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한영우 서울대학 명예교수가( 科擧 출세의 사다리)를 완간하였다

조선이 개국한 1392년 부터 갑오경장으로 科擧제도가 폐지된 1894년 까지 503년간 선발된 科擧

及第者 (문과에 장원급제) 1만 4615명 (1년 평균 29명)을 全數 조사한 방대한 연구서다

원고지 1만 2.000장 책 2.200페이지 분량에 이른다

 

조선시대 科擧 합격자 명부 榜目을 비롯해 각종 족보와 실록 등 빠짐 없이 뒤지고 찾아내어

이룬 성과다

한영우 교수는 조선왕조가 500년 이상 장수한 비결은 지배 엘리트인 관료직을 세습하지 않고

능력을 존중하는 시험제도 科擧制로 하층 사회에서 인재를 충원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표를 보면

 

英祖에서 고종 (1724년~1894년)

지역별 科擧 及第者 (전국 5191명 )

 

함경도 181명 평안도 829명  황해도 89명 강원도 129명 

서울 1663명 경기도 618명 충청도 607명 경상도 690명 전라도 346명 제주도 36명

 

급제자 (及第者) 중에 평민 등 신분이 낮은 사람의 비율 단위 %

 

太祖~定宗 (재위기간 1392년—1400년) 40.4%

 

太宗 (재위 1400년—1418년)50%

 

燕山君 ~肅宗 (재위 1494년—1720년) 20~30%

 

正祖 (재위 1776년—1800년)53%

 

純祖 (재위 1800년—1834년)54%

 

憲宗 (재위 1834년—1840년)50.9%

 

哲宗(재위 1849년—1863년)48.1%

 

高宗(재위 1863년—1907년)58.6%

 

高宗때에는 평민 등 신분이 낮은 科擧 及第者 비율이 58.6%에 이르러 18세기 중반 이후

다시 신분 이동이 활발해졌다

한영우 교수는 노비를 제외한 평민들은 그 어느 벼슬 길에도 제한이 없었다 라고 말한다

 

출처: 조선일보

 

 

 


朝鮮時代 科挙 制度

韓英優ソウル大学名誉教授が( 科挙 出世の梯子)を完刊こんにちはだった

朝鮮が開国した 1392年から甲午更張で 科挙制度が廃止された 1894年まで 503年間選発された 科挙

及第者 (文科にトップで合格) 1万 4615人 (1年平均 29人)を 全数 調査した膨大な研究書だ

原稿紙 1万 2.000長冊 2.200ページ分量に至る

 

朝鮮時代 科挙 合格者名簿 榜目を含めて各種系図と実録など抜けることなしに立ち後れて捜し出して

成した成果だ

韓英優教授は朝鮮王朝が 500年以上長生きした秘訣は支配エリートである官僚職を世襲しないで

能力を尊重する試験制度 科挙制で下層社会で人才を充員したからだと言う

 

 

 

切符を見れば

 

英祖で高宗 (1724年‾1894年)

地域別 科挙 及第者 (全国 5191人 )

 

咸境道 181人平安道 829人  黄海道 89人江原道 129人 

ソウル 1663人京畿道 618人忠清道 607人慶尚道 690人全羅道 346人済州島 36人

 

及第者 (及第者) 中に平民など身分が低い人の割合単位 %

 

太祖‾定宗 (在位期間 1392年--1400年) 40.4%

 

太宗 (在位 1400年--1418年)50%

 

燕山君 ‾肅宗 (在位 1494年 --1720年) 20‾30%

 

正祖 (在位 1776年--1800年)53%

 

純祖 (在位 1800年--1834年)54%

 

憲宗 (在位 1834年--1840年)50.9%

 

哲宗(在位 1849年--1863年)48.1%

 

高宗(在位 1863年--1907年)58.6%

 

高宗の時には平民など身分が低い 科挙 及第者 の割合が 58.6%にのぼって 18世紀中盤以後

また身分移動が活発になった

韓英優教授は奴婢を除いた平民たちはどんな官職道にも制限がなかったと言う

 

出処: 朝鮮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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