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2배 강한 새 강철소재 개발
튼튼하면서도 가볍고 쉽게 변형할 수 있는 티타늄.
티타늄에 도전하는 새로운 강철 소재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1/10 수준이어서 자동차 업계 등에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벼운 데다 항공 우주산업에 주로 쓰이는 티타늄보다 2배나 강하고, 잘 부러지지 않아 변형도 쉽습니다.
더구나 가격이 티타늄의 1/10에 불과해 학계는 물론 산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단단하지만 부러지기 쉽다는 금속 간화합물의 단점을 역으로 이용해 强度와 연성을 동시에 높였습니다.
금속 간 화합물을 미세하게 만들어서 철강 내부에 균일하게 분산시켜서 부러지는 성질을 없애주고 强度를 높이는 역할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기존 철강 제조설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량생산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포항제철소에서 시험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낙준, 포스텍 철강 대학원 교수]
포스코 현장 라인에 적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습니다.
니켈을 첨가해 생성 온도를 (기존) 현장의 생성 온도와 똑같이 맞추려고 노력했고..
상업화에 성공하면 안전성 향상과 경량화에 주력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은 물론 방위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성과는 금속 소재 관련 연구로는 이례적으로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758514
자동차 무게를 15% 이상 줄여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철강 신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티타늄보다 2배 이상 단단하지만 가격은 10분의 1에 불과해 향후 자동차나 철강 산업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チタン 2倍強い新しい鋼鉄素材開発
丈夫ながらも軽くて易しく変形することができるチタン.
チタンに挑戦する新しい鋼鉄素材を国内研究陣が開発しました.
何より価格が 1/10 水準なので自動車業界などですごい関心を見せています.
軽いうえ航空宇宙産業に主に使われる チタンより 2倍も強くて, よく折れるの なくて変形も易しいです.
その上に価格がチタンの 1/10に過ぎなくて 学界はもちろん産業界の関心が集まっています.
研究チームは堅いが折れやすいという金属ガンファハブムルの短所を役で利用して 強度と軟性を同時に高めました.
金属の間化合物を微細にさせて鉄鋼内部に均一に分散させて折れる性質をなくしてくれて 強度を高める役目で使いました.
特に既存鉄鋼製造設備をそのまま活用することができて画期的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ます.
大量生産可能性を打診するために浦項製鉄所で試験生産を準備しています.
[インタビュー:ギムナックズン, ポステック鉄鋼大学院教授]
ポスコ現場ラインに適用することを念頭に置いて開発しました.
ニッケルを添加して生成温度を (既存) 現場の生成温度とまったく同じく合わせようと努力したし..
商業化に成功すれば安全性向上と軽量化に力を注いでいる自動車産業はもちろん方衛産業発展にも大きく貢献することで期待されます.
今度成果は金属素材関連研究では異例的に世界的な学術誌ネイチャーを通じて発表されました.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758514
自動車重さを 15% 以上減らして燃費を画期的に改善させることができる ‘鉄鋼新素材’が国内研究陣によって開発された.
チタンより 2倍以上堅いが価格は 10分の 1に過ぎず今後の自動車や鉄鋼産業などに有用に活用される見込み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