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좋은이야기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Num Date Name ID Access Lines

179 2000/03/16 (22:20) 좋은[OIOK7I] oiok7i 22 38

Re: 이야기의 친구이야기.. 



아이디:oiok7i

이메일:[OIOK7I@YAHOO.CO.KR]





저 이야기의 친구는 참으로 소중한 친구입니다.

유치원적부터 같이 다녔거든요. 지금 20살이 된 이때에도

그친구는 언제나 이야기와 함께입니다.

제 친구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추억속엔 언제나 그와 함께였습니다.

비록 특별하진 않았지만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녀석이였거든요.

그중 한가지 얘기만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방황할때였습니다.

왜 있잖아요. ^^  자신의 생활이 지겨워서 방황하던 그런거 말이예요.

그래서 제가 설자리에 안서있고 자꾸 다른곳에 서있어야 했어요.

고1때 지금 있던 자리가 너무 지겨워서. 다른 내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출이라는것을 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이친구는 그런 저와

함께했어요. 나쁜것인줄은 알았지만 이친구는 그런 저를 생각하고

함께해줬어요. 같이 노숙도 해보고. 같이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그러다 그런 제자신이 싫어 질때쯤. 제 친구는 다시 제가 설자리로

저를 이끌어주었습니다. 정말 좋은 친구죠. ^^

아직도 제 친구 NO.1입니다.

[다음이야기]

슬픈 이야기지만 저에게 이런 친구가 있어주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겐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별로 큰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 친구엔 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친구를 저는 좋아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고 몇일이 지나 그 여자친구와 저는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

다. 친구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리곤 비밀로 붙여놓았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비밀로 할수 없었습니다. 그에게 여자친구와저는 털어놨습니

다. 그녀를 너무 사랑한다고요. 그녀 없인 제자신도 못찾을거라고요.

하지만 그친구는 저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웃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해주었습니다. 행복하라고. 전 이친구의 말을 끝까지 지킬것입니다.

이젠 내 여자친구가 된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해줄것입

니다. 그 친구에겐 저의 우정을 줄것입니다. 정말 좋은친구입니다.



이야기의 글이였습니다. 힛 제글이니만큼 이것은 안 뽑을것이니깐요.

많이 협조해주세요. ^^ 자신의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시고요 ^^ 




[9]좋은이야기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좋은이야기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Num Date Name ID Access Lines
179 2000/03/16 (22:20) 좋은[OIOK7I] oiok7i 22 38
Re: 이야기의 친구이야기..

아이디:oiok7i
이메일:[OIOK7I@YAHOO.CO.KR]


저 이야기의 친구는 참으로 소중한 친구입니다.
유치원적부터 같이 다녔거든요. 지금 20살이 된 이때에도
그친구는 언제나 이야기와 함께입니다.
제 친구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추억속엔 언제나 그와 함께였습니다.
비록 특별하진 않았지만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녀석이였거든요.
그중 한가지 얘기만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방황할때였습니다.
왜 있잖아요. ^^ 자신의 생활이 지겨워서 방황하던 그런거 말이예요.
그래서 제가 설자리에 안서있고 자꾸 다른곳에 서있어야 했어요.
고1때 지금 있던 자리가 너무 지겨워서. 다른 내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출이라는것을 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이친구는 그런 저와
함께했어요. 나쁜것인줄은 알았지만 이친구는 그런 저를 생각하고
함께해줬어요. 같이 노숙도 해보고. 같이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그러다 그런 제자신이 싫어 질때쯤. 제 친구는 다시 제가 설자리로
저를 이끌어주었습니다. 정말 좋은 친구죠. ^^
아직도 제 친구 NO.1입니다.
[다음이야기]
슬픈 이야기지만 저에게 이런 친구가 있어주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겐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별로 큰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 친구엔 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친구를 저는 좋아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고 몇일이 지나 그 여자친구와 저는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
다. 친구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리곤 비밀로 붙여놓았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비밀로 할수 없었습니다. 그에게 여자친구와저는 털어놨습니
다. 그녀를 너무 사랑한다고요. 그녀 없인 제자신도 못찾을거라고요.
하지만 그친구는 저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웃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해주었습니다. 행복하라고. 전 이친구의 말을 끝까지 지킬것입니다.
이젠 내 여자친구가 된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해줄것입
니다. 그 친구에겐 저의 우정을 줄것입니다. 정말 좋은친구입니다.

이야기의 글이였습니다. 힛 제글이니만큼 이것은 안 뽑을것이니깐요.
많이 협조해주세요. ^^ 자신의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시고요 ^^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8 [9]좋은이야기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2000-03-20 455 0
157 [8]혜진[아기달]님의 친구이야기입니....... 2000-03-20 475 0
156 [6]강호택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2000-03-20 490 0
155 [5]피에로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2000-03-20 540 0
154 [3]부리부리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2000-03-20 483 0
153 [2]설문조사운영자님의 친구이야기입....... 2000-03-20 471 0
152 친구 공문에 여지껏 참여해주셨던 분....... 2000-03-20 529 0
151 Re: 안녕하세요..종미님 ^^ 2000-03-20 483 0
150 Re: 리조스님께... 2000-03-20 515 0
149 Re: 하늘님. 2000-03-20 451 0
148 우와..대단한 분들입니다... 2000-03-20 452 0
147 안녕하세요..^^ 2000-03-19 481 0
146 오늘 영아랑 다퉜어요..... ㅠ.ㅠ 2000-03-19 558 0
145 Re: 친구란...(#친구3) 2000-03-19 570 0
144 친구란...(#친구3) 2000-03-19 528 0
143 친구...(#친구2) 2000-03-19 575 0
142 친구란 이유로...(#친구1) 2000-03-19 623 0
141 Re: 헉 누나 ㅜㅜ 2000-03-19 600 0
140 효시기 나 삐짐이다... 2000-03-19 524 0
139 먼지가 되어버린.. 내 친구... 2000-03-18 60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