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모는 수사관들…“경찰 맞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241421521&code=950100
마약사범, 조직범죄 등을 담당하는 대전지역 경찰들이 고가의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 유흥업소 단속 경찰이 업소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데다 외제차를 소유해 물의를 빚고 있는 상황에서다.
당사자들은 ‘안전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외제차를 타고 다닐 뿐 다른 이유는 없다. 경찰관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취향은 존중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이지만 시민단체에서는 “공무원이들이 한편에서는 박봉을 이야기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이처럼 외제차를 모는 행태에 대해 동의하는 국민은 아마 없을 것”며 비리유착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대전지방경찰청에 등록된 직원 차량을 조사해 본 결과, 일부 직원들이 외제차량을 타고 다니는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이들이 소유한 차량은 폭스바겐, 포드, 렉서스, 지프, 혼다, 미니쿠퍼 등 6대에 달했다. 대당 가격은 차종별로 차이가 있었지만 최소 3500만원부터 최대 8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외제차를 소유한 직원들은 마약사범, 금융범죄, 성매매업소 등 강력범죄와 단속업무를 담당하는 ‘수사경과’ 소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운전자 중에는 일부 간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외제차량은 차량 가격도 부담이지만 보험료 등 차량운영에 필요한 부수비용이 국산차와 비교했을 때 20~30% 가량 더 높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일반 자영업자들도 차량구입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전지방경찰청 직원들의 이같은 행태에 대해 시민단체는 강한 톤으로 비판했다. 대전참여연대 문창기 사무국장은 “서울 강남에서 유흥업소 단속 경찰이 수십억원을 상납받아 구속된 게 최근의 일”이라며 “개인적으로 얼마나 재력이 되는 지 몰라도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정서를 고려한다면 경찰이 외제차를 몰고다니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소속 직원들이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것과 관련 대전지방경찰청 정규열 감찰계장은 “예전과 달리 직원들의 차량 선택에 대해 강제할 수단이 없다”며 “하지만 차량소유 과정에서 타인으로부터 과도한 도움을 받았다거나 자금출처가 모호한 직원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
外車駆る捜査官たち…“軽自動車に迎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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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薬事犯, 組織犯罪などを担当する大田地域警察たちが高価の外車を走って通うことと知られて論難がおこっている. 最近ソウル江南遊興業店取り締まり警察が業店たちから巨額のお金をもらったうえに外車を所有して物議をもたらしている状況からだ.
当事者たちは ‘安全性と便利性を考慮して外車に乗って通うだけ他の理由はない. 警察官と言っても個人の趣向は尊重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ではないか’と言う立場だが市民団体では “ゴングムワンイドルが一方では薄給を話しながら, 他の一方ではこのように外車を走る行動に対して同意する国民は多分いないこと”と非理癒着可否などに対する徹底的な調査を促した.
大田地方警察庁に登録された職員車を調査して見た結果, 一部職員たちが外製車に乗って通うことで 24日確認された. これらの所有した車はフォルクスワーゲン, フォード, レックソス, ジープ, ホンダ, ミニクポなど 6台に達した. 台当り価格は車種別で差があったが最小 3500万ウォンから最大 8000余万ウォンにのぼることと知られた.
特にこれら外車を所有した職員たちは麻薬事犯, 金融犯罪, 性売買業店など強力犯罪と取り締まり業務を担当する ‘捜査頃と’ 所属であることで明かされた. 運転手の中には一部幹部も含まれたことで確認された.
外製車は車価格も負担だが保険料など車運営に必要な部首費用が国産車と比べた時 20‾30% ほどもっと高くて経済的に余裕がある一般自営業者たちも車購入に悩みをする場合が多い.
大田地方警察庁職員たちのこのような行動に対して市民団体は強いトンで批判した. 大田参加連帯ムンチャン期事務局長は “ソウル江南で遊興業店取り締まり警察が数十億ウォンを上納受けて拘束されたのが最近の仕事”と言いながら “個人的にいくら富力になる地分からなくても経済難で困難を経験する国民情緒を考慮したら警察が外車をモルゴダニは件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事”と言った.
所属職員たちが外車に乗って通うことと関連大田地方警察庁ゾングギュヨル監察係長は “この前と違い職員たちの車選択に対して強制する手段がない”と “しかし車所有過程で他人から過度な助けを借りたり資金出処が曖昧な職員に対しては関心を持ってよく見る”と言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