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0·고려대)가 미국 스포츠아카데미(USSA) 선정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USA투데이는 28일(한국시각) 스페인 축구스타 다비드 비아(29·바르셀로나)와 김연아가 올해 USSA 남녀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김연아는 지난 10월 미국 여성스포츠재단이 수여하는 “올해의 스포츠우먼상”을 받은데 이어 USSA 올해의 선수가 되는 겹겹사를 맞았다. 한국인이 USS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김연아가 처음이다.
USSA는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여자 피겨스케이팅선수로는 최초로 200점을 넘으며 금메달을 따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상은 USSA와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 공중파 방송 NBC가 공동주관해 매년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USSA는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스포츠 팬들의 투표를 받았다. 다비드 비야와 김연아는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과 킴 클리스터를 제쳤다.
ギムヨンよ(20・高麗大)がアメリカスポーツアカデミー(USSA) 選定 2010年 ¥"今年の選手¥"で選ばれた.
USAトゥデーは 28日(韓国時刻) スペインサッカースターダビッド非我(29・バルセロナ)とギムヨンアが今年 USSA 男女選手に選ばれたと発表した.
ギムヨンアは去る 10月アメリカ女性スポーツ財団が授与する ¥"今年のスポーツウーマン上¥"を受けたのに相次ぎ USSA 今年の選手になる幾重社にあった. 韓国人が USSA 今年の選手賞を受賞したのはギムヨンアが初めてだ.
USSAはギムヨンアが 2010年バンクーバー冬期オリンピックで女 フィギュアスケーティング選手では最初で 200点を超えて金メダルを取ったと選定理由を明らかにした. が商銀 USSAとアメリカ最大日刊紙 USAトゥデー, 空中波放送 NBCが共同主観して毎年ファンの投票で選定する. USSAは去る 3日から 25日までホームページを通じて全世界スポーツファンの投票を受けた. ダビッド非ヤワーギムヨンアはテニススターラファエルナダルとつけクリスターを追い抜い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