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조강지부~~!!!....


이구... 간만에 님의 필체를 보니 반가움에 눈물이 솟는 고나야..ㅜ.ㅜ



오늘은 학력평가인가 무엇인지를 하는 바람에 집으로 일찍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읽게 되는군요.


[그런데.. 호칭좀 바꾸시지...마누라야가 뭐여....—+]


하마터면 글을 못 읽고 넘어가서 된통 혼이 날 뻔 했군요..


답장을 달라기에 쓰고는 있습니다만 몸이 안 좋은 관계로 머리 속이 멍하여 무슨 말을 하여야 좋을지 알 수 없군요.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더만.. 나는 왜 이리 호되게 앓는 것인지.....ㅠ.ㅠ ]



예전에 답을 달아 주었던 시간에 관한 글은 집에 저장을 해 놓은 까닭에 종종 이해가 안가면 읽곤 합니다. 


[나도 이상하지....—;]


그러니 당연히 기억을 하지요. 


그 답이 과연 진정으로 나의 생각에 도움을 주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내가 생각치 못했던 것들이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 내 머리속에 그런 추상적인 개념들이 좀 더 잘 체계화 된다면 더 잘 이해 할수 있겠다싶습니다.



머리 끈은 좀 만 기다리시길.. 내 곧 장만을 해서 편지 봉투와 함께 보내드리리다. 흠.. 


뭐.. 나도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가장 단순한 고무줄을 사서..—+


냐하하하*^^*


그러나.. 나는 그런 단순한거에도 한참을 고민하는 인간이라서 성의가 없느니어쩌니 하면 내 제주도에 폭격을 가할 것이오.—++



공부는..... 열심히 하도록하죠. 


[기말고사는 별로 자신이 없지만....]


늘 나 스스로도 해야한다고 하고 있고.. 피엘과의 약속도 있고.. 많은 까닭에 재촉을 합니다만은... 


글쎄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집에서 얌전히 글을 섭렵하며 살렵니다. 



그리고 열심히 편지도 보낼께요. 


대부분 특별한말은 없겠지만...그래도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는 써봐도 좋을 듯하여 예상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쓰나?]



너무 더운 날씨군요.


장마가 적절한 때 시작되는 것 같아 좋아요.


비가 많이 내리니까...


[비 좋아하면.... 머리가 좀... 이상하다는 근거 없는 말이 있지만...]


그러나.. 이런 날씨에 부디 몸 건강하시길..


[ 나 처럼 빌빌 거리면... 안되요..ㅠ.ㅠ]


괜히 생각에 젖어서 바보같이 술이나 퍼 마시고, 담배피우지 말고 ...


그대가 진정으로 찾고자 하는 그 답을 얻을 수 있기를...


누군가 그러더군요. 


진리는... 가장 깊은 내면에 잠재되어 있다구..


그리고.. 내가 누군지 모르는 그 마음...


그저 모르는 마음으로 마음을 수양을 할 때 스스로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라구...


나는 그 말을 아직 실천하지도 완전히 이해하지도 못했지만... 


하버짱은 똑똑하니까 알수 있을 겁니다. 


[몰르면 울 조강지부가 아니지—;]



오늘은 매우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생각지도 않게 머리가 가뿐하니 얻어지는게 많아서..



내가 그저 무위자연이로세하고 키웠던 고추가 울반에서 가장크고 예쁘게 열려 땄고..[ 한개 뿐이지만..]


또 전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스트레스받지않고 학력평가를 넘기고[찍은것인지...—;]


마음대로 웃을수도 있었고..


뜨거운 햇볕에 창백하다고 구박얻던 얼굴도 그을리고....


이렇게 내 맘대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도 보고...



참... 내 생각 해준거 고마워요.


무슨 말일까 궁금해서 열어봤다가 내 이름이 나와서 허걱 하고 놀랬지만...



기말고사라는 게 끝나면.. 자질구레한 것들과 함께 글을 보낼께요. 



안녕히....


잘 지내요..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하버짱!*^^*



re : ㅠ.ㅠ 간만에 그대의 글을 보니.....


