니다...
방금 그 친구한테 문자가 왔네여^^
29일날 보자네여^^
이궁 눈물 날라 그래여...비도 오는데 궁상 떨긴 싫은데...
있을때 진작 잘해줄걸 정말 바보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