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히나 Wrote…


아니! 이까짓 시험이 포기란 말이 나올정도라니!! 이건 아니라고 봐여..히나~~ 언니가 되어서 하는 말임다 나도 고등학생때가 있어서 그런데 난 어떤 인간이었내면..하하.웃지 말아여 모의고사 보는데 영어듣기평가하던 중간에도 그림을 그리던 그림에 미친 아이였지..자세히 말하자면..만화..^^;


히나는 영화가 좋다고 했져?


그러면 자기가 하고 싶은 꿈은 있지 않나여?


이런 꿈을 위해서 공부를 한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이런 성적이 아닌 감각과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남을 앞지를 수 있어요.


난 학교다닐때 아무것도 좋아하는 것이 없는 아이들이나 공부나 해서 일류대에 간다고 생각을 했죠 아주~~~거만한 생각이 었지..하하..^^; 그래서 난 대학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남들보다 먼저하고 싶어서 대학에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면 나도 하면 얼마든지 전교에 들수 있었으니까. 사실..난 예체능이 아니었으면 이과에서 경찰대나 공사에 가려고 공부했을거에요^^; 히.. 


자신의 능력을 믿어요.


그리고 시험에 자신의 페이스를 끌려다니지 말아요.


나 봐여 그렇게 공부 안 했는데도 진짜..안 했지...친구들이 대학을 간것도 기적이라고 하니..허...그러나..그만 뒀지만.^^


시험은 자신의 소신껏 그리고 방심하면 안 되는 거고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우리나라 수능이에요 모의고사는 360인데 실제에선 300도 안 나오는 애들도 있고..어떻든 간에 그냥 꾸준히 열씨미 하는게 좋을 거에요.


근데 시험가지고 ”포기”란 단어를 쓰면 안 되여.


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그 까짓 시험으로 포기하면 인생을 전부 포기해야 되여.


알겠어요?


난 그래서 아직 포기 하지 않잖아요 많은 일을 겪어서리..하하.^^ 웃고 삽시다.


포기란 단어가 떠오르면 거울을 보고 웃어봐요 그리고 ”넌 할 수 있어” 라고 외쳐봐요!!




>시험 첫날이었다.. 난 자신있었다..


>저번에 중간고사도 성적이 떨어지긴 했어도 웬만한 등수는 유지했기 때문이다.사실 나에게 있어서 최악의 등수 엿지만 나름대로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등수 였다....성적도 그런대로 나왔고.....


>그러나 첫날 시험이 이 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평소에 궁금하던 애들의 점수는 알고 싶지도 않았다. 


>날 너무 과대평가 한 것일까?


>역시 난 별거 아닌 애였다.


>남들이 노력하면 난 따라잡히는 애..


>휴..이제 시작햇는데 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벌써 포기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하면서..


>누가 내 마음에 못을 박을 만한 충격적인 말을 던져주었으면 좋겠다.


>인신공격이라도 해도 좋고 날 실컷 비하해주는 말들이 올라왓음 좋겠다.


>


re :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히나 Wrote...
아니! 이까짓 시험이 포기란 말이 나올정도라니!! 이건 아니라고 봐여..히나~~ 언니가 되어서 하는 말임다 나도 고등학생때가 있어서 그런데 난 어떤 인간이었내면..하하.웃지 말아여 모의고사 보는데 영어듣기평가하던 중간에도 그림을 그리던 그림에 미친 아이였지..자세히 말하자면..만화..^^;
히나는 영화가 좋다고 했져?
그러면 자기가 하고 싶은 꿈은 있지 않나여?
이런 꿈을 위해서 공부를 한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이런 성적이 아닌 감각과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남을 앞지를 수 있어요.
난 학교다닐때 아무것도 좋아하는 것이 없는 아이들이나 공부나 해서 일류대에 간다고 생각을 했죠 아주~~~거만한 생각이 었지..하하..^^; 그래서 난 대학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남들보다 먼저하고 싶어서 대학에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면 나도 하면 얼마든지 전교에 들수 있었으니까. 사실..난 예체능이 아니었으면 이과에서 경찰대나 공사에 가려고 공부했을거에요^^; 히.. 
자신의 능력을 믿어요.
그리고 시험에 자신의 페이스를 끌려다니지 말아요.
나 봐여 그렇게 공부 안 했는데도 진짜..안 했지...친구들이 대학을 간것도 기적이라고 하니..허...그러나..그만 뒀지만.^^
시험은 자신의 소신껏 그리고 방심하면 안 되는 거고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우리나라 수능이에요 모의고사는 360인데 실제에선 300도 안 나오는 애들도 있고..어떻든 간에 그냥 꾸준히 열씨미 하는게 좋을 거에요.
근데 시험가지고 "포기"란 단어를 쓰면 안 되여.
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그 까짓 시험으로 포기하면 인생을 전부 포기해야 되여.
알겠어요?
난 그래서 아직 포기 하지 않잖아요 많은 일을 겪어서리..하하.^^ 웃고 삽시다.
포기란 단어가 떠오르면 거울을 보고 웃어봐요 그리고 "넌 할 수 있어" 라고 외쳐봐요!!


>시험 첫날이었다.. 난 자신있었다..
>저번에 중간고사도 성적이 떨어지긴 했어도 웬만한 등수는 유지했기 때문이다.사실 나에게 있어서 최악의 등수 엿지만 나름대로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등수 였다....성적도 그런대로 나왔고.....
>그러나 첫날 시험이 이 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평소에 궁금하던 애들의 점수는 알고 싶지도 않았다. 
>날 너무 과대평가 한 것일까?
>역시 난 별거 아닌 애였다.
>남들이 노력하면 난 따라잡히는 애..
>휴..이제 시작햇는데 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벌써 포기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하면서..
>누가 내 마음에 못을 박을 만한 충격적인 말을 던져주었으면 좋겠다.
>인신공격이라도 해도 좋고 날 실컷 비하해주는 말들이 올라왓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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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re : 명작이죠..... 빗자루 2000-07-02 1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