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질림도 없고, 또다시 쿄토걸었습니다.

 

평일이라고는 해도 과연은 골든 위크, 이번은 히가시야마의 메이저인 관광 코스에 가까운 근처를 우왕좌왕한 탓도 있어인가, 쿄토의 거리는 상당히활기였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어느 사원에도 프랑스로부터의 관광객많았던 것은 왜겠지요.

 

 

로쿠하라밀사 유명한 구우야 고승상을 배관 했습니다.(입으로부터 6체의 불이 토해지고 있는 녀석)

 

겐닌절쿄토 최고의 선사입니다.

 

겐닌 테라카타장고산수

 

겐닌절법당 천정화

 

야스이 고토히라궁 절연 결연비(있어 해) 중앙의 구멍을 겉(표)로부터 뒤에 빠져 나가면 절연, 뒤에서 겉(표)에 빠져 나가면 결연이 실현된다라는 것으로.

 

오층탑은 법관사(야사카의 탑), 먼 곳에 쿄토 타워와 쿄토역이 보입니다.

 

돈대절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내, 근데가 만년을 보낸 절입니다.

 

돈대절 곳에서 이 절은 에도막부 말기에 친선조의 일파가 활동의 거점으로 한 역사가 있습니다만, 절의 팜플렛에는 일절 그것에 접할 수 없습니다.쿄토인은 여정, 친선조가 싫은가 알지 않아.

 

야사카 신사 기온제는 이 신사의 제례군요.

 

야사카 신사 누문보다, 4죠도리

 

시라카와의 흐름

 

쿄토의 상가의 모던한 전개

 

시라카와의 흐름

 

평안 신궁

 

 난젠사 금지원학귀의 뜰일본 각지에 고보리 엔슈작과 전해지는 뜰이 많이 있습니다만, 기록으로서 확실한 것은 이 뜰을 포함한 그저 여러 예입니다.

 

난젠사 호죠 가노파의 그림이 듬뿍

 

수로각 비와코 소스이의 유로-난젠사 경내를 횡단하고 있습니다

 

 

쿄토는 일본인의 마음의 고향, 이라고 하는 잡박인 물건의 말투가 있습니다만, 나는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일본의 미의식의 하나의 원형이 여기에 있어, 그러니까 일본안에 「소쿄토」라고 불리는 지방도시가 얼마든지 있겠지요.그렇지만, 쿄토의 지샤를 몇 개 돌아 다녔더니, 표면으로 보이는 형태적인 미를 몇 개 덧썼더니, 쿄토의 이 무슨인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나도, 아무것도 모른다.

 

단지 쿄토에 흐르는 장소의 의식에는, 지금도 상당 첨예적인 물건이 담겨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그것은 단지 회고적인 것에 모던을 의족 했을 뿐의 기분 잡기나의 포즈같은 걸로는 없고, 더 본질적인 곳에서의 첨예입니다.그러니까 쿄토에 대해서 「일본인의 마음의 고향」등이라고 하는 칭호를 주는데는, 이 점으로 많이 위화감이 있습니다.

 

 

쿄토는 나라와도 다르다.한국의 사람은, 혹은 나라의 고대 사원에, 한반도의 영향을 읽어낼지도 모릅니다.그렇지만 쿄토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쿄토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한국의 사람에게 감상을 (들)물어 보고 싶은 것입니다.

 

 


京都、懲りもせず

性懲りも無く、またしても京都をそぞろ歩きました。

 

平日とは言え、さすがはゴールデンウィーク、今回は東山のメジャーな観光コースに近いあたりをうろうろしたせいもあってか、京都の街は結構¥な賑わいでした。

それにしても、どの寺院にもフランスからの観光客がめっぽう多かったのはなぜなのでしょう。

 

 

六波羅密寺  有名な空也上人像を拝観しました。(口から6体の仏が吐かれているやつね)

 

建仁寺  京都最古の禅寺です。

 

建仁寺 方丈枯山水

 

建仁寺 法堂天井画

 

安井金刀比羅宮 縁切り縁結び碑(いし)  中央の穴を表¥から裏へくぐると縁切り、裏から表¥へくぐると縁結びが叶うとのことで。

 

五重塔は法観寺(八坂の塔)、遠方に京都タワーと京都駅が見えます。

 

高台寺  豊臣秀吉の妻、ねねが晩年を過ごした寺です。

 

高台寺  ところでこの寺は幕末に新撰組の一派が活動の拠点とした歴史がありますが、寺のパンフレットには一切そのことに触れられてません。京都人って余程、新撰組のことが嫌いなのかしらん。

 

八坂神社  祇園祭はこの神社の祭礼ですね。

 

八坂神社楼門より、四条通

 

白川の流れ

 

京都の町家のモダンな展開

 

白川の流れ

 

平安神宮

 

 南禅寺 金地院 鶴亀の庭  日本各地に小堀遠州作と伝えられる庭が数多くありますが、記録として確かなのはこの庭を含むほんの数例です。

 

南禅寺 方丈  狩野派の絵がどっさり

 

水路閣  琵琶湖疏水の流路−南禅寺境内を横切ってます

 

 

京都は日本人の心のふるさと、という雑駁なものの言い方がありますが、私はそうとは思いません。

 

確かに日本の美意識のひとつの原型がここにあり、だから日本中に「小京都」と呼ばれる地方都市がいくつもあるのでしょう。でも、京都の寺社をいくつ巡ったところで、表¥面に見える形態的な美をいくつなぞったところで、京都の何たるかは何も分からないです。私も、何も分からない。

 

ただ京都に流れる場の意識には、今でも相当先鋭的なものがこめられているように思えます。それは単に懐古的なものにモダンを継ぎ足しただけの気取りやのポーズなんかではなく、もっと本質的なところでの先鋭です。だから京都に対して「日本人の心のふるさと」などという称号を与えるのには、この点で大いに違和感があります。

 

 

京都は奈良とも違う。韓国の人は、あるいは奈良の古代寺院に、朝鮮半島の影響を読み取るかもしれません。でも京都については、どうでしょうか?

京都を訪問した経験がある韓国の人に感想を聞いてみたい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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