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전 세계 1000만대 도요타 리콜 사태를 보며 - 매일경제 (mk.co.kr)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리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는 가속 페달 결함으로 북미에서 800만대를 포함해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혼다자동차도 창문 스위치 결함 때문에 전 세계에 판매된 64만여 대의 자사 제품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리콜 사태로 일본 자동차 업체는 크나큰 위기를 맞고 있다. 그동안 도요타 하면 “고품질에 안전”이라는 이미지로 통했다. 그러나 이번 리콜 사태로 이러한 신뢰는 여지없이 깨지게 됐다.
도요타의 부품 결함은 지나친 비용 절감 추구와 이를 위한 부품 공용화와 현지 조달 확대가 주된 원인으로 밝혀졌다. 차종에 관계없이 부품을 공용화하면 생산비를 줄이는 장점은 있다. 그러나 특정 부품에 결함이 발견되면 리콜 대상이 무한정 확대될 수밖에 없다.
[社説] 全世界 1000万台豊田リコール事態を見て - 毎日経済 (mk.co.kr)
日本自動車企業等のリコール事態が取り留めることができなく拡散している. 世界最大自動車業社である豊田は加速ペダル欠陷で北米で 800万台を含んでヨーロッパ, 中国など全世界的に 1000万台をリコールする予定だ. ホンダ自動車も窓スィッチきめするから全世界に販売された 64万余代の自社製品リコールを実施すると明らかにした. 史上類例ない大規模リコール事態で日本自動車業社は大きい危機にあっている. その間豊田すれば "ハイクオリティーに安全"というイメージで通じた. しかし今度リコール事態でこのような信頼は余地もなく割れるようになった.
豊田の部品欠陷は度が外れた費用節減追求とこのため部品共用化と現地調逹拡大が主な原因で明かされた. 車種にかかわらず部品を共用化すれば生産費を減らす長所はある. しかし特定部品に欠陷が発見されればリコール対象が無制限拡がるしか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