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2009.01.24]
”지”(Gee)로 2주 연속 각종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휩쓸고 있는 소녀시대가 딱 달라붙는 청바지에 셔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지”를 열창했다.
이날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등 소녀시대는 몸에 달라 붙는 청바지와 셔츠 등 캐주얼 스타일로 게다리 춤을 춰 섹시미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지”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가 어쩔 줄 몰라 하는 귀여운 상황을 그린 댄스곡이다. 독특한 운율과 후렴부분 멜로디 라인이 귀를 사로잡아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엔 홍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