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텀(Bantam)”은 “싸움닭”을 뜻합니다.
또한 역사가 100년이나 되는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이제 부터 춘추전국시대 같았던 밴텀급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복싱에는 스트로급에서 헤비급까지 모두 열일곱개 체급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밴텀급은 예로부터 명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체급입니다.
남미나 동남아, 그리고 극동지역 선수들의 체형을 고려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체급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키 165-70정도의 선수가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는 체중이 보통 밴텀급 정도가 되는 까닭인 것 같습니다.
밴텀급의 역사는 의외로 오래 되었습니다.
1890년 1월 31일 뉴욕에서 “토미 캘리”가 “쵸피 모란”을 10회 KO로 제압하고 세계 챔피언이 된 것이 시초로 되어 있으니 100년 하고도 10년 정도 시간이 더 흐른 셈이군요.
어차피 복싱의 초창기.... 그러니까 20세기 전반기까지는 대부분의 경기가 미국에서 벌어졌고,
미국인들의 체형에는 사실 밴텀급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서 그리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밴텀급의 주가가 치솟은 때는 60년대 들어서 부터로 보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밴텀급의 인기 상승의 한 가운데에는 바로 “에델 조프레”가 있었습니다.
”에델 조프레”는 지금까지 역대 위대한 NO.1 밴텀급 선수로 맞이하고 있지요.
간단한게 말씀 드리자면, 조프레는 밴텀급 역대 최강의 선수로 꼽히는 선수중 한 명입니다.
브라질 출신으로 밴텀급 답지 않은 하드 펀쳐 였었죠.
조프레가 1960년 11월 18일 LA에서 “엘로이 산체스”를 6회 KO로 격파하고 정상에 오르고
뒤에 이어 62년 1월 18일에는 “조니 칼디웰”을 10회 KO로 꺾으면서 통합 챔피언이 되면서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65년 5월, 아시아인으로 가장 큰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 일본의 파이팅 하라다 (fighting harada) ” 선수 였습니다.
절대 무적 조프레가 무패의 신화가 산산조각이 나는 사건 이었습니다.
조프레 선수의 70전 이상의 전적의 유일한 2패가 하라다가 주인공 이었습니다.
그 후 약 4년간 하라다가 밴텀급을 쥐고 있었지요.
비록 65년 5월에 나고야경기를 포함해서 일본의 “파이팅 하라다”에게 2연패 당하면서 스타일을 구기기는 했지만, 그의 스타일은 팬들을 매료 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에델 조프레 다음은 “루벤 올리바레스”의 시대였습니다.
역시 강타자로 맥시코에서 지금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올리바레스는 파이팅 하라다를 꺾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라이오넬 로즈”를 5회만에 깨끗하게 손보고 정상의 자리에 오릅니다.
그때가 69년 8월 22일. “쿠쵸 카스틸로”에게 14회 KO패 당하면서 타이틀을 상실하기도 하지만,
재대결에서 판정승으로 타이틀을 재탈환 합니다.
그 후 72년 3월까지 정상을 지킵니다.
강타자 올리바레스를 꺾은 선수는 “라파엘 에레라”였습니다.
그러나 올리바레스를 꺾은 선수답지 않게 1차 방어전에서 파나마의 “엔리크 핀더”에게 판정패하며 단명에 그칩니다.
핀더는 다시 “로메오 아나야”에게 패하고 아나야는 “아놀드 테일러”에게 패면서 타이틀은 마치 고무공처럼 강호들의 손을 튀어다니게 됩니다.
1974년 7월 3일, 한국 선수가 처음으로 밴텀급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 그 선수가 바로 “홍수환”입니다.
지구를 반바퀴 돌아 남아공 더반으로 원정한 홍수환은 하드펀처 “아놀드 테일러”를 무려 네 차례나다운 시키면서 원사이드한 경기 끝에 판정승을 거둡니다.
이는 한국 최초로 원정경기를 통하여 세계 타이틀을 획득한 쾌거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육군 일병이었던 홍수환은 육군 창설사상 처음으로, 사병의 신분으로 사열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합니다.
얼마전까지 CF에 나왔던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그래 ! 대한국민 만세다..”라는 전화 내용은... 홍수환 선수의 4전 5기 경기 후의 통화내용이 아니라, 테일러를 물리치고 나서 통화한 내용입니다.
춘추전국시대의 양상을 보이던 밴텀급을 홍수환 선수가 롱런하면서 평정을 했었으면 참 좋았겠습니다만...
홍수환 선수역시 단명에 그치고 말게 되니...75년 3월14일 LA에서 “알폰소 자모라”에게 4회 KO패 당하면서 단명 챔피언이 되고 말지요.
