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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 대지진시의 한국인 학살.다큐멘터리 영화 제작과 일본에 배상 청구

「일본 정부에 진상 해명과 배상을 요구한다!」다큐멘터리 영화의 제작도.30일에 유족회 핫타리=한국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19/0200000000AKR20170819058551004.HTML
연합 뉴스 (한국어) 2017.8.21


작년 8월 20일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923년 관동 대지진시 학살된 한국인의 추도식」[연합 뉴스 자료 사진]=(연합 뉴스).


【서울 연합 뉴스】「뿔뿔이 망가진 이름이야!허공안에 헤어진 이름이야!불러 주인이 없는 이름이야!노래하고, 나는 죽는 것 이름이야!」

 1923년의 관동 대지진시에 일본인이 한국인 6천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30일에 유족회를 시작해 94년만에 결국 한국과 일본 정부에 진상 해명과 배상을 요구해 간다.

 사건을 테마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작에 임하는 재일 코리안의 오충 이사오(오·틀곤·61세) 감독이나 부산·에빈 교회의 김·혼술 목사가 21일, 전했다.


오·틀곤 감독



 지금까지 강제 동원 피해자나,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원폭 피해자의 유족회에 이어, 관동 학살 관련 유족회가 작등이라고 더욱 일본을 압박해 나가게 된다.

 유족들은 30일 오전, 피해자가 마지막에 밟은 조국의 땅이 된 구부산 부두(묻는다)에 가까운 공원에서 피해자를 애도하는 제사를 거행한 후, 오후 2시부터 부산의 국립 일제 강제 동원 역사관에서 발족식을 연다.

 이 사건에 관계되어 유족회가 설치되는 것은 처음.유족은 대부분 이미 없게 되고 있어 2014년에 자칭하기 나와 피해의 사실이 확인된 조묘 마츠(조·묘손)씨(제주 출신), 일본에 있는 묘지가 나중이 되어 확인된 강대흥(캔·데훈)씨(경상남도 출신)의 유족들 7 가족으로 모두가 되고 있다.

 유족회는 한일의 양정부에 조속한 진상 해명과 피해자 찾기를 움직여 유골의 반환이나 배상·보상도 요구할 계획이다.

 김 목사는 「유족회 발족에 맞추어 나라가 특별법을 만들어 진상 구명과 조사를 제도화왔다」라고 강조했다.

 6천명이나 학살되었는데 유족회의 참가자가 적은 것은, 사건의 조사나 연구가 충분하지 않고, 가족이나 친척이 희생이 된 것을 모르는 유족이 대부분 때문에로 여겨진다.조사를 담당하는 기관이 없고, 조 사를 지원하고 있던 한국 정부 기관 「대일 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 조사 및 국외 강제 동원 희생자등 지원 위원회」도 새로운 증거를 찾아낼 수 있는 하지 않고서 15년말에 활동 기간을 끝냈다.오씨등은 피해자와 추정되는 사람을 지금도 찾아 물어 걷고 있다.

 한편, 서울에서는 25일 오후, 시민 단체에 의한 추도식이 종로 구내에서 열린다.오씨가 제작중의 다큐멘터리 「1923 집단 학살, 93년간의 침묵」(원제)의 예고편이 상영되어 씨름꾼마을 공원(도쿄도 스미다구)의 한국인 희생자 추도비의 탁본이 전시된다.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추도식에서는, 일본의 시민 단체 「관동 대지진시의 한국인 학살의 국가 책임을 묻는 회」의 야마다 쇼우지 공동 대표가 추도말을 한다.

 계속 되어 행해지는 학술 회의의 것에서는 관동 학살과 재일 한국인의 현주소등에 대해서, 타나카 마사따까 센슈 대학 교수, 김운기 홍대 교수, 김그욜광운교수, 김인드크톨암데 교수등이 발표한다.


관동대학살 당시의 한국인 학살의 결정적 순간과 추정되는 사진[연합 뉴스 자료 사진]



関東大震災の朝鮮人虐殺の実録映画を制作

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制作と日本へ賠償請求

「日本政府に真相解明と賠償を求める!」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の製作も。30日に遺族会発足=韓国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19/0200000000AKR20170819058551004.HTML
聯合ニュース (韓国語) 2017.8.21


昨年8月20日に光化門広場で開かれた「1923年関東大震災時虐殺された韓国人の追悼式」[連合ニュース資料写真]=(聯合ニュース)。


【ソウル聯合ニュース】「ばらばら壊れた名前よ!虚空中に別れた名前よ!呼んで主人のない名前よ!歌って、私は死ぬの名前よ!」

 1923年の関東大震災時に日本人が朝鮮人6千人を集団虐殺した事件の被害者遺族が30日に遺族会を立ち上げ、94年ぶりに遂に韓国と日本政府に真相解明と賠償を求めていく。

 事件をテーマにした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の製作に取り組む在日コリアンの呉充功(オ・チュンゴン・61歳)監督や釜山・エビン教会のキム・ホンスル牧師が21日、伝えた。


オ・チュンゴン監督



 これまで強制動員被害者や、日本軍「慰安婦」被害者、原爆被害者の遺族会に続き、関東虐殺関連遺族会が作らて更に日本を圧迫していくことになる。

 遺族らは30日午前、被害者が最後に踏んだ祖国の地となった旧釜山埠頭(ふとう)に近い公園で被害者を悼む祭事を執り行った後、午後2時から釜山の国立日帝強制動員歴史館で発足式を開く。

 この事件に関し遺族会が設けられるのは初めて。遺族は殆ど既に居なくなっており、2014年に名乗り出て被害の事実が確認された趙卯松(チョ・ミョソン)さん(済州出身)、日本にある墓地が後になって確認された姜大興(カン・デフン)さん(慶尚南道出身)の遺族ら7家族で全てとなっている。

 遺族会は韓日の両政府に速やかな真相解明と被害者探しを働きかけ、遺骨の返還や賠償・補償も求める計画だ。

 キム牧師は「遺族会発足に合わせ、国が特別法をつくり真相究明と調査を制度化すべきた」と強調した。

 6千人も虐殺されたのに遺族会の参加者が少ないのは、事件の調査や研究が十分でなく、家族や親戚が犠牲になったことを知らない遺族が大部分のためとされる。調査を担う機関がなく、調査を支援していた韓国政府機関「対日抗争期強制動員被害調査および国外強制動員犠牲者ら支援委員会」も新たな証拠を見つけられずに15年末に活動期間を終えた。呉氏らは被害者と推定される人を今も探して尋ね歩いている。

 一方、ソウルでは25日午後、市民団体による追悼式が鍾路区内で開かれる。呉氏が制作中のドキュメンタリー「1923ジェノサイド、93年間の沈黙」(原題)の予告編が上映され、横網町公園(東京都墨田区)の朝鮮人犠牲者追悼碑の拓本が展示される。

 午後1時から開催される追悼式では、日本の市民団体「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の国家責任を問う会」の山田昭次共同代表が追悼辞をする。

 続いて行われる学術会議のでは関東虐殺と在日韓国人の現住所などについて、田中正敬 専修大学教授、ギムウンギ弘益大教授、ギムグァンヨル光云教授、ギムインドクチョンアムデ教授などが発表する。


関東大虐殺当時の朝鮮人虐殺の決定的瞬間と推定される写真[聯合ニュース資料写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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