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밴드 - Guyz, Transfixtion 일본밴드 - Ellegarden 서울의 이대에 Queen Live Hall에서 하는 무료의 라이브 입니다. 2005년 10월 28일 7시, - 밴드소개 - Guyz 억압된 감정을 표출해 주는 증폭제 역할을 하는 하드코어의 무게감과 대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이들의 음악은 거칠면서도 감성적인 이모코어적인 성격을 띈다 음악 뿐 아니라 가사 또한 멤버들이 직접 작업하는데 부조리한 현실을 인식하고 비판하는 내용부터 스스로의 내면에 부딫히는 개인적 사회적 갈등을 짚어내고 고민하며 그것으로부터 극복하려는 의지에 이르기까지 동시대의 젊음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의 노래를 부른다. Transfixtion 2001년 6월에 결성되어 2002년 9월 "내게 돌아와" 오 큰 사랑을 받았던 밴드,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발에서 인디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앨범 전곡,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직접 멤버들이 해결하여 모던락과 힙합, 락, 펑크를 섞은 트랜스 픽션 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사하고 있다. Ellegarden 1998년 12월 첫 자작곡 " Can you feel like i do " 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진행된 노상라이브와 라이브 하우스 공연을 통해 좋은 반응을 일구어 내며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펑크계의 주자로 꼽히고 있다 . 2004년에 발표한 이들의 세번째 정규 앨범 "Pepperoni Quattro" 는 오리콘 챠트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으며 주간 챠트에서 오랜 시간동안 자리매김을 할 정도로 2004년 하반기에 발표된 톱 클래스 앨범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