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C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앞쪽이 1차전 홈팀)
1:알 힐랄(사우디) vs 알 가라파(카타르)
2:조바한(이란) vs 포항 스틸러스(대한민국)
3:전북 현대(대한민국) vs 알 샤밥(사우디)
4:성남 일화(대한민국) vs 수원 블루윙즈(대한민국)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성남 일화와 수원 블루윙즈가 아시아 챔피언으로 가는 길목에서 진검 승부를 가리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트에 위치한 AFC 하우스에서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 대진 추첨을 했다.
K-리그는 ACL에 출전한 4팀이 모두 8강에 오른 가운데 성남과 수원이 준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만났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는 조바한(이란)과 상대하며 전북 현대는 알 샤밥(사우디)과의 대진이 결정됐다. 이영표가 활약 중인 알 힐랄(사우디)는 같은 중동팀인 알 가라파(카타르)와 4강 진출을 놓고 경기한다.
성남-수원의 승자는 전북-알 샤밥 승자와 결승행을 놓고 준결승을 벌인다. K-리그 팀들이 승리한다면 준결승전도 K-리그 팀 간의 경기로 열릴 수 있다. 포항은 4강에 진출하면 알 힐랄-알 가라파 승자와 경기한다.
ACL 8강과 4강은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며, 원정다득점 우선 원칙이 적용된다. 1, 2차전 동률시 연장전에 이은 승부차기 순으로 결정되며 연장전에는 원정다득점 우선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8강 1, 2차전은 오는 9월 15일과 같은 달 22일, 4강 1, 2차전은 10월 5, 6일과 같은 달 20일에 각각 열린다. 결승전은 11월 1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 AFC 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 8強対陣(先方が 1次戦ホームチーム)
1:卵ヒールという(サウジ) vs 卵がラパ(カタール)
2:ゾバした(イラン) vs 浦項スチロース(大韓民国)
3:全北現代(大韓民国) vs アル・シャバッブ(サウジ)
4:城南一和(大韓民国) vs 水原ブルーウィンズ(大韓民国)
[スポタルコリア] 金性真記者= 城南一和と水原ブルーウィンズがアジアチャンピオンに行く町角で真剣勝負を選り分けるようになった.
アジアサッカー連盟(AFC)は 25日マレーシアクアルラルムプトに位した AFC ハウスで AFC 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以下 ACL) 8強対陣抽選をした.
K-リーグは ACLに出場した 4チームが皆 8強に入った中に城南と水原が準決勝進出チケットをおいて会った. デ−ペンディングチャンピオン浦項スチロースはゾバした(イラン)と相対して全北現代はアル・シャバッブ(サウジ)との対陣が決まった. イ・ヨンピョウが活躍中の卵ヒールという(サウジ)は同じ中東チームである卵がラパ(カタール)と 4強進出をおいて競技する.
城南-水原の勝者は全北-アル・シャバッブ勝者と決勝行をおいて準決勝をする. K-リーグチームが勝利したら準決勝戦も K-リーグチームの間の競技(景気)で開かれることができる. 浦項は 4強に進出すると卵ヒールという-卵がラパ勝者と競技する.
ACL 8強と 4強はホームアンドアウエーで行われて, ワンゾングダドックゾムまず原則が適用される. 1, 2次戦同率の時延長戦に引き継いだPK戦順序で決まって延長戦にはワンゾングダドックゾムまず原則が適用されない.
8強 1, 2次戦は来る 9月 15日と同月 22日, 4強 1, 2次戦は 10月 5, 6日と同月 20日にそれぞれ開かれる. 決勝戦は 11月 13日日本東京で開催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