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너가 힘들어하고 있는 이유중에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 몫한 것 같아서 우선 미안하다고 말하구 싶어.


예전만큼 케제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인정해.


신입회원..이 말부터 없어져야 할 것 같다..


이런 구분을 두는 자체가 서로 어울릴 수 없는 벽을 쌓게 하는 거니까.


내가 이곳에 처음 왔던 작년에는 이런 고민들이 없었어.


언제나 고정적인 멤버였고.. 그 사람들은 거의 다 일어를 공부하는 사람들


이었다고 기억해. 


나도 얼마전까진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적응 못했었지만..


우리..다 잘 지내고 많은 이야기 하자구 좋은 친구들 이란 코너까지 


이룬거잖아..


나이가 많든 적든, 가입한지 오래됐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우리는 다 


친구인거야 그치 빗자루야^^


조금만 더 마음을 열구 너가 먼저 다가가.


이런 고민 할수가 없을거야.


사이트가 활성화 된다는 거 좋은 거자노.


케제가 나누어져 있다는 건 안되는 일이궁..


그렇다하더라도 노력하면 해결되는 일이니까 너무 실망하지마로.


헤긍..빗자루야 너 정말 케제 사랑하는구낭.


그 마음 변치 말아야 해~~


일요일 즐겁게 보내~^^  




>빗자루 Wrote…


>원래 저는 사람을 사귀는걸 어려워하죠...


>그래서 사람을 하나 사귈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요즘 케제에는 너무나 많은 신입 회원들이 들어오고 있죠......


>대화방에 가도 심심하구.......


>케제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할당했었던 저는 무지무지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전의 친했던 사람들 보기도 힘들고,,,,,새로운사람들은..그사람들끼리 친하구......


>누군가 그러더군요...자기는 신입인데 기존의 회원들이 텃세를 부린다고....


>텃세라...그맘 저는 이해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 텃세란 자기방어본능 이 아닐까요?


>오랫동안 지켜왔던 케제에 모르는 사람들이 마구마구 오는데 대한 케제의 자기방어본능.....


>저도 때로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케제에 너무 깊히 빠져있었기 때문에 생기는 아픔인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대화방...2갈래정도로 나누어져있는거 같더군요.....


>새로오신분들은 그분들끼리 어울리는거 같구..또 다른분들은 그렇게만 같이 계신거 같구.....


>요즘에는 알고있는 사람들 친했던 사람들을 보기가 힘들어요..


>케제에 무의식적으로 오지만 그래서 로긴을 하지만 뭔가가 없는거 같아요..


>뻥 뚫려 있는거 같아요.....


>저혼자 헛돌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케제에 왔을때 적응하지 못했던 저를 감싸주시던 분들을 다 만나보고 싶습니다........


re : 빗자루야^^;;

너가 힘들어하고 있는 이유중에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 몫한 것 같아서 우선 미안하다고 말하구 싶어.
예전만큼 케제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인정해.
신입회원..이 말부터 없어져야 할 것 같다..
이런 구분을 두는 자체가 서로 어울릴 수 없는 벽을 쌓게 하는 거니까.
내가 이곳에 처음 왔던 작년에는 이런 고민들이 없었어.
언제나 고정적인 멤버였고.. 그 사람들은 거의 다 일어를 공부하는 사람들
이었다고 기억해. 
나도 얼마전까진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적응 못했었지만..
우리..다 잘 지내고 많은 이야기 하자구 좋은 친구들 이란 코너까지 
이룬거잖아..
나이가 많든 적든, 가입한지 오래됐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우리는 다 
친구인거야 그치 빗자루야^^
조금만 더 마음을 열구 너가 먼저 다가가.
이런 고민 할수가 없을거야.
사이트가 활성화 된다는 거 좋은 거자노.
케제가 나누어져 있다는 건 안되는 일이궁..
그렇다하더라도 노력하면 해결되는 일이니까 너무 실망하지마로.
헤긍..빗자루야 너 정말 케제 사랑하는구낭.
그 마음 변치 말아야 해~~
일요일 즐겁게 보내~^^  


>빗자루 Wrote...
>원래 저는 사람을 사귀는걸 어려워하죠...
>그래서 사람을 하나 사귈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요즘 케제에는 너무나 많은 신입 회원들이 들어오고 있죠......
>대화방에 가도 심심하구.......
>케제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할당했었던 저는 무지무지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전의 친했던 사람들 보기도 힘들고,,,,,새로운사람들은..그사람들끼리 친하구......
>누군가 그러더군요...자기는 신입인데 기존의 회원들이 텃세를 부린다고....
>텃세라...그맘 저는 이해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 텃세란 자기방어본능 이 아닐까요?
>오랫동안 지켜왔던 케제에 모르는 사람들이 마구마구 오는데 대한 케제의 자기방어본능.....
>저도 때로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케제에 너무 깊히 빠져있었기 때문에 생기는 아픔인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대화방...2갈래정도로 나누어져있는거 같더군요.....
>새로오신분들은 그분들끼리 어울리는거 같구..또 다른분들은 그렇게만 같이 계신거 같구.....
>요즘에는 알고있는 사람들 친했던 사람들을 보기가 힘들어요..
>케제에 무의식적으로 오지만 그래서 로긴을 하지만 뭔가가 없는거 같아요..
>뻥 뚫려 있는거 같아요.....
>저혼자 헛돌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케제에 왔을때 적응하지 못했던 저를 감싸주시던 분들을 다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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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re : 김혜진님께.. oiok7i 2000-05-17 110 0
557 궁금한점!! akarui 2000-05-17 112 0
556 일본인 유학생들의 사랑의 콘서트 presslee 2000-05-16 115 0
555 오늘 제가 처음으로 좋은친구들게시....... 빗자루 2000-05-16 112 0
554 오늘도 저는 어김없이......시를..... 빗자루 2000-05-15 99 0
553 re : re : 만약 내가 거기로...간다면............ 빗자루 2000-05-15 117 0
552 re : 음악을 좋아하신는분만좀... b2910 2000-05-15 116 0
551 음악을 좋아하신는분만좀... ses 2000-05-15 123 0
550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 때 ^^ b2910 2000-05-15 105 0
549 re : 후훗 슬레쉬 2000-05-14 116 0
548 사랑하는 친구를 위하여 annung 2000-05-14 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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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어딘가 예전과는 다른 친구에게 이 시....... yuie 2000-05-14 1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