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이렇게 글을 올려요^^*
오늘은 학교에서 물청소를 했습니다...
항상 한 학기가 시작하면 해오던 것이여서 익숙해있지요....
그런데 어제 종례시간에 오늘은 연극제도 겹쳐서 점심시간에
일찍 종례마치고 집에 가게 해달라는 저희 반 아그들의 아우성에
샘이 놀라서 오늘 물청소 한다는 것을 알려주신다는 걸 잊어버리신거예요...
그래서 오늘 저희 반은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상태 였지요...
원래 고무장갑은 기본으로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반은 오늘 하지 말고 내일 문학시간에 하자고 바득바득 우기다가...
[문학시간은 담임선생님 시간이예요..]
결국에는 오늘 했어요.. 맨손으로 세제를 만지니 조금 손이 따갑더라구요...
그래도 결국엔 한시간에 걸쳐서 끝냈지요..
마지막으로 물청소의 묘미인 물놀이도 빼놓지 않구요....
정말 돼지같은 아그들이 제 의자에 물을 부어놓고서 저보고 앉으라고 하여
덕분에 엉덩이만 엄청 젖었습니다....
결국엔 저의 보복을 받았지요....ㅋㄷㅋㄷ
정말 즐겁고도 힘든 하루였습니다.....
こんにちは^^* 今日もこんなに文を書きます^^* 今日は学校でムルチォングソをしました... いつも一学期が始めればして来たゴッイなので慣れていますね.... ところで昨日終わりのあいさつ時間に今日は演劇祭も重なって昼休みに 早く終わりのあいさつ終えて家に行くようにしてくれと言ううちの半分アグドルのわめきに 漏れることが驚いて今日のムルチォングソするということを知らせてくださるということを忘れたんです... それで今日うちの半分は何も準備になっていなかった状態であったんです... 元々ゴム手袋は基本になければならないんですよ..... それでうちのクラスは今日のしなくて明日文学時間にしようとしつこく言い張ってから... [文学時間は受け持ち先生時間です..] 結局には今日しました.. 素手で洗剤を触ったら少し手が熱いんですよ... それでも結局には1時間にかけて終わらせたんです.. 最後にムルチォングソの妙味である水遊びも漏らさないんです.... 本当に豚みたいなアグドルが私の椅子に水を注いでおいて私に座りなさいと言って おかげさまで尻だけすごく濡れました.... 結局には私の仕返しを受けたんです.... 本当に楽しくて大変な一日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