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사 입력 : 2014/08/13 10:26
평창동계 올림픽:「이대로는 세계의 수치」머리 움켜 쥐는 조직위
특집:표류하는 평창, 이대로는 안된다
신설 6개소, 지들로서 진행되지 않고
2017년 2월의 테스트 이벤트 불가능-스피드 스케이트장, 재설계가 지난 달 결정
빠르고도 내년 상반기에 기공식…링크 3개소나 설계 변경이 필요
조직위, 개폐 법회의 의식에 머리 움켜 쥐는-기존 시설 사용하면 운영에 문제
신설에 800억-1000억원, 올림픽 끝나면「쓸데없는 장물」화는 필연


 2011년 7월.남아프리카공화국의 다아반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지가「평창」로 정해졌을 때, 국민은 환희 했다.1988년의 서울 올림픽, 2002년의 축구・월드컵(월드컵배) 한일 공동개최에 이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하지만, 그리고  3년 지난 지금, 활기로 가득 차 있어야할 강원도 평창군에는 무거운 공기만이 감돌고 있다.공사에 늦어가 나와 있는 경기장 시설, 흠칫 해석하는 조직 ….스포츠계 관계자의 상당수는 「이대로는 18년에 평창은 물론, 한국이 온 세상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와 걱정하고 있다.다양한 잡음이 들려 오는 중, 마에구미직위원장의 사임에 반 있자 태우는 지난 달 선출된 조량호(조・얀 호) 평창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한진그룹 회장)이 11일, 정식으로 업무를 개시했다.앞으로 3년 6개월이라고 하는 시간 남아 있지만, 올림픽을 성공시키려면  빠듯이다.평창올림픽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3회로 나누어 진단한다.

 평창동계 올림픽의 마스터 플랜 대로라면, 신설 예정의 경기장은 현재, 공사가 반이상 진행되고 있을 것이었다.
 올림픽을 하는 13의 경기장 가운데, 신설 예정은 6개소.그런데 , 스피드 스케이트장은 아직 착공도 되지 않고, 다른 경기장도 공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단계다.
 올림픽 개최지에서는, 개최  1년전에 경기장 시설이나 운영 상황을 사전 체크하기 위해(때문에), 개최지의 경기장에서 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평창올림픽의 테스트 이벤트는 17년 2월이 적격이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 때문에, 16년 10월까지는 전공사를 끝내지 않으면 안 되지만, 공사는 지지 부진하여 진행되지 않았다.

