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래프의 출처는 아사히 신문 2013년 4월4일 기사입니다

해외에서  접수된 의연금의 순위인데 의연금의 액수에 따라 나라의 순위를 나타낸 것입니다

미국 대만이 각 1위 2위이고 179개국에서 227억엔에 이르는 의연금이 답지 (遝志)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이 순위에 없습니다

아사히 신문 기사에 의하면 일본 적십자가 집계한 의연금은 지방 자치 단체를 통한 이재민에

지원되는 돈으로 일본 적십자사를 통해 들어오는 구호금과 다르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2.  한국에 대한 증오심이 증가

이 시기 (2011년 8.31기준 )이미 한국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금 41.777.560.502원

기부품 636.759.505원에 상당하는 생필품을 일본 적십자사에 보낸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일본에 보도되지 않았는지요?

한국의 축구 관중이 (일본 지진을 축하한다 )라고 쓴 현수막에 대해 보도하는 일본의 방송

위 순위 그래프가 이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도

저 그래프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한국은 일본에 성금을 보냈어?

한국에서 일본 지진 성금으로 모은 돈을 대부분 9할을 독도 수호를 위해 사용했고 일본에는

성금을 거의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은 지진 일본에 어떤 도움을 주었어?

구조대원 몇명과 구조견 2마리를 보내 주었는데 개2마리가 탈출을 해서 재해지역에

오히려 혼란을 주었다 등

지진이 있은 후 약 2년 지나고 있지만 (2013년 4월 4일 기준) 한국을 비난하는 욕설이

일본의 인터넷 게시판으로 떠돌고 있었습니다

3. 언론은 공정성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

지진 성금으로 100엔을 지원했거나 10엔을 지원했거나  액수에 관련되지 않고

모두 감사한  것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보낸 의연금의 순위를 매기고 그래프를 그려 보여 준다는 그 자체가

어린 아이와 같게 유치하게 생각됩니다

대한적십자사 2011년 9월 29일 작성

2011년 3월 일본 지진으로 한국에서는 일본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운동이 일어났는데

3월말에 일본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것을 교과서에 쓰기로 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모금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독도 발언 이후에도 성금 모금액이  급격히 줄었지만 계속해서 일본 적십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빨간 줄친 부분입니다

일본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대국민 모금 활동에 기부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기부금

기부품은 8.31일 까지 이렇게 집행되었습니다

총기부금  43.851.537.166원

기부품 총 636.759.505원 상당의 생필품

집행내역

기부금 집행액 금 41.777.560.502원

세부 집행 내역 금액

구호성금 전달 39.737.731.379원

구호품 구입 및 운송 715.462.442원

심리적 지지 프로그램 등 기타 1.324.366.681원

아래에 담요 생수 등 16개 기부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총 636.759.505원 상당 기부품이 일본 적십자사에 전달 완료되었습니다