조강지부~~!!!....
이구... 간만에 님의 필체를 보니 반가움에 눈물이 솟는 고나야..ㅜ.ㅜ

오늘은 학력평가인가 무엇인지를 하는 바람에 집으로 일찍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읽게 되는군요.
[그런데.. 호칭좀 바꾸시지...마누라야가 뭐여....--+]
하마터면 글을 못 읽고 넘어가서 된통 혼이 날 뻔 했군요..
답장을 달라기에 쓰고는 있습니다만 몸이 안 좋은 관계로 머리 속이 멍하여 무슨 말을 하여야 좋을지 알 수 없군요.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더만.. 나는 왜 이리 호되게 앓는 것인지.....ㅠ.ㅠ ]

예전에 답을 달아 주었던 시간에 관한 글은 집에 저장을 해 놓은 까닭에 종종 이해가 안가면 읽곤 합니다. 
[나도 이상하지....--;]
그러니 당연히 기억을 하지요. 
그 답이 과연 진정으로 나의 생각에 도움을 주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내가 생각치 못했던 것들이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 내 머리속에 그런 추상적인 개념들이 좀 더 잘 체계화 된다면 더 잘 이해 할수 있겠다싶습니다.

머리 끈은 좀 만 기다리시길.. 내 곧 장만을 해서 편지 봉투와 함께 보내드리리다. 흠.. 
뭐.. 나도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가장 단순한 고무줄을 사서..--+
냐하하하*^^*
그러나.. 나는 그런 단순한거에도 한참을 고민하는 인간이라서 성의가 없느니어쩌니 하면 내 제주도에 폭격을 가할 것이오.--++

공부는..... 열심히 하도록하죠. 
[기말고사는 별로 자신이 없지만....]
늘 나 스스로도 해야한다고 하고 있고.. 피엘과의 약속도 있고.. 많은 까닭에 재촉을 합니다만은... 
글쎄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집에서 얌전히 글을 섭렵하며 살렵니다. 

그리고 열심히 편지도 보낼께요. 
대부분 특별한말은 없겠지만...그래도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는 써봐도 좋을 듯하여 예상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쓰나?]

너무 더운 날씨군요.
장마가 적절한 때 시작되는 것 같아 좋아요.
비가 많이 내리니까...
[비 좋아하면.... 머리가 좀... 이상하다는 근거 없는 말이 있지만...]
그러나.. 이런 날씨에 부디 몸 건강하시길..
[ 나 처럼 빌빌 거리면... 안되요..ㅠ.ㅠ]
괜히 생각에 젖어서 바보같이 술이나 퍼 마시고, 담배피우지 말고 ...
그대가 진정으로 찾고자 하는 그 답을 얻을 수 있기를...
누군가 그러더군요. 
진리는... 가장 깊은 내면에 잠재되어 있다구..
그리고.. 내가 누군지 모르는 그 마음...
그저 모르는 마음으로 마음을 수양을 할 때 스스로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라구...
나는 그 말을 아직 실천하지도 완전히 이해하지도 못했지만... 
하버짱은 똑똑하니까 알수 있을 겁니다. 
[몰르면 울 조강지부가 아니지--;]

오늘은 매우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생각지도 않게 머리가 가뿐하니 얻어지는게 많아서..

내가 그저 무위자연이로세하고 키웠던 고추가 울반에서 가장크고 예쁘게 열려 땄고..[ 한개 뿐이지만..]
또 전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스트레스받지않고 학력평가를 넘기고[찍은것인지...--;]
마음대로 웃을수도 있었고..
뜨거운 햇볕에 창백하다고 구박얻던 얼굴도 그을리고....
이렇게 내 맘대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도 보고...

참... 내 생각 해준거 고마워요.
무슨 말일까 궁금해서 열어봤다가 내 이름이 나와서 허걱 하고 놀랬지만...

기말고사라는 게 끝나면.. 자질구레한 것들과 함께 글을 보낼께요. 

안녕히....
잘 지내요..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하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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