■스피드 스케이트장은 지금부터 설계 해 곧 해
 평창올림픽 유치 신청서에 의하면 스피드 스케이트장의 착공 시기는 12년 9월이었다.그러나, 아직 착공식도 행해지지 않았다.경기장을 영구 시설이 아니고, 대회 후에 철거하는 임시 시설에 다시 설계하면 최종결정된 것이 불과 수십 일전의 지난 달 31일이다.착공은 빠르고도 내년 상반기라고 보여지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트장의 착공이 늦은 것은, 문화 체육 관광부(성에 상당)와 평창조직위원회, 강원도의 방침이 지금까지 맞물리지 않았기 때문이다.경기장의 건설 주체인 강원도는 당초, 올림픽 종료후에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워터 파크로서 활용시킬 방침이었다.
 그런데 , 문화 체육 관광부는 나중이 되어「활용안이 불충분하다」로서「기다린」를 걸쳤다.같은 부의 우상일(우・산일) 체육 국장은「강원도에서는 워터 파크가 포화 상태로, 경기장을 워터 파크로 용도 변경한다고 하는 안은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했다.정부의 대응이 선수를 빼앗긴 점은 인정하지만, 지금부터에서도(재검토해야 한다) 그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던 것은 불행중의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라고 말했다.
 현재, 강릉시의 근린 지역에서 운영 또는 계획되고 있는 워터 파크는 합계 6개소.강릉시의 재정 자립도가 약 21%라고 하는 상황으로, 고액의 유지비가 걸려 연간 80억-130억원( 약 8억-13억엔)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는 워터 파크 활용안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정부의 판단이다.
 우국장은「올림픽 후는 경기장을 부분 철거해, 남은 트럭등을 재활용하는 안도 검토중이지만,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활용안이 나오지 않으면 완전 철거는 피할 수 없는」라고 말했다.사실, 1998년에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나가노에서는, 사후 활용을 고려하지 않고 경기장 신설을 고집한 결과, 올림픽 후의 시설 관리비만으로 연간 수백억원(수십억원)의 비용이 걸려 있다고 한다.
 설계해 수선이기 때문에 스피드 스케이트장의 완공 목표일은 17년 6월에 연기되었다.이 때문에, 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던 테스트 이벤트는 불가능하게 되었다.평창의 상황을 안 국제 스케이트 연맹(ISU)은 요전날, 문화 체육 관광부와 조직위원회에 대해, 테스트 이벤트 실시는 17년 11월에 재고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런데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공사기간을 간신히 맞추었다고 해도, 테스트 이벤트로 발생한다고 생각되는 다양한 변수에 대처할 시간이 부족한 」?`니 이야기하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트장 이외의 3개의 스케이트장도 설계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다.문화 체육 관광부의 자문단 멤버로 서울 시립대학 건축 학부의 이・틀기 교수는「기존의 경기장 건설안을 검토한 결과, 사후 활용 방안등으로 면밀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공사비나 유지・관리비를 삭감하기 위해(때문에) 설계 변경을 제안한」라고 말했다.
 원주시에 건설이 예정되어 있는 아이스하키 제 1 경기장은 올림픽 후에 철거된다.피겨 스케이트・링크와 쇼트 트랙 경기장은 강릉 시민을 위한 체육 시설로서 아이스하키 제 2 경기장은 칸토 대학의 체육관으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개폐 법회의 의식의 회장은 미정
 알핀 스키 활강・슈퍼 대회전을 하는 나카미네 스키장(강원도 정선군)은 금년 5월에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역시 유치 신청서의 착공일(11년 9월)부터 꽤 지각했다.
 스키장이 건설되는 정선군의 가 사토왕산은, 산림청이「국가 산림 유전 자원 보호구역」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장소다.올림픽 조직위원회는「표고차이 800-1100미터, 평균 경사도 17도 이상이라고 하는 국제 스키 연맹(FIS) 5여`요 활강 코스 규정을 채워 있는 것은 가 사토왕산 뿐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11년 7월의 동계 올림픽 유치 결정 후, 한국의 환경 단체는「올림픽 활강 종목이 가 사토왕산으로 행해지면 환경이 손상되는」와 스키 코스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이것에 대해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환경 파괴를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해,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남녀 활강 경기를 같은 장소에서 실시하도록(듯이) 요전날, 계획 변경했다.
 조직위원회가 가장 머리를 움켜 쥐고 있는 것은, 개회식・폐회식의 회장이다.회장은 장소마저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유치 신청서에는 스키 점프장(평창군 대관령면의 아르펜시아・리조트)을 확장해 개회식・폐회식 회장으로서 사용한다고 쓰여져 있었다.그러나, 관객의 편의 등 운영상의 문제점이 소문이 떠돌고 있어 정부는 평창군 대관령면횡계리에 회장을 만드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약 800억-1000억원( 약 80억-100억엔)이라고 하는 건설비가 걸리는 개회식・폐회식의 회장의 사후 활용이 용이하지 않은 것이다.3만-4만석 만들어, 올림픽 후에 1만석만 남기는 안도 있지만, 동지역의 인구는 4만 5000명으로 적고, 도시지역으로부터의 액세스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활용안이 없다.
 평창군 (은)는 아니고 강릉 시내에서 개회식・폐회식을 실시하는 일도 검토되고 있다.문화 체육 관광부의 한・민호 국제 체육 과장은「개회식・폐회식의 회장은 평창올림픽을 상징하는 장소에만, 강원도와 조직위원회,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면밀하게 협의한 다음, 장소나 사후 활용에 대해 결정해 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장・민소크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4/08/13/2014081301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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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지연에 늦추고,
F1 때와 같이,
미완성인 시설에서 공사를 하면서 경기를 할 생각으로 있는 것일까?
( ´・∀・) b


