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가출하면 돈 떨어져서 괴롭구요...수면제 먹고 죽으려면 답답해서 더 미친대요



...하하^^ 동맥 끊으면 더 아프겠죠? 제가 장난처럼 얘기하는 거 같지만...죽는



것 또한 너무 힘들 거에요...



틴틴님,저 기억하세요?어제 대화방에서 뵀죠...흠흠..맞아요,틴틴님이 돌아가



시면 겨우 딱 한 번,그것도 채팅으로 본 사람한테조차 안 좋은 일이 되는 거랍



니다..



죽을 만한 용기가 있는 사람은..살아서 못 할 것이 없다더군요..



실제로 어떤 사람은...죽으려고 목 멜 줄까지 달아놨다가 배가 고파서 밥부터



먹었다데요...하하..그 뒤는..당연히 배 부르니까 죽고 싶던 맘이 가셔서 자살



도 포기했데요...황당하죠?^^



하지만 사람이라면..죽을 만큼 괴로운 일만 있진 않을 거에요...뜻 대로,맘 대



로 다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흠...그리구요..지금 죽으면..총각



귀신 되요...- -;;;;



원하는대로 일마다 풀리지 않아도 그걸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숙제를 안 해서



걱정하다가도..검사 전에 숙제를 다 하면 잘 넘기는 거고..또 숙제를 안 해서



맞더라도 맞고나면 별 거 아닌 것처럼...^^ 물론 너무 사소한 예입니다만..



흠...그래도 괴로우면..맛 있는 거 먹어요...초코 틴틴이라던가...하하^^



아셨죠?제가 무슨 말을 하고픈지? 힘 내시란 거에요^^별 도움은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그럼 오늘은..재밌는 책이라도 읽다가 자는 거에요..너무 재밌어



서 책 내용이 궁금하면 그 책 다 읽기 전엔 죽을 맘 안 생기게...^^하하하











멍청한 틴틴~~~-.- wrote:

> 요새 살기가 무척힘듭니다..

> 집에 있기도 싫고...

> 학교가서 공부도 머리에 않들어오고 사는 낙이란것도 없고...

>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 가출할려고도 하고 수면제먹고 죽을려고도 하고 별짓을 다하네여...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 어제 하눌이누나랑 이야기헝이 타일러준거...

> 곰곰히 생각해봤어여...

> 어제 생각하느라 잠도 2시간정도 밖에 못잤어여...

> 하여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 내가 이런짓을 하는것은 나를 포함한 나를아는 사람들에세 걱정을 끼친다는

> 아주 몰상식한 짓임을 확인하네여

> 내가 요새 왜이러는지는 ...

> 으~~~

> 그래서 오늘부터 맘을 굳쳐먹고 열쉬미 살기로 했어여

> 놀때는 잼있게놀고 공부할때는 열쉬미하고...

> 사람들 앞에서도 얘기를 잘할려고 노력을 하고있네여

> 역시 제가 생각이 짧아서 이런일이 생긴거겠져..

> 저를 꾸짖어 주세여...

> 이런일이 다시는 없도록 꾸짖어 주세여...

> 다시는 이런 멍청한짖을 않하기위해 노력할거예여..

> 에궁... 이런걸 써서 죄송합니다...

>




Re: 살기가 싫다...ㅠ.ㅠ...^^


가출하면 돈 떨어져서 괴롭구요...수면제 먹고 죽으려면 답답해서 더 미친대요

...하하^^ 동맥 끊으면 더 아프겠죠? 제가 장난처럼 얘기하는 거 같지만...죽는

것 또한 너무 힘들 거에요...

틴틴님,저 기억하세요?어제 대화방에서 뵀죠...흠흠..맞아요,틴틴님이 돌아가

시면 겨우 딱 한 번,그것도 채팅으로 본 사람한테조차 안 좋은 일이 되는 거랍

니다..

죽을 만한 용기가 있는 사람은..살아서 못 할 것이 없다더군요..

실제로 어떤 사람은...죽으려고 목 멜 줄까지 달아놨다가 배가 고파서 밥부터

먹었다데요...하하..그 뒤는..당연히 배 부르니까 죽고 싶던 맘이 가셔서 자살

도 포기했데요...황당하죠?^^

하지만 사람이라면..죽을 만큼 괴로운 일만 있진 않을 거에요...뜻 대로,맘 대

로 다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흠...그리구요..지금 죽으면..총각

귀신 되요...- -;;;;

원하는대로 일마다 풀리지 않아도 그걸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숙제를 안 해서

걱정하다가도..검사 전에 숙제를 다 하면 잘 넘기는 거고..또 숙제를 안 해서

맞더라도 맞고나면 별 거 아닌 것처럼...^^ 물론 너무 사소한 예입니다만..

흠...그래도 괴로우면..맛 있는 거 먹어요...초코 틴틴이라던가...하하^^

아셨죠?제가 무슨 말을 하고픈지? 힘 내시란 거에요^^별 도움은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그럼 오늘은..재밌는 책이라도 읽다가 자는 거에요..너무 재밌어

서 책 내용이 궁금하면 그 책 다 읽기 전엔 죽을 맘 안 생기게...^^하하하





멍청한 틴틴~~~-.- wrote:
> 요새 살기가 무척힘듭니다..
> 집에 있기도 싫고...
> 학교가서 공부도 머리에 않들어오고 사는 낙이란것도 없고...
>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 가출할려고도 하고 수면제먹고 죽을려고도 하고 별짓을 다하네여...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 어제 하눌이누나랑 이야기헝이 타일러준거...
> 곰곰히 생각해봤어여...
> 어제 생각하느라 잠도 2시간정도 밖에 못잤어여...
> 하여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 내가 이런짓을 하는것은 나를 포함한 나를아는 사람들에세 걱정을 끼친다는
> 아주 몰상식한 짓임을 확인하네여
> 내가 요새 왜이러는지는 ...
> 으~~~
> 그래서 오늘부터 맘을 굳쳐먹고 열쉬미 살기로 했어여
> 놀때는 잼있게놀고 공부할때는 열쉬미하고...
> 사람들 앞에서도 얘기를 잘할려고 노력을 하고있네여
> 역시 제가 생각이 짧아서 이런일이 생긴거겠져..
> 저를 꾸짖어 주세여...
> 이런일이 다시는 없도록 꾸짖어 주세여...
> 다시는 이런 멍청한짖을 않하기위해 노력할거예여..
> 에궁... 이런걸 써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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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Re: 이런 큰일났다 어쩌지.... 2000-04-11 178 0
396 대전에 사시는 분들~!! 2000-04-11 179 0
395 우오옷~~ 나두 친구가 피료해~~ㅠoㅠ. 2000-04-11 1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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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Re: 케제에서 저를 아시는 분들 감사합....... 2000-04-11 1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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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흠~ 나른한 오후~ 2000-04-11 1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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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오오오오옷 사과의 수제자 힘내랏! 2000-04-11 174 0
386 Re: mini또 또 왔어요?그냥 계속 오세요?....... 2000-04-10 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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