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언니두 안 울어본지 한 일년 된거 같다!


작년에 아버지 쓰러지셨을때 한 3일 운거 빼구


작년 가을에 빌어먹을 옛날 애인이랑


전화해서 운 거 빼구.


대학때 나 이뻐하던 오빠가 나 버리구 장가갈 때도 안 울었는데^^


흠...근데 맘 놓구 울 수 있다는거 행복하단 증거.


맘 놓구 울기에는 가슴이 차가워진 어른!


흠...어린아이처럼 울구 싶어두,


눈물이란게 나랑 안 친하려구 그러네....



근데 리리오야, 울지마라!


대신에 걍 하늘하번 봐!


그럼 기분이 좋아진단다~


re : 언니두 안 울어본지 ㅠㅠ

언니두 안 울어본지 한 일년 된거 같다!
작년에 아버지 쓰러지셨을때 한 3일 운거 빼구
작년 가을에 빌어먹을 옛날 애인이랑
전화해서 운 거 빼구.
대학때 나 이뻐하던 오빠가 나 버리구 장가갈 때도 안 울었는데^^
흠...근데 맘 놓구 울 수 있다는거 행복하단 증거.
맘 놓구 울기에는 가슴이 차가워진 어른!
흠...어린아이처럼 울구 싶어두,
눈물이란게 나랑 안 친하려구 그러네....

근데 리리오야, 울지마라!
대신에 걍 하늘하번 봐!
그럼 기분이 좋아진단다~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98 하버에게...(꼭 하버만 봐야해여~~~) harbor2 2000-06-16 106 0
797 re : 언어의 폭력(?).... whistler 2000-06-16 109 0
796 ...... ririo 2000-06-16 101 0
795 re : 흑...... dafne 2000-06-15 103 0
794 re : 내가 하고 싶었던 글...나의 심정....... 빗자루 2000-06-15 108 0
793 re : 오해 마시죠.... dafne 2000-06-15 118 0
792 -- 저를 매우 싫어하시는 분.... 읽어주....... dafne 2000-06-15 135 0
791 re : [3행시] x퍼레이드 5탄~! y8282 2000-06-15 114 0
790 [3행시] x퍼레이드 5탄~! magicswo 2000-06-15 109 0
789 re : 전 울고싶을때... 빗자루 2000-06-15 100 0
788 오늘도 이렇게 허무하게 하루가 지는....... parck1 2000-06-15 109 0
787 re : 자기 감정에 충실하기? (읽어들 봐....... whistler 2000-06-15 111 0
786 re : 지와 사랑 할까? whistler 2000-06-15 107 0
785 re :울어야 정상인데, 뭔가 가슴이 ~~~~~....... whistler 2000-06-15 111 0
784 지와 사랑 hae96 2000-06-15 105 0
783 조은칭구들의 변화한 모습!!!-거기엔 ....... whistler 2000-06-15 106 0
782 re : 혹시 어제 하버랑---? whistler 2000-06-15 105 0
781 re : 언니두 안 울어본지 ㅠㅠ hae96 2000-06-15 120 0
780 울고 싶을때는.. ririo 2000-06-15 198 0
779 하버 필독............. dafne 2000-06-14 24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