~ 이상 ~

笑いもの・・・でなくて、笑い事じゃないだろ。


記事入力 : 2014/08/13 10:26
平昌冬季五輪:「このままでは世界の恥」頭抱える組織委
特集:漂流する平昌、このままではダメだ
新設6カ所、遅々として進まず
2017年2月のテストイベント不可能-スピードスケート場、再設計が先月決定
早くても来年上半期に起工式…リンク3カ所も設計変更が必要
組織委、開閉会式に頭抱える-既存施設使えば運営に問題
新設に800億-1000億ウォン、五輪終われば「無用の長物」化は必至


 2011年7月。南アフリカ共和国のダーバンで2018年冬季五輪の開催地が「平昌」に決まった時、国民は歓喜した。1988年のソウル五輪、2002年のサッカー・ワールドカップ(W杯)韓日共催に続き、全世界が注目する冬季五輪を開催することに誇りを感じていた。だが、それから3年たった今、活気に満ちているはずの江原道平昌郡には重い空気だけが漂っている。工事に遅れが出ている競技場施設、ぎくしゃくする組織…。スポーツ界関係者の多くは「このままでは18年に平昌はもちろん、韓国が世界中の笑い物になるだろう」と心配している。さまざまな雑音が聞こえてくる中、前組織委員長の辞任に伴いようやく先月選出された趙亮鎬(チョ・ヤンホ)平昌冬季五輪組織委員会委員長(韓進グループ会長)が11日、正式に業務を開始した。あと3年6カ月という時間残っているが、五輪を成功させるにはギリギリだ。平昌五輪が進むべき方向を3回に分けて診断する。

 平昌冬季五輪のマスタープラン通りなら、新設予定の競技場は現在、工事が半分以上進んでいるはずだった。
 五輪が行われる13の競技場のうち、新設予定は6カ所。ところが、スピードスケート場はまだ着工もされておらず、ほかの競技場も工事を始めたばかりの段階だ。
 五輪開催地では、開催1年前に競技場施設や運営状況を事前チェックするため、開催地の競技場でテストイベントを行う。平昌五輪のテストイベントは17年2月がふさわしいとされている。
 このため、16年10月までには全工事を終え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が、工事は遅遅として進んでいない。

