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李賢淳
이 고문은 한국 자동차 엔진 개발의 산증인이다. 미국 GM에서 근무하다 1984년 현대차에 입사해 엔진 국산화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당시 현대차는 일본 미쓰비시와 제휴를 맺고 엔진, 변속기 등을 생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엔진 국산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물론 주변에선 대부분 반대했다. 미쓰비시 회장이 정주영 회장에게 “당신네 (이현순) 박사 한명으로는 (독자엔진) 안 된다. 로열티 절반으로 깎아주겠다”고 현대차 측을 회유했을 정도였다.
이 고문은 “정주영 회장은 독자엔진을 만들어야 해외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정주영 회장은 추진력이 대단했으며, 저에게 백지수표를 주면서 엔진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소 설립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대기발령의 아픈 추억도 소환했다. 미쓰비시가 현대차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던 시절로, 엔진 개발에 대한 미쓰비시 측의 응징이었다는 게 이 고문 설명이다.
이 고문은 “독일 출장갔는데 미쓰비시 인사들이 회사 내 친미쓰비시들을 규합해 나를 내쫓았다”며 “물러나면 안 될거 같아서 복도에 책상 놓고 출근 투쟁했다”고 전했다. 그는 “정주영 회장은 그때 현대전자를 만드느라 이천에 계셨는데, 그 틈에 미쓰비시 측에서 이 같은 행동을 했다”며 “5개월 후 정 회장이 이 소식을 들었으며, 나는 원대복귀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1991년 1월 1일 독자엔진인 알파엔진 생산에 성공했다. 2000년대 초엔 다임러크라이슬러, 미쓰비시와 설립한 합작법인 GEA(Global Engine Alliance LLC)를 통해 양사에 세타원엔진 기술을 이전한다. 이 고문은 “디스크 2장에 설계 도면을 담아 몇천억 원을 받고, 엔진기술 제휴를 해줬다”며 “특히 미쓰비시는 20년 가까이 기술을 가르쳐준 선생님인데, 제자가 선생을 가르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고문은 현대차의 수소차 개발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수소차는 1999년부터 개발해왔는데, 수소차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고 개발기간이 오래 걸렸다”며 “당시엔 2030년 수소차 대량보급이 목표였다”고 전했다. 수소차 장점은 월등한 주행거리다. 하지만 수소 공급망 구축엔 전기차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이 고문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인프라 구축에 신경 써주면 수소차 보급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며 “중기적으로는 전기차, 우리가 원자로를 이용해 수소를 값싸게 이용할 수 있으면 종국에는 수소차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연기관차는 30년 후엔 사라질 것이라는 게 이 고문의 예측이다.
현대차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소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량은 66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69%다.
이 고문은 자율주행에 대해선 짧게는 7~8년, 길게는 10년 후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자율주행은 돌발적인 상황 대처 능력이 아직 미흡하다”며 “자동차와 자동차 간 연동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2022년부터 고속도로 본선에서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을 잡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한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2024년에는 운전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차하고 스스로 돌아오는 “원격자율주행” 기능을 양산차에 채택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는 완전 자율주행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고문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도 강조했다. DT는 빅데이터, IoT, AI, AR, VR 등이 합쳐진 개념이다. 설계구상 단계부터 제품화, 그리고 고객이 사용하는 순간까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다.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고, 고객 부가가치를 최대한 올리는 것이 DT의 목표라는 게 이 고문 설명이다.
그는 DT가 두산에서 적용된 사례를 들려줬다. 이 고문은 “두산중공업이 인도나 베트남 등 해외에 발전소를 건설하면, 현지 발전소에 설치된 센서의 시그널을 창원 본사에서 받아볼 수 있다”며 “발전소가 설계된 대로 운전되는지 AI가 실시간 판단함으로써, 두산이 지어준 발전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DT를 활용해 발전소 건설뿐 아니라 사후 운영까지 가능해졌다는 얘기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https://www.mk.co.kr/premium/behind-story/view/2021/07/30547/
久保富夫 제로센 전투기 엔진개발
미쓰비시의 기술 제공은 당시 구보 도미오(久保富夫) 미쓰비시 사장이 한국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그는 ‘나는 백제의 후예’라고 말하며 처음 울산 공장을 방문했을 때 부여扶餘郡를 둘러볼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久保사장이 한국의 현대차 엔진연구소를 시찰 경외감이 들 만큼 탄복했다고 한다. 엔진 하나에 240개 온도체크를 하는 것을 보고 장차 일본인 기술자들이 한국에서 배울것이라고 예언했었다.
현재도 Hyundai theta[θ] Engine 2000만대 이상 생산 세계 유명 자동차 메이커에 장착되고 있다
<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https://www.youtube.com/embed/D-NPYt5aA4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李賢淳
が顧問は韓国自動車エンジン開発の生き証人だ. アメリカ GMで勤める 1984年現代車に入社してエンジン国産化プロジェクトを担当した.
