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지진 속보
진도 6강을 관측한 18일 심야의 야마가타현바다의 지진은, 니가타현바다에서 홋카이도바다에 걸치고 남북으로 늘어나는 일본해동 가장자리의 「폐해 집중대」로 발생했다.진원 주변은, 이번 매그니튜드(M) 6.7을 웃도는 M7클래스의 지진이나 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토호쿠대 지진·분화 예지 연구 관측 센터장의 미우라 아키라 교수(측지학)에 의하면, 진원이 있다 일본해동 가장자리는 동쪽의 Okhotsk 플레이트와 서쪽의 아무르 플레이트의 충돌역.플레이트 경계면은 되어 있지 않지만, 서로 부딪쳐 폐해가 모임 「 「역단층형」의 지진이 일어나기 쉬운 영역」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진원의 남쪽에서 니이가타 지진(1964년, M7.5), 북쪽에서 일본해 중부 지진(83년, M7.7)이나 홋카이도 남서바다 지진(93년, M7.8)이 일어났다.모두 해일을 일으켜, 심대한 피해가 나왔다.
정부의 지진 조사위원회는 2003년 6월, 야마가타현-니가타현 북부바다에서는 M7.7~7.5 전후의 지진이 일어난다고 평가.평균 발생 간격은 1000년 이상으로, 30년 이내에 최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을 「거의 0%라고 예측하고 있었다.
미우라 교수는 「일본해측은 활동성이 별로 높지 않고, 발생 간격은 꽤 길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M7클래스의 지진은 그 나름대로 일어나고 있다」라고 설명.「이번 M6.7은 약간 규모가 작기는 했지만 진원의 깊이가 14킬로로 얕고, 해일도 생겼다」라고 지적한다.」
향후의 지진에의 경계도 빠뜨릴 수 없다.활동은 현재 과거의 동규모의 지진 레벨로 추이하고 있다고 한다.
미우라 교수는, 전진의 2일 후에 본진이 발생한 16년의 쿠마모토 지진을 인례에 「향후의 지진이 작아지는 보증은 없다.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계속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부르고 있다.
https://www.kahoku.co.jp/tohokunews/201906/20190620_73008.html
緊急地震速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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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潟・山形地震>日本海側、M7級発生も 震源一帯ひずみ集中
震度6強を観測した18日深夜の山形県沖の地震は、新潟県沖から北海道沖にかけて南北に延びる日本海東縁部の「ひずみ集中帯」で発生した。震源周辺は、今回のマグニチュード(M)6.7を上回るM7クラスの地震や津波が起きる可能性が指摘されている。
東北大地震・噴火予知研究観測センター長の三浦哲教授(測地学)によると、震源がある日本海東縁部は東のオホーツクプレートと西のアムールプレートの衝突域。プレート境界面はできていないが、ぶつかり合ってひずみがたまり「『逆断層型』の地震が起きやすい領域」という。
過去には震源の南で新潟地震(1964年、M7.5)、北で日本海中部地震(83年、M7.7)や北海道南西沖地震(93年、M7.8)が起きた。いずれも津波を引き起こし、甚大な被害が出た。
政府の地震調査委員会は2003年6月、山形県-新潟県北部沖ではM7.7~7.5前後の地震が起こると評価。平均発生間隔は1000年以上で、30年以内に最大規模の地震が起きる可能性を「ほぼ0%」と予測していた。
三浦教授は「日本海側は活動性があまり高くなく、発生間隔はかなり長いが、全体的に見ればM7クラスの地震はそれなりに起きている」と説明。「今回のM6.7はやや規模が小さかったものの震源の深さが14キロと浅く、津波も生じた」と指摘する。」
今後の地震への警戒も欠かせない。活動は今のところ過去の同規模の地震レベルで推移しているという。
三浦教授は、前震の2日後に本震が発生した16年の熊本地震を引き合いに「今後の地震が小さくなる保証はない。近くに暮らす人々は引き続き注意が必要だ」と呼び掛けている。
https://www.kahoku.co.jp/tohokunews/201906/20190620_730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