■スピードスケート場はこれから設計やり直し
 平昌五輪招致申請書によるとスピードスケート場の着工時期は12年9月だった。しかし、まだ着工式も行われていない。競技場を永久施設ではなく、大会後に撤去する臨時施設に設計し直すと最終決定されたのがわずか十数日前の先月31日だ。着工は早くても来年上半期と見られている。
 スピードスケート場の着工が遅れたのは、文化体育観光部(省に相当)と平昌組織委員会、江原道の方針がこれまでかみ合っていなかったからだ。競技場の建設主体である江原道は当初、五輪終了後にスピードスケート場をウォーターパークとして活用させる方針だった。
 ところが、文化体育観光部は後になって「活用案が不十分だ」として「待った」をかけた。同部の禹相一(ウ・サンイル)体育局長は「江原道ではウォーターパークが飽和状態で、競技場をウォーターパークに用途変更するという案は収益性がないと判断した。政府の対応が後手に回った点は認めるが、今からでも(見直すべき)そうした点を発見できたことは不幸中の幸いだと思う」と述べた。
 現在、江陵市の近隣地域で運営または計画されているウォーターパークは合計6カ所。江陵市の財政自立度が約21%という状況で、多額の維持費がかかり年間80億-130億ウォン(約8億-13億円)の赤字が予想されているウォーターパーク活用案は現実的でない、というのが政府の判断だ。
 禹局長は「五輪後は競技場を部分撤去し、残ったトラックなどを再活用する案も検討中だが、具体的かつ合理的な活用案が出てこなければ完全撤去は避けられない」と述べた。事実、1998年に冬季五輪が開催された長野では、事後活用を考慮せずに競技場新設にこだわった結果、五輪後の施設管理費だけで年間数百億ウォン(数十億ウォン)の費用がかかっているという。
 設計し直しのためスピードスケート場の完工目標日は17年6月に延期された。このため、17年2月に予定されていたテストイベントは不可能になった。平昌の状況を知った国際スケート連盟(ISU)は先日、文化体育観光部と組織委員会に対し、テストイベント実施は17年11月に先送りすることも可能だとの見解を示した。
 それでも組織委員会関係者は「工期をかろうじて合わせたとしても、テストイベントで発生すると思われるさまざまな変数に対処する時間が足りない」と話している。
 スピードスケート場以外の3つのスケート場も設計変更が必要な状況だ。文化体育観光部の諮問団メンバーでソウル市立大学建築学部のイ・チュンギ教授は「既存の競技場建設案を検討した結果、事後活用方案などで綿密とは言えない部分が多かった。工事費や維持・管理費を削減するため設計変更を提案した」と語った。
 原州市に建設が予定されているアイスホッケー第1競技場は五輪後に撤去される。フィギュアスケート・リンクとショートトラック競技場は江陵市民のための体育施設として、アイスホッケー第2競技場は関東大学の体育館として活用される予定だ。

■開閉会式の会場は未定
 アルペンスキー滑降・スーパー大回転が行われる中峰スキー場(江原道旌善郡)は今年5月に工事が始まったが、やはり招致申請書の着工日(11年9月)からかなり遅れた。
 スキー場が建設される旌善郡の加里王山は、山林庁が「国家山林遺伝資源保護区域」に指定し、管理している場所だ。五輪組織委員会は「標高差800-1100メートル、平均斜度17度以上という国際スキー連盟(FIS)五輪滑降コース規定を満たしているのは加里王山だけだ」と説明している。
 11年7月の冬季五輪招致決定後、韓国の環境団体は「五輪滑降種目が加里王山で行われれば環境が損なわれる」とスキーコース建設に反対している。これに対し五輪組織委員会は、環境破壊を最小限に抑えるため、五輪で初めて男女滑降競技を同じ場所で行うよう先日、計画変更した。
 組織委員会が最も頭を抱えているのは、開会式・閉会式の会場だ。会場は場所さえまだ決まっていない。招致申請書にはスキージャンプ場(平昌郡大関嶺面のアルペンシア・リゾート)を拡張して開会式・閉会式会場として使うと書かれていた。しかし、観客の便宜など運営上の問題点が取りざたされており、政府は平昌郡大関嶺面横渓里に会場を作ることを検討している。
 問題は、約800億-1000億ウォン(約80億-100億円)という建設費がかかる開会式・閉会式の会場の事後活用が容易でないことだ。3万-4万席作り、五輪後に1万席だけ残す案もあるが、同地域の人口は4万5000人と少なく、都市部からのアクセスも良くないため適切な活用案がない。
 平昌郡ではなく江陵市内で開会式・閉会式を行うことも検討されている。文化体育観光部のハン・ミンホ国際体育課長は「開会式・閉会式の会場は平昌五輪を象徴する場だけに、江原道と組織委員会、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IOC)と綿密に協議した上で、場所や事後活用について決めていく方針だ」と語った。

チャン・ミンソク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4/08/13/2014081301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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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事を遅れに遅らせて、
F1のときのように、
未完成な施設で工事をしながら競技をするつもりでいるのかな?
( ´・∀・)b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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