当時現代車は日本三菱と提携を結んでエンジン, 変速器などを生産した. このような状況で故鄭周永現代グループ会長がエンジン国産化プロジェクトを推進した. もちろん周辺では大部分反対した. 三菱会長が鄭周永会長に "あなた (イヒョンスン) 博士一人では (読者エンジン) だめだ. ロイヤルティ半分で切ってやる"と現代車側を懐柔した位だった.
が顧問は "鄭周永会長は読者エンジンを作ると海外で競争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考えを持っていた"と "鄭周永会長は推進力がすごかったし, 私に白紙小切手を与えながらエンジンを開発することができる研究所設立を指示した"と明らかにした.
が顧問は待機発令の痛い思い出も召還した. 三菱が現代車と提携関係を結んでいた時代で, エンジン開発に対する三菱側の膺懲だったというのがこの顧問説明だ.
が顧問は "ドイツ出張行ったが三菱人士が会社内親三菱たちを閨閤して私を追い出した"と "退いてはいけなそうで廊下に机おいて出勤闘争した"と伝えた. 彼は "鄭周永会長はあの時現代電子を作るために利川にいらっしゃったが, そのひまに三菱側でこのような行動をした"と "5ヶ月後鄭会長がこの消息を聞いたし, 私は遠大復帰するようになった"と言った.
現代車は 1991年 1月 1日読者エンジンであるアルファエンジン生産に成功した. 2000年代初にはダイムラークライスラー, 三菱と設立した合作法人 GEA(Global Engine Alliance LLC)を通じて両社にセーター院エンジン技術を移転する. この顧問は "ディスク 2枚に設計図面を盛って何千億ウォンをもらって, エンジン技術提携をしてくれた"と "特に三菱は 20年近く技術を教えてくれた先生なのに, 弟子が先生を教えるようになったこと"と言った.
が顧問は現代車の水素のため開発話も聞かせた. 彼は "水素のためは 1999年から開発して来たが, 水素のためは完全に新しい技術で開発期間が長くかかった"と "当時には 2030年水素のため大量普及が目標だった"と伝えた. 水素のため長所は越等な走行距離だ. しかし水素供給網構築には電気車より費用がたくさんかかる. この顧問は "政府で積極的にインフラ構築に神経書いてくれれば水素のため普及時期が繰り上げられることができる"と "中期的には電気車, 私たちが原子炉を利用して水素を安っぽく利用することができれば終局には水素のためが大勢になること"と見通した. 内縁機関車は 30年後には消えるはずだということがこの顧問の予測だ.
現代車長続き可能城堡古書によると現代車の水素電気車ネックソの去年全世界販売量は 6600台に, 前年同期対比 36% 増加した. マーケットーシェアは 69%だ.
が顧問は自律走行に対しては短くは 7‾8年, 長くは 10年後に常用化されることに予想した. 彼は "自律走行は突発的な状況対処能力がまだ不十分だ"と "自動車と自動車の間連動が重要だ"と説明した. 現代車は 2022年から高速道路本船で運転手がステアリングホイールを取らなくても走行が可能な 3段階水準の自律走行技術を梁山のために適用する計画だ. 2024年には運転手が別に操作しなくても分かってパーキングして自ら帰って来る "遠隔自律走行" 機能を梁山のために採択する予定だ. 2030年までは完全自律走行技術を常用化する計画だ.
が顧問はデジタルトランスフォーメーション(DT)も強調した. DTはビックデイト, IoT, AI, AR, VR などが合された概念だ. 設計構想段階から製品化, そして顧客が使う瞬間まですべてのデータが繋がれる. リアルタイムフィードバックが可能で, 顧客付加価置を最大限あげるのが DTの目標という蟹この顧問説明だ.
彼は DTが斗山で適用された事例を聞かせた. この顧問は "斗山重工業がインドやベトナムなど海外に発電所を建設すれば, 現地発電所に設置されたセンサーのシグナルを昌原本社で受けることができる"と "発電所が設計されたとおり運転されるのか AIがリアルタイム判断することで, 斗山が作ってくれた発電所を效率的に運営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説明した. DTを活用して発電所建設だけではなく死後運営まで可能になったという話だ.
[ゾングスングファン財界・ESG 専門記者] https://www.mk.co.kr/premium/behind-story/view/2021/07/30547/
久保富夫 ゼロセン戦闘機エンジン開発
三菱の技術提供は当時駆け足ドミオ(久保富夫) 三菱社長が韓国を愛したからだという解釈もあります. 彼は ‘私は百済の後裔’と言って初めて蔚山工場を訪問した時付与扶余郡を見回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てくれと頼んだことと知られました.
久保社長が韓国の現代車エンジン研究所を視察境外感がするだけ歎服したと言う. エンジン一つに 240個温度チェックをすることを見て将来日本人技術者たちが韓国で学ぶと予言した.
現在も Hyundai theta[θ] Engine 2000万台以上生産世界有名自動車メーカーに装着され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