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류시원이 자신의 일본 팬클럽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들을 초대해 팬미팅을 개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미팅 참가자 추첨은 30대 1의 경쟁률이었으며 추첨에 뽑히지 못한 2000여명의 팬들이 행사장 밖에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당첨되지 못한 팬들을 겨냥해 야후 옥션에는 200만원(약 15만엔)이 넘는 암표가 올라오기도 했다. 무료 팬미팅에 200만원이 넘는 암표가 기승을 부리는 과열현상이 지속되자 행사 전 류시원이 특별히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류시원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열리게 된 이번 팬미팅에서 그는 지난 6년간 성공적인 일본 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에서 가수로 더욱 잘 알려진 류시원은 이번 팬미팅에서 ‘나의 바램’ ‘상처’ 등 본인의 히트곡 2곡을 열창하였으며 4월 발매될 7집 앨범에 수록 예정인 신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류시원은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서 결혼, 일본어 공부, 팬레터 관리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팬들이 “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팬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류시원에게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이벤트를 개최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시원은 일본에서 발매 될 7집 앨범의 녹음을 모두 마쳤으며 4월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주혜진 인턴기자]
去る 16日リュ・シオンが自分の日本ファンクラブ会員の中で抽選を通じて選発されたファンを招待してファン合コンを開催するイベントを進行した. ファン合コン参加者抽選は 30対 1の競争率だったし抽選に選ばれ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2000人余りのファンが行事場所の外に雲集して人だかりを成した.
当た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ファンを狙ってヤフーオークションには 200万ウォン(約 15万円)の過ぎる暗票が上って来たりした. 無料ファン合コンに 200万ウォンの超える暗票が意地を張る過熱現象が持続すると行事の前リュ・シオンが特別に自制を要請したりしたという裏話だ.
リュ・シオンが直接アイディアを出して開かれるようになった今度ファン合コンから彼は去る 6年間成功的な日本活動ができるようにいつも応援してくれたファンに対するありがたい心を伝える時間を持った.
日本で歌手でもっとよく知られたリュ・シオンは今度ファン合コンで ‘私の希望’ ‘傷’ など本人のヒット曲 2曲を熱唱したし 4月発売される 7集アルバムに収録予定である新曲を公開したりした.
リュ・シオンはファンと話し合う時間を通じて結婚, 日本語勉強, ファンレター管理など多様な質問に対する率直な返事を伝えた. 所属社側はファンが ¥"常にありがたさを忘れないで相変わらずの心でファンを大切に思うリュ・シオンに感動を受けた¥"は反応を見せたと今後ともこのようなイベントを開催する方案を用意するために努力すると明らかにした.
一方リュ・シオンは日本で発売になる 7集アルバムのとけることを皆終えたし 4月アルバムリリースを始まりに公式活動に入る.
[毎日経済スタートゥデーズヒェジンインターン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