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이 세상이 멸망해서 하나님이 몇가지를 


천국에 가져가라고 하면 난 널 데려갈꺼야. 



천국문이 좁아서 네 몸이 찡긴다면 


천국문을 허물지뭐. 



손해배상 청구서가 나오더라도 


억울하지만 내가 갚을께. 



하지만 문턱에서 품목검사를 하는데 니가 불합격하면 


난 널 밀수해서 들어갈꺼야. 



창밖의 달과 별이 항상 그렇듯이 


항상 네 주위엔 내가 있어야 하니까  



“좋은 친구들”에 맞는 시 아닙니까? 열분?


이 시는 저의 절친한 고등학교 동창이 보내온 친굽니다... 애석하게도 여자지요.... 물론 이시의 주제는 친구사이의 우정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솔로는 사상이 불손합니다...^^;


케이제이 클럽에 들어온진 꽤 됐는데, 이렇게 돌아보기는 첨입니다...


제목이 넘 좋더라구요... ”좋은 친구들”...


가끔 찾아와도 되지여?


^^

이 세상이 멸망해서 하나님이 몇가지를 
천국에 가져가라고 하면 난 널 데려갈꺼야. 

천국문이 좁아서 네 몸이 찡긴다면 
천국문을 허물지뭐. 

손해배상 청구서가 나오더라도 
억울하지만 내가 갚을께. 

하지만 문턱에서 품목검사를 하는데 니가 불합격하면 
난 널 밀수해서 들어갈꺼야. 

창밖의 달과 별이 항상 그렇듯이 
항상 네 주위엔 내가 있어야 하니까  

"좋은 친구들"에 맞는 시 아닙니까? 열분?
이 시는 저의 절친한 고등학교 동창이 보내온 친굽니다... 애석하게도 여자지요.... 물론 이시의 주제는 친구사이의 우정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솔로는 사상이 불손합니다...^^;
케이제이 클럽에 들어온진 꽤 됐는데, 이렇게 돌아보기는 첨입니다...
제목이 넘 좋더라구요... "좋은 친구들"...
가끔 찾아와도 되지여?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78 막내가 왔쪄?*^^* y8282 2000-05-19 106 0
577 심술궂은날... taki 2000-05-19 100 0
576 ㅡ.ㅡ; b2910 2000-05-18 106 0
575 re : 자루야 고맙다.. kanght 2000-05-18 112 0
574 여기에 글도 정말로 오랜만이구나.. kanght 2000-05-18 107 0
573 re : 핑크야........... 빗자루 2000-05-18 102 0
572 핑크는 너무 힘들구 아파여...ㅠ.ㅠ 엄지 2000-05-18 121 0
571 주야.. tasukilove 2000-05-18 115 0
570 re : 오네리님 ^_^ oiok7i 2000-05-18 108 0
569 오늘은 멋진 시를 올립니다.....외눈박....... 빗자루 2000-05-18 108 0
568 re : 왜 그럴까..ㅡ.ㅡ:: eriko10 2000-05-18 104 0
567 ^^ oneri99 2000-05-18 101 0
566 re : ^_^ oiok7i 2000-05-18 103 0
565 열대안락의자 hae96 2000-05-18 108 0
564 re : 재미있는 글을 퍼왔어요^^ 하하......... blade 2000-05-17 107 0
563 ^^; 왜 이런지.... mintppp 2000-05-17 111 0
562 re : 재미있는 글을 퍼왔어요^^ 하하......... ちか01 2000-05-17 109 0
561 re : noname님...^_^ oiok7i 2000-05-17 109 0
560 재미있는 글을 퍼왔어요^^ 하하..너무 ....... aria0313 2000-05-17 157 0
559 ... yuie 2000-05-17 1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