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009-02-10]
쥬얼리, V.O.S 등이 소속된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가 뮤지컬 배우 출신의 여성 가수를 선보인다.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여주인공 발레리라 역을 맡았던 김소리(사진).
‘sori(소리)’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했고 어렸을 땐 발레를, 대학에선 현대무용을 전공하며 비보이가 아닌 비걸로 유명한 댄스 실력파다.
소리는 뮤지컬을 통해 가수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3년여의 트레이닝 기간 동안 스타제국에서 실력을 쌓았다.
오는 1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의 데뷔 앨범 ‘립’은 아름다운 하모니에 진실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잘 표현한 미디엄템포의 발라드 곡 ‘새끼손가락’에서 인기 배우 이준기가 피처링에 나서 최근 녹음을 마쳤다.
이준기는 영화 ‘플라이 대디’를 함께 촬영하면서 알게 된 팝핀현준의 1집 앨범에도 참여해 서로 우정을 과시한 적 있는 의리파.
이준기의 이번 앨범 참여는 소리 안무지도를 맡은 팝핀현준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10일 “이미 뮤지컬을 통해 소리에 대해 알고 있던 이준기가 팝핀현준의 부탁을 받고 흔쾌히 피처링에 참여했다”며 “대박을 기원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계일보 추영준 기자>
[世界日報 2009-02-10]
ジュエル里, V.O.S などが属したスター帝国エンターテイメントがミュージカル俳優出身の女性 歌手をお目見えする.
ミュージカル ‘非ボーイを愛したバレリーナ’の女主人公バレリーだと役を引き受けた金音(写真).
‘sori(音)’という名前でデビューを控えている彼は 2005年から 2007年までミュージカル舞台で猛烈な活躍したし幼かった時はバレーを, 大学ではモダン舞踊を専攻して非ボーイではない非ことで有名なダンス実力派だ.
音はミュージカルを通じて 歌手としての能力を認められて 3年余りのトレーニング期間の間スター帝国で実力を積んだ.
来る 19日発売を控えている彼のデビューアルバム ‘リップ’は美しいハーモニーに真実の男女の恋物語をよく表現したミディアムテンポのバラード曲 ‘小指’で人気俳優李ジュン期がピチォリングに出て最近録音を終えた.
李ジュン期は映画 ‘フライダディー’を一緒に撮影しながら分かるようになったポップピン賢俊の 1集アルバムにも参加してお互いに友情を誇示した事ある義理派.
李ジュン期の今度アルバム参加は 音 振付指導を引き受けたポップピン賢俊の紹介で成り立った.
スター帝国関係者は 10日 “もうミュージカルを通じて 音に対して分かっていた李ジュン期がポップピン賢俊の頼みを受けてこころよくピチォリングに参加した”と “大当りを祈るという話も忘れな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
<世界日報ツヤングズン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