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레 만든 포도주가 아니라,
오래된 향과 맛을 간직한
그런 멋스러움이 베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맛과 향을 내는 포도주처럼
그런 모습으로 너와 내가
익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誰もはじめから友達になることではないです!!!!!!!!
誰もはじめから友達になることではないです.
初めには誰も他人に近付くが
彼を友達になるようにするのか
それとも他人で残るようにするのかは
私に与えられた分け前ですね.
時間が経って彼に会って彼が他人から脱して
私の目に熟しながらそして胸に近付きながら
彼と徐徐に親しくなって行くのですね.
一二回会って友達になることができたら
友達の意味は色焼けされてしまったあと巻きます.
友達は古い葡萄酒のように
時間が経って経つと良い味が出るものそうに
私たちの友情と愛も
急に作った葡萄酒ではなく,
古い香と味をおさめた
そんな素敵さが切っていれば良いです.
古いほど味と香を出す葡萄酒のように
そんな姿でお前と私が
イックオガルことがあれば良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