밴텀급 평정의 위업은 홍수환이 아닌 자모라의 손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뒤이어, 밴텀급의 가치를 급상승 시키는 자모라의 호적수가 나타나게 되니..
그가 바로 “카를로스 사라테” 선수입니다.
사라테는 76년 5월 8일 “루돌포 마르티네즈”를 9회 KO로 격파하며,
바야흐로 밴텀급의 “z-boy ” 시대를 엽니다.
이때가 아마 밴텀급 100년 역사에 가장 인기 있었던 시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밴텀급으로써 거의 적수가 없었던 두 선수의 대결은 사라테의 4회 KO승으로 싱겁게 막을 내려버립니다.
사라테에게 충격적인 1패를 당하면서 하향길을 걷기 시작했던 자모라는 파나마의 “호르헤 루한”에게 10회 KO패 당하면서 타이틀을 상실합니다.
또 롱런하던 사라테 역시 79년 6월 3일 “루페 핀토르”에게 15회 판정패 당하면서 밴텀급을 떠납니다.
한 체급 위의 고메즈에게 당한 1패의 충격이 컷음에 틀림 없습니다.
자모라와 사라테에 의해서 조용하던 밴텀급에, 양웅이 사라지자 다시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듭니다.
절대 강자가 없는 시대. 하지만, 그것은 도토리 키재기는 분명 아니었습니다.
요즘과 같은 시대라면 챔피언이 되고도 남을 선수들이 수두룩한 ...
한마디로 군웅이 할거하던 시대였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이승훈” 선수도 핀토르에게 도전장을 던지기도 하였지만
KO패로 물러서고 맙니다.
84년 IBF가 창설되고 4월 7일에 일본의 “싱까끼 사토시”가 초대 챔피언으로 탄생합니다만,
이 선수 역시 급조된 챔피언이었고, 진짜는 두번째 나타나게 됩니다.
바로 호주의 “제프 페네치”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싱카키를 9회 KO로 누르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데, 87년까지 롱런하면서 훗날 J페더와 페더급까지 석권하여 3체급 석권복서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 선수는 펀치력과 함께 용모도 준수하여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홍수환의 손을 떠났던 밴텀급 타이틀이 다시 한국에 돌아온 것은 1987년 10월 4일,
”박찬영”선수에 의해서 였습니다.
당시 지명도전자의 자격으로 일본으로 원정한 박찬영은 챔피언 “무구루마 다쿠야”를 거의 죽지않을만큼 두들겨주면서 11회 TKO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섭니다.
하지만 이도 잠시... 푸에르토리코의 강타자 “윌프레도 바스케스”에게 10회 KO패를 당하면서 단명에 그칩니다.
바스케스 역시 훗날 세 체급 석권복서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홍수환이나 박찬영... 모두 정상의 기량을 가진 선수였지만....운이 너무 없었지요.
원래 세계 챔피언이 되면, 1,2차 방어전 정도는 조금 가벼운 상대를 골라서 들뜬 맘을 가라앉히고 강자들과 겨루는 것이 좋은데, 1차 방어전에서 그렇게 강한 상대하고 싸웠으니....
바스케스에게 넘어간 타이틀은 한국팬들에게도 낯익은 태국의 쌍동이 복서 “카오코갤럭시”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카오코는 J 밴텀급의 최강자 “카오사이 갤럭시”의 쌍동이 형 이기도 하지요.
88년 10월 29일에 밴텀급은 다시 한번 한국의 품에 안깁니다.
바로 아마 최고의 강타자 “문성길”선수에 의해서죠. 카오코 갤럭시를 홈링으로 불러들인 문성길은 시종 유리한 경기를 펼치다가 6회 버팅에 의한 채점승을 거두고 정상의 자리에 섭니다.
물론 91년 9월 19일에 벌어진 재대결에서 두 차례 다운을 당한 끝에 판정패 하기는 하지만, 1차 방어의 벽도 넘기지 못했던 박찬영에 비교하면, 지뢰밭같은 밴텀급에서 롱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뒤, 카오코 갤럭시를 1회 KO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한 필리핀의 “루이시토에 스피노자” 그리고 강타자 “나나 코나두”등의 챔피언을 배출하기였고,
한국도 “변정일”이 “빅토르 루베날레스”를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서기도 하였으나,
90년대에 접어들면서 7,80년대의 황금기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90년대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복싱이 침체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2000년대에는 화려했던 밴텀급의 황금기가 재래하기를 바라며, 그 중심에 한국이 서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출처 : 하이텔 스포츠 블로그
* 안타깝지만 파이팅하라다가 조프레의 2패를 남긴 신화로 남지 역대 시대별 밴텀급 강자로는 뽑히지가 않지요. 당시 강자는 조프레 - > 올리바레스 순서로 (60년대 -> 60년대 후반 ) 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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