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강호택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에고.. 좋은 친구라...

형이 오늘 술을 굉장히 많이 마시고 글을 쓰는거지만..

그래... 뭐랄까....?

혀이 굉장히 소중히 아끼는 친구가 한명 있었어...

사랑이라고 할까. 아니면 친구라고 할까...^^;

그 아이 앞에서도 눈물도 보인적이 있으니까 정말로 오래된 친구지..

음.. 만난지는 꽤 되었어...7년째인가...?

하지만 얼굴을 본건 4~5회정도...^^;

하지만 형이 힘들대 항상 옆에 있어주는 친구란다...

예전에 형이 첫사랑으로 힘들때 그때가 첨으로 보인 눈물이였지만....

정말로 따스했었어... 이성이 아닌 친구로..

그리고 항상 언제나 힘들때 전화를하면 언제든(하루 24시간) 전화를 받고 형의 고민을 들어 주는 친구가 있단다..

그 아이도 힘들땐 형에게 전화해서 푸념을 늘어놓지만...

뭐랄까...? 그 아이도 애인이있는 친구였지만...

내 동성 친구들보다 더욱 가까운 친구...

하루는 이런 일이 있었어..

술을 정말로 많이 마시고...(형이 술을 즐기(?)잖아..^^)

그것도 서울에서 지갑을 읽어버리고 정말로 난처해진적이 있었어...

그래서 친구들 에게 이리저리 전화를 했었지만... 연락이 되더라도

모두들 핑계를대거나 새벽녁이라서 거의 연락이 안되더라...

그때 그 친구에게 전화를 했었지...

그 친구는 인천에 있었고 난 서울에 있었고...

내 전화를 받고 바로 서울로 달려오더라..

나중에 자기 애인에게 핀잔도 들었지만...

달려와서는 내가 미안하다고 말을 하니까...

친구가 말하기를 “원래 친구란 그런거야...”

하고 그저 말없이 같이 택시를타고 인천으로 왔어.

썰렁...

술마시고 스니까 이상하다..


[6]강호택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강호택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에고.. 좋은 친구라...
형이 오늘 술을 굉장히 많이 마시고 글을 쓰는거지만..
그래... 뭐랄까....?
혀이 굉장히 소중히 아끼는 친구가 한명 있었어...
사랑이라고 할까. 아니면 친구라고 할까...^^;
그 아이 앞에서도 눈물도 보인적이 있으니까 정말로 오래된 친구지..
음.. 만난지는 꽤 되었어...7년째인가...?
하지만 얼굴을 본건 4~5회정도...^^;
하지만 형이 힘들대 항상 옆에 있어주는 친구란다...
예전에 형이 첫사랑으로 힘들때 그때가 첨으로 보인 눈물이였지만....
정말로 따스했었어... 이성이 아닌 친구로..
그리고 항상 언제나 힘들때 전화를하면 언제든(하루 24시간) 전화를 받고 형의 고민을 들어 주는 친구가 있단다..
그 아이도 힘들땐 형에게 전화해서 푸념을 늘어놓지만...
뭐랄까...? 그 아이도 애인이있는 친구였지만...
내 동성 친구들보다 더욱 가까운 친구...
하루는 이런 일이 있었어..
술을 정말로 많이 마시고...(형이 술을 즐기(?)잖아..^^)
그것도 서울에서 지갑을 읽어버리고 정말로 난처해진적이 있었어...
그래서 친구들 에게 이리저리 전화를 했었지만... 연락이 되더라도
모두들 핑계를대거나 새벽녁이라서 거의 연락이 안되더라...
그때 그 친구에게 전화를 했었지...
그 친구는 인천에 있었고 난 서울에 있었고...
내 전화를 받고 바로 서울로 달려오더라..
나중에 자기 애인에게 핀잔도 들었지만...
달려와서는 내가 미안하다고 말을 하니까...
친구가 말하기를 "원래 친구란 그런거야..."
하고 그저 말없이 같이 택시를타고 인천으로 왔어.
썰렁...
술마시고 스니까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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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8]혜진[아기달]님의 친구이야기입니....... 2000-03-20 441 0
156 [6]강호택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2000-03-20 454 0
155 [5]피에로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2000-03-20 504 0
154 [3]부리부리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2000-03-20 459 0
153 [2]설문조사운영자님의 친구이야기입....... 2000-03-20 441 0
152 친구 공문에 여지껏 참여해주셨던 분....... 2000-03-20 493 0
151 Re: 안녕하세요..종미님 ^^ 2000-03-20 451 0
150 Re: 리조스님께... 2000-03-20 489 0
149 Re: 하늘님. 2000-03-20 426 0
148 우와..대단한 분들입니다... 2000-03-20 413 0
147 안녕하세요..^^ 2000-03-19 450 0
146 오늘 영아랑 다퉜어요..... ㅠ.ㅠ 2000-03-19 5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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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Re: 헉 누나 ㅜㅜ 2000-03-19 5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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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먼지가 되어버린.. 내 친구... 2000-03-18 568 0
138 태양과같은 달과같은 그럼 친구..... 2000-03-18 49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