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전 아직 한번도 누군가를 사랑 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오면서 왜 나에겐 남자친구하나 없을까 생각을 했죠.

다른친구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 사귀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엔 제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해주는 이가 생겼습니다.

서로의 느낌만으로 사랑을 느꼈다고 한다면 아직 얼굴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그렇게 한다면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거에요.

내일이면 드디어 얼굴을 보게 됩니다.

남자친구는 전에 애인에게 차였다고 하는데 그아픔이 저로 인해서 사그라들었다고 하더군요,

저또한 혼자의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던때 였기에 서로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금은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왜 두려움이 몰려올까요,

뭔가를 잘못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런일이 처음이다보니 저 나름대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이렇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전 욕심이 많은 여자입니다.

제 미래의 계획은 다 잡아놓았는데 막상 그애가 있으니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군요. 너무 이기적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또 그애한테 상처를 줄까봐 두려워져요.

이별을 생각하고 만나는거라면 사귀지 말자고 했었는데 그말이 거짓말이 되어버릴것 같아서 힘드네요.

서로의 친구들은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런지 내일이면 알게 되겠죠..^^


사랑을 할때의 두려움....

전 아직 한번도 누군가를 사랑 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오면서 왜 나에겐 남자친구하나 없을까 생각을 했죠.
다른친구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 사귀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엔 제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해주는 이가 생겼습니다.
서로의 느낌만으로 사랑을 느꼈다고 한다면 아직 얼굴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그렇게 한다면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거에요.
내일이면 드디어 얼굴을 보게 됩니다.
남자친구는 전에 애인에게 차였다고 하는데 그아픔이 저로 인해서 사그라들었다고 하더군요,
저또한 혼자의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던때 였기에 서로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금은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왜 두려움이 몰려올까요,
뭔가를 잘못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런일이 처음이다보니 저 나름대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이렇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전 욕심이 많은 여자입니다.
제 미래의 계획은 다 잡아놓았는데 막상 그애가 있으니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군요. 너무 이기적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또 그애한테 상처를 줄까봐 두려워져요.
이별을 생각하고 만나는거라면 사귀지 말자고 했었는데 그말이 거짓말이 되어버릴것 같아서 힘드네요.
서로의 친구들은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런지 내일이면 알게 되겠죠..^^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8 Re: [제3차인물탐방] 판... (pan81) 2000-03-29 170 0
277 Re: 멜친구 하실분 2000-03-29 175 0
276 전 대전사는 18살~ 친구해요!! 2000-03-29 182 0
275 기대된다~~^^ 2000-03-29 233 0
274 Re: 심심한뎅 사과가 한당 왠수탐방 사....... 2000-03-29 173 0
273 사랑을 할때의 두려움.... 2000-03-29 189 0
272 Re: 낄낄~~ 2000-03-29 192 0
271 Re: 나도 칼질을~~ ^^ 2000-03-29 173 0
270 멀까염? 2000-03-29 177 0
269 Re: 얘는...... 2000-03-29 178 0
268 [제3차인물탐방] 판... (pan81) 2000-03-29 184 0
267 시조한수 읊겠습니다. 2000-03-29 185 0
266 아키를 지켜주는 이쁜 사과언니^^ 2000-03-29 202 0
265 좋은 친구의 한사람이 되길... 2000-03-28 252 0
264 Re: 심심한뎅 사과가 한당 왠수탐방 사....... 2000-03-28 168 0
263 올간만에 들어와보니 이런것이...^^;; 2000-03-28 175 0
262 멜친구 하실분 2000-03-28 179 0
261 시간없다....--+ 2000-03-28 267 0
260 Re: 냥냥....내꼬야...--+ 2000-03-28 173 0
259 하느리는 말이져~~ 2000-03-28 20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